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르는 사이도 아니라.. (비서) 저랑 자리가 가까우니까 저한테 뭐 물어보러 왔길래, 직접 자리에 가서 이것저것 하면서 보여주었더니, 꺄아꺄아+툭탁툭탁 콤보를;; 제 어깨랑 가슴이 남아나질 않네요;; 이런 분이 왜 솔로이실까.. 회사에서는 일만 해야는데, 괜히 사람 싱숭대게 만드는군요. 난 일이나 해야지..
안경도 어울리네요
오늘부터 1일!
“이 워드 도움 받으면, 나랑 사귀는거다?”
답이 보일 듯 합니다.
꼭이요...
-지나가던 유부가...
꺄아아앙...퍽퍽퍽....
Needle...?
'어린이집 알아보셨나요? => needle is...
- 지나가던 유부2
맨날 혼술 한다던데..
선비기질로,
혼술은 상당한 기력을 통해 발현되는 현상인라.. 유혹인지 현실인지 분간 하시길 바랍니다.
뿅..
2. 굳이 꺄아꺄아 투닥거릴 이유 없음
빨리 낚이세요!
이상 지나가던 유부... ... ...
술마시며 솔로임 표명
안경을 쓰는데 잘어울림
맨날 혼술한다함
같이 밥먹는건 별일 아님
결론
같이 저녁에 술먹자
성질나게 하지 마시고 빨리 고백하세요. 어짜피 사귀실 거 하루라도 빨리 해야죠. 인생 짧습니다...
역시 한국사회에서 남성의 의식은 아직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화면에
'밥 한 번 사주세요'
하셨어야...
첨언하자면..
솔로라는 것도 밝히고, 혼술하는 것도 알려주는데..아직 약속을 안잡으셔서 여직원이 먼저 온거네요 -_-;
이 정도까지 대놓고 시그널을 주는데도 접수를 못하신다면..그냥 솔로로 지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응?)
방심한 사이에 추가 글을..ㄷㄷ
위기를 슬기롭게 벗어나야 합니다.
- 지나가던 유부 4 ... - - - ...
저는 거울이 있습니다
지나가던 유부 5 ...
일하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이 혹 대신해주실까 대댓 하나 남겨둡니다
그러니까? 꼭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