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안자고 12시에 조회 해봤는데 예상대로 당첨되었습니다.
대전의 투기과열지구 후 첫 분양이라 점수는 높지 않았고 제가 넣은 84m의 가점은 최저 54네요~ (저는 64)
30층의 6층이라 아주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원래 8~10층을 원했던터라..그냥 만족합니다.
건설사 놈들이 분양가에 옵션을 장난쳐놔서 분양가 4.2억에 확장, 옵션하면 4.4억이어서...
좀 가격이 됩니다..(서울, 경기분들이 보시면...아주 싼가격일지도요~~)
돈 나눠서 낼려면 머리 좀 써야할듯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계약전에
심사서류 낼 게 의외로 많아서 아직도 복잡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생애 첫 내집 마련이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아직 2년반 남았지만요...
저도 이번달에 처음으로 청약이라는걸 해보려고 하네요.~
당첨되면 어떤 기분이려나요? ㅎㅎ
당첨확인 : 오!
동호수확인 : 아.. or 오오!!
어차피 추첨만 넣을수 있는 상황이라 ㅎㅎㅎ 김칫국만 마시면서 살고 있네요~
축하합니다
잔금치룰능력이 안되서 ...언제쯤 풀리려나
넘넘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