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이 슬픈듯한 표정의 덱스터가 집으로 들어와서 테이블에 앉고 창가를 보다가 정면을 보면서(창문에서 고개돌리면서일수도;;)눈을 감고 다시 떴을때 내면의 덱스터의 표정으로 돌아오면서 끝났던거 같은데 전 나름 마지막화를 잘 꾸민거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데브라를 바다로 보내주고 보트를 타고 폭풍속으로 가던 장면도
OLIVER
IP 1.♡.179.86
10-15
2020-10-15 1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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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세상에 진짜로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상상해본 캐릭터가 1. 덱스터 2. 칼 라이트만 박사(Lie to me) 였습니다..
쿠오쿠오
IP 1.♡.190.100
10-15
2020-10-15 12: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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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 베이컨 오렌지 먹으러갑니다.
스브스
IP 118.♡.209.6
10-15
2020-10-15 1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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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재밌게 봤던 미드인데 다시 돌아오니다 기쁘네요 ㅎㅎ
stay14
IP 112.♡.126.127
10-15
2020-10-15 1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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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미드중 하나 후
새벽네시
IP 211.♡.242.166
10-15
2020-10-15 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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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8로 완벽하고 생각했는데.. 굳이 낼필요가 있나여
yson
IP 61.♡.203.142
10-15
2020-10-15 1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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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미드인데... 기대 됩니다!
mjsmk2
IP 121.♡.209.132
10-15
2020-10-15 13: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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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즌이 실망이었나요? 저는 역대 미드들 중 수습하고 마무리하는거 정말 잘한걸로 손꼽고 있는데...
종이비행기
IP 175.♡.30.139
10-15
2020-10-15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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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말 같았는데 ㄷ ㄷ ㄷ
808KING
IP 202.♡.51.119
01-20
2021-01-20 1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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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까지 잘 끝내서 끝까지 재밌게 본 몇 안되는 미드입니다. 굳이 또 나와서 덱스터 이름 먹칠하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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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다니 또 찾아봐야겠네요
전 중간시즌보다는 결말이 마음에 들었었어요 .최애 드라마입니다.
근데 솔직히 덱스터는 잘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국 티비 시리즈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용두사 미미미미미미 인데..
그나마 깔끔하게 끝났던 걸 왜 굳이 부관참시 하려는 지 모르겠어요.
스타워즈 꼴 나면 안되는데..
아까운 프렌차이즈이긴 하죠
그러고 보니 아...... 그 아이도. ㅠㅠ 참.......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시즌 8인가 9인가... (주인공을 뭐라 판단해야할지... 나의 인간관, 선악 개념이 흔들흔들 멀미났던 경험)
요즘 왓챠에 올라와서 다시 시즌 1,2 봤는데, 와 이건 완벽하네요. 다시 봐도.
스토리, 연출, 연기...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을까요?
근데 이렇게 결말난 미드들 수년지나서 다시 시작해서 잘된꼴을 못봤는데 이건 어찌 될지 기대되네요
기악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덱스터가 돌아온다니...
현실에도 덱스터가 있었으면 하네요~^^
슬픈듯한 표정의 덱스터가 집으로 들어와서
테이블에 앉고 창가를 보다가
정면을 보면서(창문에서 고개돌리면서일수도;;)눈을 감고 다시 떴을때
내면의 덱스터의 표정으로 돌아오면서 끝났던거 같은데
전 나름 마지막화를 잘 꾸민거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데브라를 바다로 보내주고 보트를 타고 폭풍속으로 가던 장면도
기쁘네요 ㅎㅎ
굳이 또 나와서 덱스터 이름 먹칠하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