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대선은 코로나로 인해 부재자 우편 투표가 역대 최고치에 이를것으로 예상
2. 갑자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이상한 우편 투표함이 발견되기 시작
3. 선관위에서 조사해보니 캘리포니아주 공화당측에서 50개 이상의 투표함을 설치함.
4. 선관위에서 선거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당장 투표함 철거명령
5. 캘리포니아주 공화당은 투표용지 모아서 선관위에 넘기때문에 위법사항이 없기 때문에 철거 의무가 없다고 우기는중
1. 이번 대선은 코로나로 인해 부재자 우편 투표가 역대 최고치에 이를것으로 예상
2. 갑자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이상한 우편 투표함이 발견되기 시작
3. 선관위에서 조사해보니 캘리포니아주 공화당측에서 50개 이상의 투표함을 설치함.
4. 선관위에서 선거조작 가능성이 높다고 당장 투표함 철거명령
5. 캘리포니아주 공화당은 투표용지 모아서 선관위에 넘기때문에 위법사항이 없기 때문에 철거 의무가 없다고 우기는중
뭐를 믿고 저러는건지...
괜히 댓글다시느라 시간낭비 하실 필요 없어요..... 참고하세요. ㅎ
자식 표 탈취하는 뻘건당 찍는 부모들이 더 많겠죠.
적어도 광화문에 나오는 노인네들은 무식하게 안하무인으로 난리치는 것들이라 그런 범법행위를 마구 저지를 겁니다.
게리맨더링의 유구한 전통인가 ㅋㅋㅋㅋ
선장이 누구냐에 따라 배의 품격이 달라지네요...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라니....
미국내 경합지역에서 꽤 큰 비중의 유권자들이(특히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소 투표시 코로나 감염 우려로 우편투표를 선호함에 따라 경합지역에 따라선 최종 개표까지 거의 10일이 넘게 걸릴 수도 있는 상황인데 트럼프는 당일 현장 투표결과가 우세하게 나올 경우 최종 개표에서 패배하더라도 일단 당일 대선 승리를 선언하고 우편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부정투표이므로-_-;;;)라고 선언할 것이며, 이로 인한 민주당의 반발 등 극심한 혼란을 틈타 얼마전 있었던 미시간주 주지사 납치/살해계획과 같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단적인 무장단체들이 각 선거 개표소와 행정기관에 대한 무력 테러를 자행함으로써 대선직후 미국이 내전과 같은 상태로 돌입할 수 있다는 걱정을 하는듯 합니다.
최근 미국 대선 역사상 이번 대선이 부동층이 가장 적은 상황이고, 이미 대다수 유권자들이 지지 정당을 확정지은 상황으로 결과에 따라 극심한 진영 갈등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입니다만... 공화당에서 설치한 저 우편투표함 사건이 국민들로 하여금 "우편투표가 부정선거의 가능성이 높으니 (만약에 우편투표 역시 트럼프 지지표가 더 많아도) 나중에 트럼프가 당일 투표만 인정하고 우편투표 무효 선언을 하더라도 무리가 아니다"라는 여론을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닌가 하는 망상도 드는군요. -_-;;;
우편물 앞에 CCTV 달고, 무장경찰관이 대기하고 있어야 겠네요
북풍을 연상하게 하네요.
러시아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