동탄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인구층이 많고 신혼부부도 많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 무개념 맘이 있을까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고 어딜가나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란게 있다는건 알지만
설마 설마 ... 해도 내용 보면 흔하게 있을 일로 보입니다.
주작이기를 ...
동탄이 전국에서 가장 젊은 인구층이 많고 신혼부부도 많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 무개념 맘이 있을까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고 어딜가나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란게 있다는건 알지만
설마 설마 ... 해도 내용 보면 흔하게 있을 일로 보입니다.
주작이기를 ...
다져진 과거, 소중한 오늘, 희망의 내일
저것보다 더 한사람들 많아요..
인간이 아닌데..
인간 대접 해주니까..
지가 인간인줄 아는 것들..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알아야해요
/Vollago
저런 부모밑에서 아이가 어떤 가정교육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ㅇㅅㅇㅋ
어느매장인지 알면 가서 한번 사먹어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스타벅스 같은데 보면 정말 또라이 같은 미친x들이 미친넘들보다 훨 더 많다는 걸 느낍니다.
여성 혐오가 생길 정도로요.
천박한 엄마에..또 ..자식은 ..그러면 안되는데..
/Vollago
ㅋㅋㅋㅋㅋ 아.. 저렇게 저렴한 대사를 치게 만드는 뉴런의 뭉친 부위는 대체...
그래서 각종 정치알바들의 주요 활동지역이기도 하구요.
사회화 교육 덜된 인간들이 많은 듯...
사건 자체는 팩트,,ㅎ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에요
요즘 동탄 맘카페에 저런글 올라오면 동조하는게 아니고 맘카페 회원들도 글쓴 사람(진상) 까이는 판국 입니다.
이런 글 보면 언어라는게 괜히 생겨나는게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거의 XX충의 시조격인 맘충은 정말이지 하;;...
동탄도 이제 뭐 동탄 끝에서 끝이 너무 멀어서 다른 동네 같던데요 ㅎ
애초에 동탄이고 아니고 떠나서 또라이는 어디든 있습니다 ㅎ
/samsung family out
초밥에는 그런 얘기가 없었나본데 저 초밥들중 어느게 애가 먹을건지, 어른이 먹을건지 무슨 수로 압니까...
저 초밥집 사람들이 예지능력자나 텔레파시 능력자가 아닌데요 --;
저희 알바생(남자)이 예쁘게 생겼다고, 매일 같이 오셔서 커피 드시면서 자기랑 같이 저녁 식사하자고 하는 분(남자아재)도 계셨어요…
게이............인거에요?
/Vollago
애엄마가 아파트 또래 애엄마들이랑 이야기 듣고 있으면
미쳐 버릴꺼 같습니다....
정말로 상상이 이상입니다.
진상은 어디에나 있는데 모수가 많으면 당연히 더 많겠죠
요즘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무개념들이 오히려 약할 정도에요. 순화버전이랄까...
정말 별것도 아니면서 갑질하려는 사람 너무 많고,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안가는 무개념이 너무 많다보니까...
신도시가 다 그렇죠. 조금 다른 건 현재 동탄 2만 23만, 동탄 1만 16만입니다.
왠만한 도시 수준이고 평균 연령 33세의 젊은 엄마들이 압도적이라 더욱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문제인게 왜 평균 연령 33세의 젊은 엄마들이 결국 진상 비율이 유별나게 높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정말 별나요...ㄷㄷㄷ
초밥에 회야 숙성이 되었다지만 그래도 날것은 안먹이는게 맞고
야 아이전용으로 시킨 초밥도 아니고 너가 먹다가 하나 애줄거면
초밥에 와사비는 니가 빼서 주면 되잖아.
'내가 하는 갑질, 우리 가족이 돌려 받는다.'입니다. 세상 좁아요.
/Vollago
지금은 맘카페 차원에서 저런 억지 몰기 이런거 못하게 막는것 같더라구요.
전 이 동네에 저런 분 생각보다 많다고 봅니다..
얼마전 동네에서 지나가던 아이엄마가 아들에게는 아이고 아드님 그러셨어요... 이렇게 하셔야죠 하며 깍듯이 존칭을 쓰면서 엄마와 하는 전화통화에선 반말 퉁퉁하는 모습을 보고는 어찌나 충격이던지...
저번에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에서 애기한테 반말했다고 쏴붙이는 맘충 보고난 다음부턴 이 동네 있던 정도 싹 떨어졌습니다.
18년 6월에 한창 돌던 사진이던데 ;;;
제 생각에 '장사 이렇게 하면 안된다...' 고 목소리 높이는 손놈은 대부분 진상입니다.
보통 이러면 동탄 사는 사람들이 쉴드를 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에는 동탄 사람들이 동의해주고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
그리고 저도 동탄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_-
그냥 고상하게 한 줄로 줄입시다
<피천득 - 은전 한 닢>
* 참고로 난 동전도 없음 ㅋ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언젠가부터 오냐오냐 내 자식만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리고 그런 자식들이 자라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되어버린 거겠죠.. 그리고 그 자식은 또 그렇게 되어갑니다.
운전해 보면 특정지역에 가면 유별나게 양아치운전 하는 사람 많은 곳 있고 특별한 것 없는 동네가 있더군요
되려 자기들이 당하는 사례가 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좀 자연스레 줄어들려나..
자기들이 당하면서 인과응보라고 느끼면 다행이지만
그 사람이 본인의 행동은 모른채로
어디가서 진상들 욕하고 다닐겁니다.
사실 뭐 그게 그들뿐만이 아니라 저희의 모습일지도 모르지요...
정말 욕이 한바가지 나오네요
오히려 나이 많은 분들보다 30~40대 맘카페 활동하는 것들이 그러더군요.
동탄인지 개탄인지 그 동네에서 얼굴 못들게.
저런 엄마들한테 배우는 애들이라니...
하아...
아이가 먹을껀데 와사비를 왜 넣냐니? 빼달라고 말을 하던지. 주인이 맘대로 아사비 빼고 줬다가 또 무슨 소릴 들으려고. 저 아줌마 논리면 아이랑 굳이 왜 초밥을 먹으러옴?
한두건도 아니고 아줌마들과 동네에 대한 편견과 인식이 이젠 고착화 되는 수준으로 가고있다고 봅니다
메르스때 박근혜정부 우왕좌왕할때 유치원이랑 학교 자체적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전국 맘카페들이 들고 일어나서 애들을 자체적으로 안 보냈었죠. 제가 알기론 동탄맘카페가 제일 먼저 반응했었어요.
그때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에도 아이들 학교 안 보내는 거에 학부모들이 지금 잘 협조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은 아이와 학부모 모두 매우 힘든 일이죠.
그리고 작년에 유치원 3법으로 난리가 났었을때에도 동탄맘카페 학부모회들이 사립유치원과 정면으로 맞붙어서 공청회도 열고 그랬었죠. 저는 동탄은 아니지만 건너 건너로 그쪽에서 나오는 정보도 전해 듣고 아이키우면서 많이 도움도 받았습니다.
저 케이스는 분명히 상식이하의 인간이고 소금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맘카페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는 말라는 얘기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동탄맘카페. 나아가 맘카페들 전체가 매도당할 이유는 없어요.
제가 보기엔 맘카페도 클리앙도 나름대로의 순기능이 있고 가끔 상식이하의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진짜 일부분이 아니고 주위에 저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랩니다..
부풀리고 과장해서
카페에서 다수의 힘을 빌어 압력을 가하거든요.
민형사상 손배청구해서 정의구현해야한다는...
이제는 글을 올린 초밥가게 사장을
원망하는 눈치이다..
고구마 먹은 느낌이네요.
동탄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지경이에요.
얘기 들어보면.. 허허허..
정보교환만 하지 자기들이 뭔 감투라도 쓴것 같네요
요즘은 감투쓴 사람들 조차도 머리 숙이는세상인데
댓글보니 그냥 그런갑다는 아닌가보군요;;; 여러모로 충격이네요
일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욕을 먹네요
동탄 좋은 곳인데 제발 똥탄 만들지 말아주세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말이나 후기 같은건 적당히 걸러들어야 하는 이유가 이런거구요.
사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에 괜히 목청높이지 말고 피카츄 배나 쓰다듬고 있어야죠.
물론 서비스업하는 분들중 30%도 진상이겠죠. 아쉽게도 본인포함 나의 가족 나의친구 나의지인중에도 일정비율은 타인에게는 또는 특정업종에게는 진상이겠죠
진상의 대다수가 경계성 인격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큰병은 아닌데 그렇다고 정상도아닌..또한 스스로 병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치료도 안되는...
우리나라의 인구 경쟁 교육 문화사상적 환경등이 경계성인격장애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판교가 아니라 강남 청담동 압구정을 가도 이런 맘충 사건은 있습니다.
시골에 가도 말도 안 되는 외지인 텃세가 있구요.
열린 교육(이해찬세대)이후의 부작용도 한 몫 한다고 하더군요. 몰지각한 일부 선생들을 막겠다고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불가능하게 한 이후 이런 사례들이 있는 거 아니냐는 해석도 있긴합니다.
자기가 말 안한게 실수인게 더 큰데 일단 터뜨리면 다들 주변에서 받아주니까 그렇게 사는겁니다.
저러다가 자기보다 뭔가 쎄거나 강한 사람 앞에서는 찍 소리 못합니다.
싸질러 놓고 눈팅으로 즐기시는건가?
물론 저런 맘X은 까야죠
제목이 낚시라면 수정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고 댓글 달렸으니 삭제하지도 않겠습니다.
이런 게시글 놓고 즐길줄 모릅니다. 이 정도 반응 나올줄도 예측 못했습니다.
팩트대로 올리지 않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렇겠죠;;;
요즘 진상들은 주인에게 복족을 요구하더라구요... 참...
판매자는 좋은 손님은 만나는것이 복이고 손님은 좋은 판매자 만나는게 복인듯 하네요
서로 조금씩만 존중해주면 되는데 서로의 입장에서...
지난주말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 데리고 앉았는데 어떤 애 엄마가 애를 데리고 들어가면서 마시던 커피음료 컵과 쓰레기를 놀이터 테이블에 그대로 놓고 가더군요.
그걸 보던 어떤 할머님께서 "먹던거는 가져가야죠 애기엄마~" 하시니, 그 맘 왈 "이런거 치우라고 경비가 있고, 청소하는 사람 있는거 아니에요? 참내.." 하면서 그냥 쌩~하고 가더군요.
그 장면 직접 목격하고 이 글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참.. 세상이... (절레절레~)
타 도시에서 보면 무슨 대단한 도시에, 대단히 비싼집에 사는줄 알겠어요
광교 발끝도 못따라가면서....
동네마다도 다른거 같네요. 어느동네는 삼성사람들 많이 살아서 그동네는 아빠가 삼성 다니냐 안다니냐 이런거 따진다고도 하고요. 그동네에서더 어느 아파트 사냐도 따지는모양입니다. 어른도 아니고 유치원 초등생들이 그렇다네요. 어느동네는 전문직(의사분들)들이 많은 동네도 있는데 거기도 분위기는 비슷한거 같고요.
저희동네는 아직까지는 그런 분위기는 감지 안되네요. 아이 초등학교 갈 무렵에 분위기 봐서 이사갈까 합니다.
맞벌이하는 집 애들도 구분한다하니 애효. 유난떠는 학부형들 무시하고 살면 또 살만한거 같기도 하고요. 아닌 사람도 많으니까요.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동네 집값에 비해 소득이 좀 되는 동네라(삼성+_+) 소비력도 좀 있고, 아직 촌동네라 애들 키우고 공원가서 놀고 카페가고 하는거 빼곤 할게 없어서 시간이 마빡에 튀니 애먼 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런 개같은 진상하고 맞춰주고 살려면........사리가 나올듯.
이제 저런 부모 아래서 자랄 애들이 어떻게 자랄지 생각해보면 소름이 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