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1년산 어떤 위스키와 맛과 향이 똑같았다는건지 짤에 없어서 공식 사이트와 테이스팅 리뷰 같은걸 찾아봤더니
먼저 비스포큰 스피릿이라는 회사에서 제품이 여섯개가 나오는데,
호밀 위스키가 한종류 있고 대충 다 버번계열이네요
제품명이라는게 매시 배치 1b 증류했다 아메리칸 오크 태운걸로 맛 색깔 냈다 뭐 이런거더라고요
아마 곡물비율에 따라 매시빌 1, 매시빌 2 이런걸테고요 부연설명은 캐릭터 관련한 내용이겠죠
21년산과 맛이 똑같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안나오네요
최소 2년이상 숙성시키고, 첨가물을 아무것도 넣지 않아야 스트레이트 버번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고
4년 미만 숙성한 위스키의 경우는 법률상 레이블에 반드시 숙성년수를 표기해야 하니까
이름을 그냥 스피릿으로만 붙여 파는것 같습니다.
외국 위스키 리뷰 살펴봤는데 5점 만점에 3점밑이구요
평가도 딱히 좋지않은것 같습니다.
가격은 375mm에 30달러, 700mm면 대충 60달러 내외인것 같네요 작은거 주세내고 한국 들어오면 7~8만원정도 되겠습니다.
짐빔이나 버팔로트레이스, 메이커스마크 같은 대중 버번 메이커들과 싸워야 하는데 과연이게 가격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약하자면
1. 위스키 맛을 속성으로 나게 하는 기술을 만들었는데
2. 평가가 별로인데다
3. 가격경쟁력이 없음
입니다.
700짜리는 16~17쯤하면 저걸 왜 먹냐? 소리밖에...
제말이 그말입니다. 30불짜리 수입하면 대충 8만원돈 될텐데..
700미리 16만원이면 대중적인 싱글몰트 18년, 블랜디드 21년정도도 충분히 살수있지요
그냥 과장 광고 문구 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걸 그냥 번역만 해서 기사랍시고 뿌리는 기레기들도 한몫 거든 듯
그러니까요 ㅋㅋ 메이커스마크도 떨이 비슷한 이벤트 잘타면 4만원 언저리에, 평시 6만원 선에서 구매 가능한데
저게 35불이면 실구매가는 7만원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걸 살 이유가 1도 없쥬
불릿이나 코발 괜찮더군요.ㅎ
얼마 전엔 자주가는 술집에서 불릿 두어잔 마셨는데 산토리꺼라길래 흠칫했다가 집에 와서 찾아보니 디아지오길래 가슴 쓸어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구분을 할 수 있는지 등등 술자리 재미를 위한 상품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