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지고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혼잣말을 중얼대고 감탄사를 연발하는지, 신경이 너무 쓰여요.
으~ 아~ 에휴 등등
업무 할 때도 머리 속으로 생각할 걸 중얼중얼 대면서 일하는데!!!
이거 일일히 반응하기도 그렇고. 신경은 너무 거슬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왜 이렇게 혼잣말을 중얼대고 감탄사를 연발하는지, 신경이 너무 쓰여요.
으~ 아~ 에휴 등등
업무 할 때도 머리 속으로 생각할 걸 중얼중얼 대면서 일하는데!!!
이거 일일히 반응하기도 그렇고. 신경은 너무 거슬리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그거 무슨 장애있지 않나요?
예전 회사 제 옆자리도 그랬거든요.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특히 질문형으로 계속 말하면 나한테 말하는 건지..헷갈려요ㄷㄷ
전 출장지에서 임시로 같이 있는 분이 그래서 노캔 이어폰으로 버텼어요
절대 본인이 그런 행동하는걸 인식못합니다.
일종의 '틱'이라 생각합니다.
성격이 좋은 분이라면 좋게 얘기하면 들으시겠죠. 한번 잘 얘기해보세요. 본인은 전혀 폐가 된다고 생각 못 했다, 그러지 않겠다 할겁니다.
이게 일종의 경증 장애라 의지대로 안되는 분들도 많아요...
(머리카락으로 귀를 가려서 다들 잘 몰랐다는...)
알아들으면 "어? 나한테 한거 아니였어??" 하고...
몇 번하다보면 알아서 고치겠죠~
엌ㅋㅋㅋㅋㅋㅋ
배려심없고 4가지도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ㅋㅋ
힘드시겠어요;;
혼잣말이니까 ㅋㅋㅋㅋ
나한테 얘기하거나 물어보면 댓구 해주고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회사 나가면서 엿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다고 그러더군요
어릴 적 부모님께서 왜 저보고 다리 떨지 마라라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뭐 개인적인 거니 주의를 주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다 정신이 없어지네요
잘못된 게 아니라 신체 방어 기제에요.
회사 옮겨봐도 꼭 한 둘씩 있더라구요.
그냥 일할때 무시하세요. 모든행동이나 제스처?에 반응안하시면 필요하면 어떻게든 님을 찾으실듯..
부서 분위기 흐트리는 걸 더 많이 봐서 그냥 무던해지라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틱까지 가나요? ㅠㅠ
멀리 앉아있지만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기 때매...
정신적으로 저까지 힘들어요~
그정도 혼잣말이면 뭐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ㅠㅠ
말이라도 해보세요.
그냥 스스로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뭐 보다가 생각하다가 와~ 헐~ 워~ 등등
성격이 특별히 모나지 않은 사람들이면
회식이나 간식타임 같은 때 스몰토크하면서 가볍게 이야기 꺼내면
서로 살짝 놀리기도하면서 좋게 좋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힘드네요
내가 호치키스를 어따 뒀더라~~~
여기 있었네에에에에
요렇게 찍고오오오
그 고통 깊이 공감 합니다
수없이 많아요. 여성의 생리기간내에 도벽도 틱장애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단 대화를 나눠보시고 해결책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