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분양가구1000가구인 신축아파트 단지가 있을경우
분양받은 사람들이 다 좋은 아파트서 살다가 여기 분양받고 들어온다면 모르겠지만
구축아파트나 빌라나 기타 등등에 살고있다가 분양받고 추후 정리되면 2년 4년후 들어올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전세월세를 돌리고 그시점에 시기가맞으면 수천가구가 전월세를 들어가죠
지금도 불법소급으로 기존 세입자들이 2년 연장해서 사는거때문에 전세물량이 없다고 난리인데
그런데 이렇게 해버리면
앞으로 신축아파트가 몇만가구가 생기든 말든 전월세 물량이 생기질 않으니
전월세 대란은 계속 이어질거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3338
[매부리TV] 대출금 다 갚아도 실거주해야한다…청약 실수요자들 `패닉`
입력2020.10.13. 오후 2:04
수정2020.10.13. 오후 5:55
입주전 중도금 대출 다 갚았는데, 실거주해야할까?
금융위 "대출 실행했다면 원금 상환해도 실입주해야"
중도금 대출 받으면 6개월내 전입 의무
"신축 전세 씨 마른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6개월내 전입 의무를 부과한 규정이 청약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파트 중도금집단대출에도 이 규정이 적용되면서 사실상 1회라도 중도금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무조건 실거주 해야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에 중도금 대출을 다 갚더라도 '실거주 의무'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규정이 알려지면서 청약 실수요자들은 "돈을 다 갚았는데도 왜 실거주를 해야하냐"며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금 부자'들 외에는 대부분 청약 당첨자들이 중도금 대출을 받는 상황이라 사실상 전지역이 규제지역인 수도권에서는 신축 전세가 나오기 힘들어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내년 2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실거주 의무를 부과한 법률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전월세시장에서 수도권 신축 아파트 공급은 씨가 마를 것으로 우려된다.
................
금융위 관계자는 "대출금을 다 갚으면 대출 계약관계가 끝나 전입의무가 없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조기상환'시 대출을 받을 때 약속한 조건을 이행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 규제지역에서 대출을 받았다면 조기상환하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이든, 중도금집단대출이든 무조건 6개월내 전입은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
이 규정은 6·17 대책 이후 지난 7월1일 신규대출분부터 시행중이며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등 전규제지역 대상이다. (단, 이 규제 시행 전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경우는 제외) 한마디로 수도권 아파트에서는 계약금부터 잔금까지 100% 현금으로 자기자본을 내지 않는한, 대출을 받은 사람은 무조건 '6개월내 전입 의무'가 부과된다는 뜻이다.
수도권 아파트 청약을 준비중인 이모씨는 "전세금이 빠지지 않아 우선 중도금 대출을 받고 전세금을 받으면 입주전에 갚으려고 했는데 대출을 갚았는데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6개월내 전입을 하라고 하는것은 과잉 규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을 다 갚았는데도 실거주 의무를 지켜야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자금이 넉넉한 현금부자들만 청약 받기 쉬운 상황이 돼버렸다"고 했다.
.................
갭투자들이 청약해서 청약시장이 개판되는거죠.
짱수님이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아니면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청약후 3년이상 입주기간이 생기는데 대비를 하던지 못하면 청약을 하지 말아야하죠.
세상일이 사람맘처럼 계약한 대로 흘러가나요?
입주시기에 회사가 망해서 실업자가되서 대출이 안되는경우도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어느정책도 못세웁니다.
정책에는 소수의 피해자는 나오기떄문에요.
청약후 3년이상 시간이 있기때문에 대처를 못하면 그쪽 잘못이죠.
갭투자자 유주택자가 들어오고 싶어도 당첨이 안돼요.
네. 그럼 저런 기사는 나올 필요가 없죠.
실거주하면 문제가 없으니까요.
짱수님은 실거주할수있도록 그 시점에 금전문제없길 꼭 바랍니다.
저는 이미 집이 있어서 그런 악담을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사는 집에서 영원히 사신다면... 청약은 신경쓰실필요없겠네요
.....또한 중간에 중도금 대출을 다 갚더라도 '실거주 의무'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규정이 알려지면서 청약 실수요자들은 "돈을 다 갚았는데도 왜 실거주를 해야하냐"며 '과도한 규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
전에는 그런적이없습니다
좋네요.
XBOXONE님이 청약받은 아파트를 현금100%로 사면 몰라도 좀이라도 대출을 받았는데
입주기간에 돈이없거나 살던집이 안나가서 못들어갈때
전세받아 잔금 못치러 계약취소되면...피눈물날겁니다
취소당하면 계약금 10% 몇천만원 몰수입니다
XBOXONE님이 그런일 당하면 살고싶지않을겁니다
금년초 코로나때 가격을 낮춰서 내놓아도 안나간 집들 많습니다
부동산업자도 코로나 걸려서 일안하던...
마지막으로, 코로나때문에 집 가격을 낮춰도 안나갔다고요? 그때 아예 거래가 0였던것도 아니고 거래 될 집은 거래 됐습니다. 가격을 더 낮춰서 팔면 팔려요. 자기 욕심때문에 이 가격 아래로는 못판다고 버티니까 안나가는거죠. 돈 몇천만원 날리면서 신축 살 기회 날리기 싫으면 집값을 더 낮춰서라도 팔아야죠. 몇천만원 손해보면서 그냥 살던 집 살기 vs 몇천만원 손해보고 지금 집 팔고 신축 가서 살기. 둘 중 하나 고르면 되는겁니다.
3년가량의 계획세울 시간에 입주 후 6개월 텀이 있는데 안 팔린다면 안 팔리는 가격에 내 놓은거라고 봐야죠. 팔리는 가격에 내놓으면 팔리는걸 그만큼 싸게 팔기 싫으면 청약받지 말고 여유롭게 집 팔고 현금 쥔 후에 청약 해야지요.
'집이 안 나가서' 전세보증금 반 년 이상 못 받아본 입장에서 집이 안 나간다면 내놓은 가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한 달 동안 안 나가면 10% 내리고 또 안 나가면 초기가격의 10% 또 안 나가면 10% 이렇게 내리다보면 10개월 안에는 팔립니다.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아니면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그런경우를 무시하고 무조건 입주하라고 하는건 현실을 모르는거죠
주위에 은근많습니다
실거주 = 실소유 이해를 못함??
이게 아니면 투기꾼인거지?? 기레기야!
punkday님이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이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폭군네로님이 지금은 현찰이 수억원있어 청약받았는데
2,3년후 그돈이 이런저런일로 사라져서 없다면 대출받든가 전세돌려야죠
당첨되면 바로 입주할 사람들도 넘쳐나는데용... ㄷㄷㄷ
2,3달후 미래도 모르는데
2,3년후 미래는 알수가없죠
---- 추가 ----
기사보고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가? 했는데, 윗분들 댓글 보니 기사가 이상한게 맞나보군요.
님이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회사가 망하거나 퇴직해서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돈이 없으면 못들어가는게 맞죠
전세제도를 이용해서 현금이 없는데도 전세끼고 어거지로라도 들어가니 집값이 안잡히는거죠
지금 당장 불편하겠지만 그렇게 매매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으면 영원히 집값 못잡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팔리는 물건은 가격에 문제가 있거나 집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만?
금년에 코로나로 집을 안보고 못봐서 집못팔아서 상반기에 말 많았죠
그건 개인이 감당할수있는게 아니었죠
갭 투기꾼들도 실수요자로 보고 있고.. 그 사람들이 중도금과 전세금으로 집 보유하는걸 긍정하는 논조로군요.
근데 청약은 실제로 거주할 사람이 분양 받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까? 저런 투기꾼들이 들어와서 경쟁률 올리고 그러면 좀..
이렐정님이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이 퇴사하거나 회사가 망하거나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다들 비슷한 질문이니 비슷하게 답변하는거죠
2018년 기준 한국의 주택보급률은 104.2%인데, 왜 전월세를 살아야하는지 의아할때가 있습니다.
기형적인 제도인 전세가 사라지고 누구나 자기집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길 희망합니다.
한국의 주택보급률은 104.2%인데 일반인들이 살고싶어하는 아파트는 30%
신축아파트는 10%도안됩니다
집을 주거로 접근해야지, 투자의 수단으로 접근하는 방향이 옳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해, 저금리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전세제도는 투기로 인해 단기간의 집값상승의 원인이 되므로 사라져야 하며
말씀하신 예와 같이 돈이 있고 거주를 할거면 주거의 수단인 집을 구매하는게 맞고
교육이나, 장기 출장 등의 사유로 임시로 살 생각이라면 월세로 임대해서 사는게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Vollago
뉴스 내용 보니 갭투자를 할려고 하는데 안된다 징징 같은데,
갭투자 하는 사람들이 안사면 그거 전부 실수요자들에게는 새로운 입주 기회 아닌가요?
집이 바로 팔릴까요?
돈이 바로 준비가될까요???
투기꾼들의 청약으로 실거주 기회를 계속 줄이니 집이 모자라 가격이 계속 오르는것 아닙니까 ?
안쌍님이 청약받아 들어갈때 퇴사나 해직등 대출안되서 못들어가는일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집은 모자르지 않습니다 공급은 100%넘었는데
대다수가살고하는 아파트가 30%그중 신축이 10%도안되서 집값이오르는거죠
그러니 정부가 남양주에 7만가구 고양시에 3만가구 3기신도시한다고하는거구요
님이 청약받은 아파트 들어갈시기에
퇴사나 해직등 대출안되서 못들어가는일없이
잘들어갈수있길 바랍니다.
지금도 없어서 전월세폭등인데 더 폭등될거같아보입니다
그러면 아파트 신축 늘리고 실거주자가 아니면 규제하면 빨리 안정되겠죠.
물론 빠져나갈 길이 있기는 하겠죠. 점점 발견해서 규제하면 좋겠습니다.
우들우들님이 구축아파트나 빌라 매매/전세살면서 청약받은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이 퇴사하거나 회사가 망하거나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경우 신축계약금 10% 몇천만원은 현재까지는 몰수입니다)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정 그렇다면 팔고 이사하셔도 되지 않나요. 아니면 조금 저렴하게 주택시장에 놓으면 빨리 팔릴껀데요.
다른 사람들 받는 만큼이나 더 많이 받으려고 하면 잘 않팔립니다.
2,3년후에 님이 실거주할수없는 상황도생기죠
규제 내용이 당첨 무효인 것도 아닌데 왜 난리일까요.
신축 아파트로 돈 벌 생각이니까 저렇게 시끄러운 겁니다.
집값 폭등의 원인이 대출이고, 그 대출에 대한 규제를 간접적으로 하려니 저런 정책이 나오는 겁니다.
방향은 옳다고 봅니다.
그집이 오래된 구축 빌라나 아파트라면 신축전세생각하던 사람들은 쳐다도 안보죠
그렇게 인기없는 집에 살면 언제 자기가 구입한 신축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신축으로 돈 벌 생각인 사람들을 대변하는 기사라고 봅니다.
님도 언젠가 이사를 간다면 신축보단
구축 오래된 빌라나 아파트로 가는 행동을 해서
다들 많이들 따라한다면
신축으로 돈버는 시대는끝나겠죠
번 만큼 사는 거죠.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토우트럭님이 분양받은이후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이 퇴사하거나 회사가 망하거나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가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경우 신축계약금 10% 몇천만원은 현재까지는 몰수입니다)
그 시점에 전세돌리지 않고 계약금취소 감당하실지 궁금해지네요
계속해서 전월세는 폭등하겠죠
foxpro님이 구축아파트나 빌라 매매/전세살면서 청약받은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이 퇴사하거나 회사가 망하거나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경우 신축계약금 10% 몇천만원은 현재까지는 몰수입니다)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경험해 보시면 이해되십니다
멀정한 자기집 전세돌리고 그집들어가기위해서 단집서 전월세살면서 일하는분들 많습니다
DEAL요정님 분양받은이후 2,3년후에 돈이없어 못들어갈때 전세안돌리고
잔금안내서 계약취소되서 신축계약금 10% 몇천만원은 날리는 상황은 경험하질 않으시길 바랍니다
쇼팽좋아님이 실거주하고싶어
구축아파트나 빌라 매매/전세살면서 간신히
청약받은 실분양자인데
아파트 준공되고 입주할시점에 살던매매/전세집이 안팔리거나 안나거나
님이 퇴사하거나 회사가 망하거나 실직상태가되서 대출이 안되서 돈이 부족해서 못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럴경우 불가피하게 잔금안내면 계약취소되니 (그경우 신축계약금 10% 몇천만원은 현재까지는 몰수입니다)
그 아파트를 전세나 월세로 2년(요즘은 4년이긴한데) 돌리는 경우가
현실에선많이 일어납니다.
멀정한 자기집 돈이부족해 잔금못내서 전세돌리고 그집들어가기위해서 단집서 전월세살면서 일하는분들 많습니다
타이밍 안맞아서 뭐 그렇다 치고,
집이 안 팔려서 돈이 없어 못들어가는 건 실거주 의무를 떠나서 다 그런거 아니에요?
신축계약금 10% 몇천만원은 현재까지는 몰수입니다
제대로 할려면 그부분을 정부나 여당이 보완해줘야죠
맘편히 살면 되는데 ㅋㅋㅋ
기자양반은 왜 불안할까?ㅋ
부동산에 투기심리가 떨어지면 불이익이라도 있으신가?
입주 시점에 님이 무조건들어살수있는 환경이면 실거주죠
못하면 계약금10%날리는거구요
갭투자 1집 의 다른 용어가 전월세 세입자 1집 이죠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진짜 실 수요자들도 2,3년후 들어갈돈이 100%있다고 보장못하죠
돈이 없으면 못들어가는게 맞죠
전세제도를 이용해서 현금이 없는데도 전세끼고 어거지로라도 들어가니 집값이 안잡히는거죠
지금 당장 불편하겠지만 그렇게 매매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으면 영원히 집값 못잡습니다
돈이 없으면 못들어가면 계약금10%를 몰수당합니다
보통 몇천만원이죠
그돈쯤이야...하면 상관없습니다
홍장관 세입자변심으로 집못판다고 바로 세입자변심못하게 서류화하는 법만들어지더군요
일반국민들도 못들어가는 경우 생기니 생각은 정부가 해줘야죠
틀리다고봅니다
전세를 생각하는 대다수계층은 집을 살수없는계층이죠
집도 못사 신축전세도 없어...
거주이전의자유가 제한되는거죠 중국처럼...
신축전세 가격은 주변 구축이나 빌라 구매가격보다 비싼데요.
꼭 신축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거주이전의 자유가 보장되는 건가요?
돈없으면 오래된 구출 아파트빌라들어가도됩니다
가족들이 다들 납득하면..
돈없는 건 현실인데 납득하고 말고가 어디 있습니까.
납득못하면 누가 돈을 주나요?
비정상을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드문 사례를 들어 정상을 비정상이라고 몰아부치시네요
안타깝게도 계약을 이행 못하면 계약은 파기되고 계약금 못받는거죠
물론 원래 됐던게 안되는거니 처음에 혼란은 좀 있겠지요.. 그래서 시행을 지금 분양부터 적용하든가 기한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식으로 했어야 하는데.. 그럼 또 정책의 효과가 너무 약하죠
문정부3년 투기세력 줄어드니까 전월세 폭등..매매가폭등...
투기세력인지 정부가 못하는 전월세 공급세력인지 생각은 필요하죠
게다가 댓글이 다 복사 붙이기 수준이러 다른 분들아 보기에도 설득력이 떨어질 것 같네요
각각의 리플단 분들 답글이 성격이 비슷해서죠
글쵸 현찰부자들만의 세상...
회사 면접 통과했는데 뭔 일 생겨서 출근 못하면 회사가 봐줍니까? 청약은 3년전에 받았고 유예기간을 6개월이나 줍니다.
이거저거 다 봐주니까 그 틈으로 투기새력이 들어와서 지금 이지경 이 꼴 난거잖아요
Cabrio님이 그런일당했을때 피해는 아파트 계약금 10% 보통 수천만원..몰수죠
정부가 여당이 건설사들이 그돈을 먹게 해주는 현실에서
일개개인이 예전처럼 전세도 못돌려서
수천만원 몰수당하면 피눈물나죠
본인이 리스크를 감당해야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잔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건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끌 해서라도 계약금+잔금 정도는 있는 상태에서 청약을 넣어야죠.
그 리스크가 아파트 계약금 10% 보통 수천만원..몰수죠
그러니 몰수 안당하려면 현명하게 청약하라는거죠.
저도 청약 넣을때까지 기를쓰고 40% 모았습니다만...
어떻게든 되겠지, 청약만 당첨되면 장땡이지 하는 마인드가 더 무책임해 보입니다.
현찰력있는 사람들만 신나는 세상이죠
그 사람들은 세금을 더 내겠죠.
3년 후에 실직상태에 원래있던집이 팔리지를 않아서 혹은 돈이 부족해서 취소당했다...?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닌가요?
집 말고 다른물건이라면 이런소리가 나오나요? 너 이 물건 만들면 내가 천만원에 살께 하고 대신 계약금 백만원 줄테니까 딴사람한테 팔지마!! 하고 3년 후에 만들어졌는데 ㅠㅠ 내가 가지고 있던게 안팔리고 지금 직장이 없어서 돈이 없는데 어떡하지? 일단 나대신 쓸사람 찾아서 빌려주는걸로 하자 ㅠㅠ 괜찮지? 빌려주는 값을 물건값으로 해서 일단 돈은 줄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집값에 준하는 전세금을 가진 사람이 그 아파트를 살 수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것때문에 전세월세가 폭등할거라는 근거는 대체 뭐죠? 살 수 있는 사람만, 그리고 실제로 쓸 사람만 사게 되면 돈 없는 사람/필요없는데 투기로 살 사람은 걸러지게 되고 그럼 집값이 떨어지거나 안정화 될거고 집 값이 적당히 안정화되면 이사를 다닐때도 비슷한 가격으로 집을 사고 팔 수 있으니 문제없고, 더 신축이고 좋은 집으로 가고싶으면 경쟁이 줄어들테니 있던 집 팔고 적당히 번 돈 붙여서 혹은 대출받아서 좋은 집 들어가면 되고... 그게 올바른 주거형태 아닌가요?
요즘 전원세 폭등해서 9팀이 줄서서 보네 등등의 기사는 못보셨나봐요??
요즘 전월세 폭등했습니다. 정책주무부처인 홍장관 기사등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전월세 폭등한 게 저 정책 때문이 아니잖아요.
차라리 저 정책으로 청약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전세 수요 일부를 흡수할 수 있겠는데요.
건설사랑 언론들 짬짜미 하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럼 역으로 로또 당첨되거나 주식으로 벌것 생각하고 진행해도 되나요?
무슨 댓글 절반이 매매불발에 실직얘기를;; 그런식이면 뭐든지 태클걸 수 있죠.
시험 당일 교통사고나 응급실갈지도 모르고 미래를 모르고...그쵸? 오늘따라 왜이리 어처구니없는 글들이 보이는지;
FKage님은 신축청약담청후 계약금 10% 내고 2,3년후에 실거주입주하실때 모든일이 계획대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잘렸는데도 다른 일들이 평소처럼 진행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직업이 어떻게 되시길래 아니면 무슨 일을 겪으셨길래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한이 맺혔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전에 잔금까지 모아두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요행을 바라지 맙시다
시대가 변했어요
대다수가 나름의 청약=실소유자에게 혜택 을 맞는 방향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글쓴분은, 무슨 그 입주때 상황이 모두 원하는 대로 되지 않죠 하면서 문제라고하는데
그렇게따지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코로나가 갑자기 찾아왔듯 무슨일이야 당연히 생기고 맘대로 안되겠죠
그래도 기본방향은 맞게가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대충 대댓글 읽어보니 퍼오신 의도와 본인의 생각은 잘 알 것 같긴하네요
너무 맹목적인 대댓글이라
그러다 매수인 사유로 집을 구매하지 않을때도 계약금 돌려줘야하는가요?
현 정부가 하는 일은 뭐가 됐던 100% 옳은 일이거든요 ㅎㅎ
옳은게 아니라 상식적인 겁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미래도 불안정하면서 신축 청약을 왜 넣어요.
애초에 자신없으면 청약을 넣지 말아야죠 무슨 좋은일만 생길것을 가정하고 전재산이 들어가는 집을 사나요
너무나 당연한것인데 마치 문제가 있는듯이 얘기하는건 이해하기 힘들군요. 다른 세상 살다 오신건지.
지금까지 안그랬으면 앞으로도 안그래야합니까? 땡깡이란 단어밖에 안떠오르네요.
규제한다고 말했는데 오른다고 배팅한 "투자"라면 본인이 책임 지는 겁니다.
글쓴분.. 잠룡815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께요.
신축은 들어가고싶고
근데 잔금은 없고..
본인 능력이 안되는거에요.
전에 집이 안팔려서 현금이 없다?
시세보다 아래로 내놓으면 되는거에요.
둘다 잡고 싶으신 거잖아요.
하나는 포기해야죠.
그게 본인 능력의 한계에요.
갑자기 아파서, 실직당해서 현금을 마련치 못해 잔금을 못낸다.
그것도 평소 여유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본인의 한계에요.
능력이 안되면 하나는 포기해야죠.
이게 현 부동산 상황이고
앞으로 이렇게 정착될겁니다.
본인 능력에 맞는 부동산이요.
Bryan님이 능력좋아서 좋은 신축분양받고 계약금 몇천만원 냈는데
2,3년후에도 입주시기에 님의 능력이 좋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현찰없거나 대출이 안되서
잔금을 못내서 계약금 몰수당하는 일을 안격으면 남의일이죠
전에는 그럴경우 전세로돌리는 대안이있었지만 이제 그게 막히고 부수적으로
전월세물량도 주는게 fact죠
무슨 말인지 잘 이해는 못하시는 모양인데,
그런 향후 리스크까지 예상해서 미리 계약금과 잔금을 모은후에 실거주 청약 들어가란 얘깁니다.
아무 대비없이 청약만 당첨되면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로또청약이 아니라요.
본인 능력이 안되서 몰수당하는걸 왜 남탓합니까?
그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못한 자기탓을 해야지요.
능력도 없으면서 신축아파트는 등기치고 싶다? 계약금도 건지고 싶다?
본인 능력은 안되지만 신축 전월세를 주면서 부동산을 공급해주는 사람이다?
그건 아주 나쁜 생각이에요. 옛시절은 지났습니다.
2020 5·11 부동산 규제 정책은 분양권 매매 금지 라서
돈없으면 계약금 날리고 계약취소 외엔 없습니다
분양넣을때 실거주 조건도 다 확인하셨을텐데 글쓴이분께서 집매매안되서 계약내용을 만족시키지 못하는걸 정부정책탓으로 모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차 계약금은 보통 몇십만원이고 환불이라도 되지
아파트는 최소 몇천만원~억원입니다
현재 법에선 잔금안내면 계약금은 몰수죠
님이 나중에 신축 아파트든 빌라든 계약금 몇천만원 낸후 입주시기에 문제가 생겨서 전세로돌릴수밖에없는 상황
인데 전세는 안되는 ...대출도 안되는... 상황 경험하면 이해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