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5년에 호텔 리모델링을 이유로 폐쇄
2. 15년째 아무런 공사도 안하고 방치 중
3. 광복동 주민과 상인들이 중부서, 중구청, 부산시에 광복동 슬럼화로 인한 문제로 꾸준이 항의를 넣음
4. 중부서, 중구청, 부산시가 이상해서 조사를 시작
5. 조사하니 건물주(호텔)는 매 년 재산세 등 모든 세금을 체납 없이 꼬박꼬박 매우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중
6. 답답해서 건물주(호텔)에 향후 사업계획을 알려달라고 했음
7. 알고보니 리모델링 및 개발 계획이란게 아에 없고 생각도 없음
8. 땅과 건물 매각의사 없냐고 물어봄
9. 건물주(호텔)은 이 건물을 죽어도 절대 팔아 넘길 생각 없음
10. 중구청과 부산시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데 매각 의사도 없고 개발할 생각도 없는데 방치하고 있고 사유지라 터치를 못해서 난감해하는 중
11.참고로 광복동과 남포동 일대는 30m 고도제한이 설정되어 있음
12. 노답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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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왜그럴까요 건물주는...
용두산 공원 앞쪽 어딘가인가요?
찾아보니 고갈비 골목 그쪽이군요... 옛날에 이쪽에 어머니가 다니던 절이 있어서 자주 다닌 곳인데.. -_-a
그러고보니 범일동 상록회관 근처에도 오랫동안 개발 안 되던 거 다 지었던데..;;
범일동 일명 장영자빌딩은 동일건설에서 인수해서 완공했죠.
저기는 조폭소유라는 설도 있습니다.
고위층의 측근이었는데 비자금 관리를 위해 명의 이전
그 고위층 갑자기 사망
자신의 것이 아닌데 누가 찾아 올까봐 적극적 관리와 처분 못해
그래서 현상 유지하는 상태에서만 임대를 주고 세금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ewon2525&logNo=221459587036&categoryNo=37&proxyReferer=http:%2F%2Fwww.google.com%2F
흠.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뭔가 해결되니 순식간에 완공되더군요...
그 전국에 부동산이 공시지가만 천 몇백억 이라더라
싸게 사들인 땅 가격이 오르면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여긴다는
종교법인은 비영리재단이기에 그 법인 소유가 되면 취득양도세가 면제되고 고스란히 아들목사에게 물려주기 가능하니
저런 경우 강제 철거나 과징금 과하게...
공소시효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증거들이 저 안에 많다??
교회 공사하면서 공사 잔금을 헌금 받아서 주겠다느니 십일조 낸걸로 치라 했던 급으로 신박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