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스티브유 씨에게 자꾸 포인트가 맞춰지는거 같은데
이거 별로 안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왜 쟤한테만 난리야" 이런 여론이 분명히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그 말도 저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적포기를 지금까지 스티브씨만 한건 아니니까요
스티브유 같은 케이스가 많거든요. 공일오비 정석원의 경우는 사실 스티브유 보다도 더 심한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죠
지금 해야 할건 스티브유는 그대로 냅두고 스티브유 같은 케이스 전체에게 다 입국금지를 때려야죠.
이게 동반되지 않으면 분명히 스티브씨는 시간이 지나면 한국에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당사자의 해명으로는 당시 귀국보증은 개인지인 2명이고 병무청직원이 별도로 불이익 받은적은 없다고 나왔어요
그 정도로 스스로 돌아와서 입대하겠다고 약속해놓고 그짓 한거가 문제 입니다...
지금 세상에 공일오비 정석원이 다시 활동한다고 하면 멀쩡히 할동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잘못한거 조용히 티안나게 사는 사람들 들먹이지말고, 잘못해놓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소리치는놈을 잡아야지요...
중국에서 오래살아서 중국애들한테 배워서 그래요 뻔뻔해지는거, 오죽하면 한복을 자기네 역사물에 메인 의상으로 쓸까..
돈을 위해서 염치라는걸 버린 민족입니다 중국은
공무원을 엿먹이고 감정적으로 싫고 이런게 법적인 근거로 작용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본인입으로 돌아와서 입대하겠다고 말한걸 번복했다는것도 국민들에게 욕먹을짓이죠.귀국자체를 못하게 하는 법적근거와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싸이도 비슷한 케이스죠. 병역비리 저질러서 군대 두번간 케이스…
하지만 싸이는 자기에게 내려진 처분 달게 받고 지내잖아요. 그러니 별말 없죠.
쟤도 저렇게 자꾸 들어올려고 안하면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그러다 한 이삼십년 뒤에 아무도 관심 없을 때 들어오겠다고 하면 뭐 허가 날 수도 있구요.
자꾸 들어오겠다고 난리치니 더 밉상이 되는 겁니다.
여기계신분들은 본인들이 살면서 잘못했을때 법적근거는 없지만 니가시범케이스라서 처벌할거야 라고 당하면 수긍 하실건가요? 지금이라도 법을 재정하던지 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뇨....... 스티븐유 케이스는 이미 잘못한 케이스입니다.
병역 면탈을 위한 해외도피라는 잘못을 이미 했습니다.
지금의 처분은 그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거구요. 그리고 처벌도 아닙니다. 그냥 처분이죠.
국내에 못들어오는게 벌 받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행정적인 처리가 되지 않을 뿐이죠.
미국 같은 경우도 마약 사범이 등의 중범죄자가 입국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허용 될 수도 있구요. 그건 미국 정부 및 공무원이 판단할 일이구요.
우리나라 정부도 비슷하게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거구요.
그 권리에 따라 거부하고 있는 겁니다.
얼마전에 소송으로 이거 관련해서 소송을 이긴 게 있을 겁니다.
그전에는 아예 비자 신청도 못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비자 신청은 할 수 있어요.
물론 비자도 거부 될 수 있고. 그 비자 받아서 들어와도 공항에서 입국거부 될 수 있을 뿐이죠.
네, 스티브유가 아니더라도 테러범도 적용되겠네요.
스티브 유처럼 뉴스에 안나올 뿐이지 그렇게 입국 거부 되는 사람이 없는건 아니에요.
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lifestyle&id=&board_seq=6910
스티브 유랑 똑같이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요. 입국 거부는 불법 합법이 없습니다. 그냥 거부하면 거부 되는 겁니다. 스티브 유가 쓴 글을 봐도 지금 한국 정부가 불법적으로 자기의 입국을 막고 있다는 듯이 써 놨던데..
입국 거부가 불법이냐 합법 이냐를 굳이 따지자면 합법입니다.
감정법이 아니라 저 사람의 병역 비리 케이스 자체가 입국 거부할 수 있는 케이스라는 거죠.
그 기준에 따라 입국 거부하고 있는데 그게 문제될 일인가요?
링크에 나온 내용을 다 읽어보지 않으셨군요.
형사 처벌을 받은 사람도 입국이 금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2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기록이 있는 경우다.
범죄 사실이 있을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입국 금지가 해제되는데 마약 관련 범죄, 병역 의무 관련 범법 기록 등 특정 사안에 대한 범법 기록이 있을 경우 상당 기간이 지나도 입국 금지가 해제되지 않는다.
저 케이스에 해당된단 소리입니다.
누구는 기소하고 누구는 안하고, 누구는 유죄때리고 누구는 무죄고 고유의 권한이니 상관없나요?
일관된 진술만있으면 유죄때리던건 클리앙에선 왜 다들 난리 쳤나요 그럼?한명숙 전총리 증언이고 증거고 다 뒤집혀도 대법 유죄났죠.판사 권한이니 상관업나요?
처벌을 못받았죠. 병역법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적용되는 거니 미국인에겐 적용될 수 없는 조항이죠.
스티브 유 스스로가 처벌을 받고 싶어도 못받는 거죠.
만약 처벌을 받아서 그 죗값을 다 치렀으면 아마 지금같은 여론도 아닐겁니다. 정부에서 입국을 거부할 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그렇게 그런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처벌을 받지 않은 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활보하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국익에 해가 된다고 판단되면 그걸 근거로 그냥 저사람을 입국 거부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쉽게 국내에 다시 들어올 수 있다라고 한다면 너도나도 비슷하게 병역 면탈을 하려고 할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사회적인 문제가 이곳 저곳에서 발생하게 될겁니다.
그러므로 그런 걸 막고자 하는 게 국익에 해당한다고 한다면 정부는 얼마든지 입국거부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감정법이니 뭐니 하시는데 사회적인 문제를 미리에 방지하는 것도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테러범이나 전염병 걸린 사람이나 마약 사범 등을 입국 거부할 수 있는 거랑 똑같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입국하는게 국익에 해가 되니 거부되는 겁니다.
법적근거가 미약하면 똑바로 재정해서 거부하자라고 주장을 해야지 왜 자꾸 이게 이러니까 되는거다 우기기만 하려고들 하시나요 답답하네요
처벌은 안받았어도 범죄를 저지른 것 자체는 사실이고 기록에 남아있기 때문에 거부할 수 있는거죠.
" 병역 의무 관련 범법 기록 등 특정 사안에 대한 범법 기록이 있을 경우 상당 기간이 지나도 입국 금지가 해제되지 않는다."
이렇게 한 구절 을 따다다 설명까지 드려야 하나요? 범법 기록과 처벌 기록은 전혀 다른 내용이죠,
사실 아예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스티브 유가 미국국적 포기하고 국적 회복신청해서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면 되거든요.
근데 스티브유는 그쪽으론 전혀 생각이 없죠.
물론 그걸 받아주느냐 마느냐도 별개의 일이긴 하기도 하고 안받아들여질 수도 있기도 하구요.
아마 그렇게 들어온다면 병역법으로 처벌 받고 수년간 감옥생활 하게 되겠죠?
그러면 아마 국내에도 이젠 좀 봐주자는 여론이 생길 수도 있긴 하겠네요.
저도 그정도 한다고 하면 그 뒤로는 스티브유를 보고 싶진 않겠지만 비난도 안할거 같습니다.
비자 거부 사유. 넌 불법 체류 할 것 같아.
영사의 판단이 법인 것이 바로 비자 심사입니다.
그냥 의심돼 빠꾸 해도 항변할 수 없습니다.
너 우리나라오면 말썽 생길것 같아. 비자 발급 금지 해도 항변하기 어렵습니다. 비슷한 케이스가 이미 인권위에 진정 올라간것만도 수두룩 합니다.
이중국적자도 군대는 가야 합니다. 그게 그당시 법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유승준은 이중국적자도 아니고 미국 영주권만 있었을 뿐이었구요.
그상태로 외국으로 나간 상태에서 미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국내 국적을 상실(or 포기)한 거죠.
그리고 정확히는 스티브 유가 저지른 범죄는 입영 일정을 받아 둔 상태에서 해외로 나가서 돌아오지 않은 것 자체가 범죄입니다. 단지 그 상태에서 국적을 상실해서 처벌할 수가 없어졌을 뿐인거구요.
시효가 지났다고 라고 볼 수도 있지만 범죄자의 국적 상실로 인해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처벌이 불가능해진 상황 자체로 시효가 정지가 된 걸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법원에서 판단할 일이죠.
공식 사유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외교관계 등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법무부장관은 재외동포체류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f4비자는 재외동포체류자격입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01007/103278405/1
출처 : 동아일보
애초에 법적인 부분이 문제라고 거론하시다가 법적인 부분에서 반박하니
이제는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는 모르겠다고 하시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애초에 이중국적자였으면 그렇게 쉽게 미국으로 보내지도 않았을겁니다.
사람들이 유승준이 군대간다고 떠벌였을 때도 다들 믿지 않았을 거구요.
그냥 안들어오면 그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국적자 였던것과 영주권이었던 것은 전혀 다른 상황인거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120/76011483/1
저 기사 상으로는 병역 대상자의 해외 기피 자체가 3년 이하의 징역입니다. 지금은 처벌이 강화 됐긴 했겠네요.
(뭐 유승준은 그 이전에 저지른 거니 그 이전 기준으로 처벌받겠지만요...)
범죄는 범죄입니다. 처벌되지 못하고 있을 뿐인거죠.
해당 협약을 기초로 국가간 여행 허가에 관한 국제협약이 있죠.
그리고 거절 사유로는 공공질서라는 분야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도돌이표라는지 모르겠네요.
전 nicki-minaj님 이 말씀 하시는 거에 대해서 반박만 했을 분인데요.
법적 근거 없이 처벌하는게 문제다라 라고 해서 법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처분이고 처벌도 아니다라고 했고
제가 근거로 든거랑 제 말이 안맞는다고 해서 그거에 대해서 말이 되는 거라고 했을 뿐인데요.
제가 말하는 거에 대해서 반론을 해주시고 나서 도돌이표니 뭐니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은
유승준은 해외도피를 통한 병역기피라는 범죄를 저질렀고 다만 국적 상실로 인해 해당 범죄가 처벌되지 못하는 상태이며 그로 인해서 국내 입국이 거부되고 있다.
이거 뿐입니다.
스티브 유가 고의적으로 병역기피를 한건 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을 한 것이고 개인의 권한이듯이,
우리나라가 입국을 금지하는것도 위법이 아닌 합법이고 권한입니다. 문제가 없어요.
단순히 바꾼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하면서 국민과 병무청을 기만하면서 이득을 취한 것은 맞고,
형평성 문제도 스티브 유와 형평성을 논할 만큼 고의적이고, 유명한 케이스는 아예 없어서 어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권리나 의무가없습니다.
그래서 본보기나 국민정서 문제로 입국거부해도 하등의 문제가 없어요.
입국할 권리가 있는걸 막는게 아니라
애초에 국가의 재량입니다.
전에보니 무슨 국가안보(?)에 위험을 줄수있는 뭐 그런 워딩을 들먹이던데 그게 테러범정도나 지칭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정서 문제로 입국거부가 가능하다면 애초에 그리 말하면 그만인거죠.그런 주장을 병무청에서 하는걸 본적이 없네요
주무부처 잘 아시니 법적근거도 뭔지 잘 아시겠네요 뭔가요
현재 연예인 쭈욱 할 사람들에대한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었습니다.
국적포기를 위해 출국하면서 병무청 직원을 보증인으로 세웠었다죠?
이 내용인가 봅니다.
그런데 해명중에 또 거짓말이 드러났네요?
보증인 2명이 병무청 직원이 아니라는 해명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출국 당시 보증인을 소속사가 알아서 해서 스티브 유 본인은 몰랐다는 주장은 병무청에 의해 거짓으로 드러났군요.
정석원에 비해 스티브유는 그때 탑 이었죠.
바른 생활 청년 이라는 수식어나 붙으며 모든 채널에
얼굴이 나오고 있었으니....
병무청에서 일종의 특혜에 가깝게 공익으로 빼준다고 하기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통수 빡!
시범케이스도 필요하고 괘씸죄 쎄게 먹여야죠.
맨날 무슨 경례하고...
그리고 어차피 ‘쟤’는 외국인인데 그 외국인에게 공평성을 요구하는게 더 유난인거죠
우려하는 일 안 생깁니다.
개소립니다
범법 케이스에 대한 예시로 지켜지고 있는겁니다.
오히려 저 때는 유사사례가 드물어서 법적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죠.
그것도 한국에 있는 내내 '대한민국남자' '군대' 이미지 심으면서 연예인 활동 해오다가
병무청에 허가 받고 미국가서는 국적회피를 했던 행위.
거기다가 수차례 대놓고 자기 편의대로 이랫다 저랬다(고아된다 랬다, 한국인이랬다.) 하는 모습을 떠들썩하게 보였죠?
전대미문의 인물입니다. 같은 사람은 없어요.
그걸 아신다면 이런글 쓰시기는 힘들것 같은데...
여론을 간보기위한 스티붕 유 법률관련인 또는 매니지먼트 관련인이라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병역거부 이후에도 스티브 유는 여러 차례 거짓말이 섞인 언플을 해왔죠. 그건 안 보이는지 스티브 유에 대한 가짜뉴스만 콕 집어 지적하는 게 마치 대변인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그 말은 트럼프가 해야하지 않습니까?
자국민이 중국에서 고통받고 있잖아요..
오히려 스티브는 당연지사고 같은 케이스를 광범위하게 처벌하자는 주장인데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하시는군요
본문에 헷갈릴만한게 있었나요?
국적선택은 원래 자유인데 그걸로 다 입국금지를 할 수는 없자나요?
군대 회피를 위해 국방부 엿먹이고 외국으로 튀었다가 국적 바꾸고
다시 한국 오고 싶어 소송하고, 군입대 다시 할라고 했는데 나이 때문에 못했다고 거짓말 한 케이스가 있어요?
그 이후의 연애인들 군대 잘 가는거 보면 ㅋㅋ
그 공로는 인정해야 함 ㅋ
누군가요?
그당시 미필이 외국 나가려면 보증인만 세우만 되는게 아니라 각종 서류도 한 10개 정도 떼갔어요.
그거 다 내고 병무청에서 허가 받아서 나가야 하는데 그것 조차도 입영일 14일 이내에는 무조건 불가입니다.
보증인 2명이 정말 개인이라면 그 2명은 유승준이 도망가서 각각 보증금 4천만원 물어냈어야 합니다.
(제 기억에 보증인 2명중 한명은 꼭 부모님이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 보증 세웠어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유승준 나비효과가...병역법이 엄청 강화되서
해외에서 태어나서 자란 교포2세들은 기본적으로 미국/한국 이중 국적이 되는데
이중 남자들은 만 18세에 3개월 이내에 한국 국적 포기 안하면 병역 대상이 되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부모님의 나라가 궁금해서 교환학생 같은걸로 1년 한국에 왔다가 미국에 못돌아 가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말도 잘 안되는 애가 너는 병역 대상이야! 라고 해서 군대 끌려가는거죠
뒤늦게 알고 미국 시민권 취득하면 어라? 너 병역기피 하는거야?? 라고 해서 그 사람들도 만 3x 까지 입국 금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으니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정정을..)
저도 비슷한 시기에 외국에 나갈 때 보증인 세워봤는데 말씀하신대로 엄청 까다로운 일이었습니다.
일단 보증인은 무조건 두명이어야 하는데 그 두명의 조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재산세가 일정이상(15만원이었을껍니다.)되어야 했는데, 그냥 재산세 저체가 아니라 재산세 중 일부 항목이 일정이상이어야 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부모님이 꼭 포함이어야 했는데, 문제는 부모님 재산세가 그 조건을 넘지 못하는 경우에는 부모님은 일단 보증을 무조건 서고 부모님 말고 그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을 두 사람 무조건 세워야 했습니다.
처음 병무청 서류 준비할 때 까다로운 서류 준비 때문에 몇 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모릅니다. 지방이긴 하지만 자가로 집도 있었음에도 당시 부모님의 재산세로는 택도 없어서 두 명이나 보증인이 필요했는데, 이게 재산세 증명서와 인감증명서가 필요한터라 부탁하는게 쉽지않았습니다. 인감증명서만해도 민감할 수 있는 서류이고, 재산세 증명서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게 꺼려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보증금 부분은 저는 5천만원이라고 기억하는데, 각각 내야하는건지 합쳐서 내는건지까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언젠가 한 번 보증을 서주셨던 친척이 아니지만 친척처럼 지내는 분께서 외국에서 할꺼 있으면 그냥 들어오지 말고 눌러앉으면 보증금은 5천만원은 자기가 낼텐데 하는 농담을 하셨었네요.
그렇게 고생을 해도 유학을 가는게 아닌이상 단수비자밖에 나오지 않았죠. 그 뒤로 보증인 대신 보증보험이 가능해지면서 보증 세우는것도 훨씬 편해졌다고 하던데 저는 그 전에 병역을 해결한터라 보증보험을 활용해보진 않았네요.
맞아요
이거 보증인이 일정 제산새 이상 내시는 분만 가능해서 저랑 같이 일본 유학 준비했던 친구들중에
보증인 문제로 많이들 못가게 됫었죠
보험료가 잘 기억 안나는데 4만원인가 10만원인가 했습니다.
남의 집 재산세랑 인감떼간다는게.. 엔간해서는 부탁하기도, 들어주기도 어렵죠.
네..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렇습니다. 판사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을 해야 감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은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교화를 목적으로 하거든요...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는.. 당시에.. 단순하게 말하면 파렴치범입니다.
국민 전체를 우롱했어요.
아직까지 병역에 관련되서 그만큼 파렴치한 연예인.. 저는 못 봤습니다.
그 아저씨는 군 홍보대사 같은 것도 안했고 남자라면 다 군대가야죠 이런 소리도 안 했습니다.
어디가나 어그로 끌었으면 댓가를 치러야 하는 거죠.
머리 좋은 소시오패스에요
정석원은 군대 가겠다는 발언으로 국민들 사랑을 받아 국민가수로 뜬적도 없고....
정석원은 예능프로 나온적도 거의 없고..
스티브와 정석원과 비교하는건 밸런스망입니다.
독보적인 케이스라 다른 케이스가 있을 수가 없어요.
아시는 분이 이렇게 글을 쓰실리가 없지 않나요
일단 유승준이 탑가수로 인기가 있을때 어떻게 활동한건지는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스라엘 같은 나라에서 똑같은 짓 저질렀어도 무사하지 못했을겁니다
근데 이제는 어느정도 받을만큼 받았고 목적한 것도 이룬것 같으니 개인에 대해서는 좀 풀어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네 아녜요
생각이 다른 문제라니..
국가에 거짓말 하고 튀었으니 국가가 금지시키는게 당연한거예요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입국도 시키지 말라는게 대부분의 국민의 의사라고 생각됩니다.
국민들이 평가했고,
국민들이 뽑은 정부가
국민의 뜻대로
괘씸죄에 대해 현재처럼 처리하고 있는겁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정신건강한 청년들은 스티붕유가 입국 허가되면 맘편히 입대하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군대 가기로 해놓고 안간 스티브유씨에게 괴씸죄를 물어 지금까지 입국을 금지해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외국인에게 입금 금지까지 시키는건 좀... 후진적인 결정이 아닌지..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안주고로 입국을 금지할꺼면 연예인 중에 물의 일으킨 사람은
출국금지를 시켜야 하는건 아닌지...
외국인 입국 금지 시키는게 뭐가 후진적이죠??
미국이 범죄도 안저지른 특정외국인 입국 안시키는건
후진적이라 그렇다는거에
동의하시나요?
우리나라 사람은 당연히 입국시켜야 하는 것이고, 외국인의 경우에 입국을 거부하는 것은 각 국가의 고유한 권한입니다.
거꾸로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헐 장난하세요?
별 이유도 아닌데 미국에 입국금지되는 비미국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오랫동안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잘 좀 알아보시고. 논란글 자주 쓰시는데 자중하시고.
심지어 이미 들어왔다간 적도 있구요.
꼭 F4비자로 들어오겠다고 저 난리니 더 본의가 의심스러운 겁니다.
한 국가를 모욕하고 조롱거리로 만든 외국인에게 입국거부하는건 그 국가의 권리아닌가요?
미국법을 공개적으로 어기고 미국정부에 엿먹인 외국인이 있다면 미국입국허가 날것 같습니까?
왜 우리나라는 봐주고 허락해줘야한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병역의무를 지겠다면 용서하겠다 라고 병무청에서 이야기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또 연락두절됐던걸로…
그리고 이해를 못 하는건 님이신거 같아요. 스티브 유보다 더한 케이스는 많다고 하셨는데 이보다 더한 케이스는 없습니다. 그냥 카테고리가 스티브 유 라고 단독으로 있는 아주 독보적인 케이스죠.
이해력 디스는 하고싶은데 신고, 비난은 걱정되니 쓰는 전형적인 셀프쉴드형 문장이네요.
님의 의견에 동감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차별적인 댓글들에 신경쓰지 마세용~
전형적인 인민재판의 피해자인거죠.
더 악질적인 병역기피자들도 훨씬 많은데 유독 스티브한테 가혹한 것도 사실입니다.
스티브를 봐주자는 선의 논의가 아니라 이런 인간들이 자꾸 언론에서 시끄럽게 다뤄지지 않도록하는 제도적 치밀함이 보강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금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스티브 승준 유...관련 모니터링 하는 동류의 인간 같지않은 것들은 잘 보세요.
위에 댓글들을 쭉~ 보면 알겠지만, 얘는 죽어서도 들어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왜국 아님)에서는 끝난 놈입니다.
장시간 사기치고 병역기피 이후로도,, 몇 번이나 기회를 주고자 했지만 그때마다 지가 차 버린 놈이고, 병역불가 나이가 되어서야~ 왜놈들처럼 피해자코스프레 끈질지게 하는 놈으로 완전히 판명난 놈으로.. 종결되었으니,, 포기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