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님 시아버지 喪.. 부군은 안타깝게도 장례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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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09:25:50
수정일 : 2020-10-16 09:32:13
211.♡.121.1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516557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향년 97세의 나이로 13일에 별세하셨습니다. 기사는 오늘 났습니다.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고 발인도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골수가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 있으니 올수가 없죠.
와도 자가 격리도 해야하니
본인 취미 찾아 해외로 나갔으니 옛날 기준으로 하면 이보다 더 한 불효자는 없는 거죠
무슨 사정있는지 잘 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오지랖이에요
유공자시네요
강장관 남편은,,, 그냥 노답 같네요
기왕 나가신거 거기서 잘먹고 잘 사시길
하나뿐인 아들이 요트 사러 미국으로 출국한다고요?
강장관님 살아온 세월이 갑자기 그려집니다... 하...
피치 못할 일인지, 아닌지
사생활이잖아요...
그 말이 아니고요, 장례식에 안왔다는 비난 댓글 보니 오지랖이다 싶어서요.
강장관 부군에게 무슨일있는지 아시나봐요?
지병있으면 자식들이 아무것도 못해야하나요?
갑자기 졸할 수도 있지만, 오래 투병할 수도 있죠
집집마다, 케이스 마다 다르지 않겠어요?
그러함에도 단정지어 말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남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면서 비난하는 것이 정당한 일인가요?
이건 비아냥이 아니라 비판하는 것입니다.
남 비난은 쉽지만, 자신에게 돌아오는 비판은 쓰죠
잘 모르면 입 다물자는 것이 내생각이고 그렇게 살아가려합니다.
존중합니다. ㅎㅎ
오지랖이죠
잘알지 못하면서 비난은 왜하는지
연세도 있으셨고 아마 오늘내일 하셨을 것 같은데 굳이 나가야했는지;;
가족사이니 저희가 모르는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쉽게 이해는 안가네요
뭐라고 한다고 될 사람이 아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50695CLIEN
님같은 분에게 빈댓글 달때는 과거글이 아닌 현재 글에 단것입니다.
비꼬는 듯 한 댓글 고맙습니다.
이글을 지울 생각도 없지만, 왜 글을 지우라 마라 요구를 하는지요?????
인생을 누구나 계획한대로 다 살수가 없는건 당연한거죠. 어떤 일이 내일 벌어질지 절대 모르는거 아닌가요?
한편, 저는 자꾸 추미애, 강경화 장관 두 분의 사생활을 드러내는 기자들이 어떤 비열한 의도를 가졌을까라는 의심부터 먼저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