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달에 업체를 통해 맛선을 받고나서
2월달에 베트남에서 간단히 웨딩 촬영을 하고
3월달에는 베트남에서 처가네 집 앞에서
결혼식을 하였네요
그리고 8월달에 와이프가 한국에 도착해서
저와 와이프 그리고 어머니랑 같이 생활하면서
고부간의 열전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와이프를 약간 이남아 좋아했지만 그 이후에서는 그다지)
9월달에는 임신 되서 와이프랑 어머니 그리고 엄청나게 좋아했어요
그리고 9월달에 대출받아서
12월달에 집을 마련 했고
12월달에 베트남 장모님 장인어른 오셔서 저의 집에서 살고 있었고 그리고
요번년도 5월달 남자 아기를 출산 하고 나서
상황이 급반전 어머니께서 제 와이프를 엄청 신경을 쓰더군요
그리고 지금 요즘에 저랑 어머니 와이프 장모님이랑 아기 보는 재미에 살고 있네요
간단히 적었지만
베트남에서 살아온 저 와이프랑
한국에서 살아온 저
그리고 어머니
살아온 환경이 틀여서 그런지 힘든 것도 많았지만
제아들 한번 웃음으로 많이 풀리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정말 예쁘네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크기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
아내분이 외국에서 어려운 일이 많을테니 더 신경 쓰실게 많으시겠어요.
애가 들어서면 사이가 좋아 질듯 하네요
애기 너무 이뻐요
아이 눈이 왜이리 이뻐요? ^^
부러워요^^
완전 미공자. 나중에 여자꽤나 울리겠어요~^^
제 아들은... 제 피가 찐한지 눈도 작고 쌍커플도 없어서(완전 저랑 판박이)
베트남에서 돌아다니면 다 한국애인줄 알아요. 지 엄마 닮아서 눈도 쌍커플도 좀 있고 크고 했으면 싶었는데 ㅠㅠ
"엘프와의 결혼인가..?"
했습니다. ㅎㅎㅎ
우리 집 애는 상남자인데 ㅎㅎㅎ
고기 많이 먹이세요 ^^키가 크면 나중에 더 좋더라고요 남자라면 피지컬이 삶에서 큰 영향을 줄꺼에요
아이가 엄청 잘생겼네요.
눈이 엄청 크네요
신경 안쓰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주변의 시선이나 동남아를 무시하는 분위기 등이 어떻게 다가올지 감이 잡히지않습니다.
또 배우자 될 여자친구가 한국에 와서 직장을 갖고 싶어하는데 아이를 낳고 추후 그부분도 생각해야될것같고,,기본적으로 한국어 공부등..
지인의 국제결혼 실패기를 몇자 남깁니다.
무조건 한국어 마스타후 다른일을 해야됩니다. 한국사람이 동남아 무시하는데에 언어가 가장 큽니다.
음... 쪽지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문화가 틀린점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느리다는 것이
많이 느껴져요
이목구비가 크다는게 이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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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 한번 웃음으로 많이 풀리는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지난 글도 보았는데 문장 구사가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지냈어요 -> 지났어요
맛선 -> 맞선
처가네 집 -> 처갓집
약간이 남아 -> 약간이나마
한번 웃음으로 -> 웃음 한번으로
외국에서 오래 생활 하신 듯 합니다.
서로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가끔씩 근황 아가사진도 올려주세요.......
행복한 가정보니, 제가 덩달아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