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정신병자들은 죽는 것 밖에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병원에 가도 그 때 뿐이에요. 본인들이 스스로 치료약 복용을 중단합니다. 또 저 위의 사례자의 경우는 본인이 정신분열증(조현병) 환자라는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정신과에 안가요. 또 저런 정신병자들을 왜 정부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인권관련 법 때문에.. 강제입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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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
IP 27.♡.249.96
10-16
2020-10-16 0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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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보고만 있어도 숨막히는 기분입니다 ㄷㄷㄷ 저 윗집 분들은 저걸 어떻게 참고 사나요 ㄷㄷㄷ
저의 아파트 옆집 할머니가 아이가 있어서 좋다고 생기가 돈다고 크게 웃고 떠들어도 된다고 하시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이지 알게됩니다 아멘 ㅜㅜ
낭만돼랑이
IP 175.♡.251.222
10-16
2020-10-16 0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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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팟플레이어에 라이브 하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저런 경우더군요. 사람은 안보이는데 집 외부였나 베란다였나.. 계속 라이브로 방송하고 하단 자막으로 경찰이 미행하고 어쩌구.. 오래전에 tv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아무도 방송을 보지않지만 항상 켜져있던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더라구요.
이양고
IP 118.♡.9.128
10-16
2020-10-16 0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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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진짜 사람도 죽일 수 있을거 같아요 저같으면 아무리 손해봐도 이사갈 거 같은데..
확실히 최초 제보자 쪽에 (아마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고, 이웃들 잘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다만 한 가지 지엽적인 의문은, 아랫집에 아이가 없다는 설명이 위 스크린샷 1/3쯤에서 나오는데 더 아래에 보면 아랫집에 아이들 방이 나오거든요. 아이들 침대랑 책장과 함께 말이죠. 분위기상 노모와 제보자와 둘만 살고 있는듯 한데, 그 아이들 방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두리안맛쿠키
IP 39.♡.19.174
10-16
2020-10-16 0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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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star님 윗집 애기들 방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xerostar
IP 104.♡.143.19
10-16
2020-10-16 04: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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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뭔들님 @Suikaa님, 다시 보니 아랫집 사람이 윗집에 확인하러 올라와서 윗십 아이들 방을 살펴보는 장면이었군요. 맥락을 놓쳐서 착각했습니다.
wooha
IP 125.♡.116.68
10-16
2020-10-16 05: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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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목소리 듣는 사람 까지는 만나 봤는데 그분은 간질이 있었죠 근데..저분은.중증이네요.
올리브영들르자
IP 182.♡.200.77
10-16
2020-10-16 0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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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나 점쟁이와 관련됐는지 확인해야...
다크차일드
IP 58.♡.198.137
10-16
2020-10-16 06: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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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노모는 뭐가 힘들다는건지... 모녀가 쌍으로 조현병인가요? 그리고 수색영장이 있어도 문을 못따고 들어가나요???
토닉
IP 121.♡.120.144
10-16
2020-10-16 06: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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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인간도 충격적이지만 윗집 분은 경이롭네요. 깨달음을 얻은 성자이신지..
timeburglar
IP 115.♡.161.99
10-16
2020-10-16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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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사는 윗집 아주머니가 저럽니다
이사 온 날부터 윗층 소음이 너무 심해서 몇일 참다가 올라가서 따져보니
"너희가 이상한 장치를 켜서 땅을 빙글빙글 돌리고 있잖아!̆̈" 라면서 보복성으로 머리만한 돌을 바닥에 던지고 있었던거더군요
이후 집에 초대해서 확인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개소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제가 개가 되서 쌍욕 시전하면서 위협을 한 후 (미친개로 소문남 ㅜ) 소음의 빈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전쟁중이예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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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_Benny
IP 129.♡.62.29
10-16
2020-10-16 0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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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의 의사가 신해철 형님 닮았네요...
쵸쵸쵸
IP 223.♡.8.186
10-16
2020-10-16 06: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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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친척이 아랫집에서 독극물로 자기를 엿먹인다고 해서 그런일도 있구나 하며 걱정하며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는데 그게 정신병이 있는거더라구요 자식들이 병원 모시고 가서 정신과 약먹고 괜찮아지더군요
BLMN
IP 49.♡.207.163
10-16
2020-10-16 0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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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분 나중에 진짜 큰 일 당하시기전에.. 얼른 이사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신변의 위협이 느껴 집니다;;;
언젠가 아래층 사는 이웃이 찾아와서 아이가 뛰어 노는게 심하다고 항의하러 오셨는데 우리집은 아들 하나 고등학생, 그 게으른 녀석이 뛰어 다닐리가..... 상황을 설명드려도 믿지 않는 기색인데 마침 머리위에서 아이 뛰어가는 소리가 두두두두 아 이 소리가 저희집까지 내려오는 거였군요. 납득하고 내려가신 적이 있습니다.
CaTo
IP 39.♡.230.232
10-16
2020-10-16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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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맞아요??? 그냥 정신분열증 속에 혼자 교수인듯;;
0두랄루민0
IP 180.♡.110.124
10-16
2020-10-16 10: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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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궁금해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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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윗집 분들은 저걸 어떻게 참고 사나요 ㄷㄷㄷ
사실일 수 있어요. 처음에 여권과 학교 아이디가 나오네요.
다만 저 상태라면 학교에선 진즉 잘렸을테고(임용 중단)
한국 내 거주 신분도 애매해져서 법대로라면 미국으로 추방되도 할말 없겠죠.
똑똑하던 사람 중에 정신 이상해지는 사람이 적지 않으니까요
법적으로 어떻게 못한다고 마주쳐도 그냥 무시하고 똥밟은셈치라고 경찰이 그러더군요.
노찌롱 공격했던 사람이 그런 케이스였죠...
다만 한 가지 지엽적인 의문은, 아랫집에 아이가 없다는 설명이 위 스크린샷 1/3쯤에서 나오는데 더 아래에 보면 아랫집에 아이들 방이 나오거든요. 아이들 침대랑 책장과 함께 말이죠. 분위기상 노모와 제보자와 둘만 살고 있는듯 한데, 그 아이들 방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다시 보니 아랫집 사람이 윗집에 확인하러 올라와서 윗십 아이들 방을 살펴보는 장면이었군요.
맥락을 놓쳐서 착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색영장이 있어도 문을 못따고 들어가나요???
이사 온 날부터 윗층 소음이 너무 심해서 몇일 참다가 올라가서 따져보니
"너희가 이상한 장치를 켜서 땅을 빙글빙글 돌리고 있잖아!̆̈" 라면서 보복성으로 머리만한 돌을 바닥에 던지고 있었던거더군요
이후 집에 초대해서 확인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개소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제가 개가 되서 쌍욕 시전하면서 위협을 한 후 (미친개로 소문남 ㅜ) 소음의 빈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전쟁중이예요
/Vollago
경찰에 신고 하라고 했는데 그게 정신병이 있는거더라구요
자식들이 병원 모시고 가서 정신과 약먹고
괜찮아지더군요
얼른 이사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신변의 위협이 느껴 집니다;;;
정말 괴로워요. 경찰은 아무 권한도 없고 의지도 없구요.
노인네 똥기저귀는 복도에 내놓고 왜 하루씩 방치하는지...
백명중의 한명은 저 병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그 대부분은 스스로 병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고...
그중 30% 는 개발된 약물로도 호전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간답게... 장기간 격리되어 지낼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망상을 갖고있으면 어떤 대화도 안통합니다..
상황을 설명드려도 믿지 않는 기색인데 마침 머리위에서 아이 뛰어가는 소리가 두두두두
아 이 소리가 저희집까지 내려오는 거였군요. 납득하고 내려가신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