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360 ONE R을 지난 6월 말에 구입해서 (360도 모듈 + 4K 모듈 + 1인치 라이카 모듈)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88507CLIEN
스쿠터 탈 때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69933CLIEN
승용차 몰 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45901CLIEN
거의 360도 촬영모듈만 쓰는 따끈君입니다.
세 달 써본 짧은 감상을 적어볼게요.
* 장점
- 주간에 촬영한 360도 영상의 품질이 정말 좋음
- 손떨림 잡는건 기본이고, 차량에 부착해도 영상물이 굉장히 부드러움
- 펌웨어 업데이트 + 앱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개선이 잦음 (거의 1~1.5달만에 한 번씩 펌업 되는 듯)
* 단점
- 홈페이지 스펙 표기가 불성실함
다음의 정보가 누락됨 : 360도 모듈 @5.7k 30Hz & @4k 50Hz / 1인치 라이카 모듈 @ 5.3k 30Hz & 4k 60Hz 촬영시 연속녹화시간 30분, 그 외에는 90분 (4k 모듈은 안 써봐서 모릅니다.)
- GPS 정보를 외부 장치(별매 GPS Smart Remote 혹은 스마트폰)에 의존함
스마트폰으로 GPS를 기록할 경우 영상과 신호 사이에 약 1초의 지연이 존재
GPS Smart Remote를 이용하여 연속촬영시 remote가 종종 오작동함 → 이 문제로 현재 고객센터와 싸우는 중.
대충 이렇습니다.
고프로를 3? 4? 시절에 잠깐 써보고 다시 캠코더로 돌아온 뒤 처음 맞는 액션캠인데 기술의 발전이 무섭습니다.
더 이상 캠코더에 손이 안 가요. ㅎㅎ
현재 GPS Smart Remote 오작동 땜에 고객센터와 싸우는 중이지만, 360도 영상촬영 자체는 참 괜찮습니다.
문제라면, 360도 영상 촬영에 재미를 붙여서 4k 모듈은 붙여보지도 않았고 1인치 라이카 모듈조차 거의 안 쓴다는 점과 연속녹화시간 30분이라서 라이딩 같은 데 쓰기엔 부적합하다는 정도?
1인치 촬영결과는 참 괜찮습니다.
1.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경우 - 연속녹화시간 끝나면 그냥 정지
2. GPS Smart Remote로 제어하는 경우 - 연속녹화시간 끝나면 약 30초~1분 간의 추가 데이터 저장 후 새 파일로 녹화 시작
3. 본체 녹화버튼을 눌렀을 경우 - 이건 안해봤습니다.
타사 VR카메라 제품들에 비해 무엇보다 SW가 인스타 360이 편의성이 제일 좋아서 끌렸는데
가격이 쉽질 않네요 ㅠㅠ
그냥 트윈모드만 사볼까... 싶은데 막상 트윈으로만 쓰기는 좀 아까운거같기도 하구요.. 쩝
전용 S/W나 어도비 프리미어 플러그인을 통해 insv를 mp4로 바꿀 때 미리 기록해둔 자이로 데이터를 이용해서 S/W 화면 보정을 수행하는 걸로 보입니다.
지금은 mp4로 바로 녹화하는 옵션이 있긴 한데 떨림방지기능이 좀 떨어진다고 하네요. (S/W 후보정 이용이 불가하니...)
360onex와 성능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H.265는 한 20분 녹화하면 발열땜에 강제 녹화 종료... 그냥 쓰지 말라는거죠.
관련 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32854CLIEN
연속녹화시간도 ONE X는 스펙에 명시하고 있는데 반해 ONE R은 명시하지 않고 있어요.
현 시점에서 X와 R의 연속녹화시간은 동일한데 말이죠.
X와 R의 영상처리 칩이 같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확실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