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 땅을 팔지 않고 원가에 받은 땅으로 조성하는 공공분양이 1평당 2000만원 ...
그래놓곤 민간분양시에는 싸게 팔라고 하니 말이 안맞는듯...
게다가 LH는 가뜩이나 보증금 월세등이 비싸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9/902177/
"세입자가 거부하면 5% 내에서도 못올리는데 LH는 왜 올려요?"
LH임대는 `임대차법 예외`
일반 임차인 5% 인상 거부할수 있지만 LH임차인은 예외
LH임차인들 “저소득층 주거 복지 보호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역차별”
- 이선희 기자
- 입력 : 2020.09.01 17:46:09 )
말많은데 LH야 말로 불로소득및 부동산 장사꾼같아보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72854?sid=101
공공기관 LH가 땅 장사?
하남 3.3㎡당 2000만원
5월 민간분양 가격 수준
LH측 "감정평가로 산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8일 하남위례에 3.3㎡당 약 2000만원에 달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내놓으면서 실수요자 사이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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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무엇보다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하남위례A3-3a블록은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북동쪽에 있어 위례신도시 핵심 교통망인 위례트램이나 위례신사선과 거리가 멀다.
실제로 공개된 원가 항목을 보면 택지비가 약 967억원 들었는데, 조성원가(약 596억원)를 감안하면 LH가 371억원 이득을 취했다고 추산된다. 실수요자는 부동산 카페 등에서 "가구당 9027만원을 더 내는 꼴" "소득 기준이 있는 공공분양은 서민을 위한 것인데 LH가 땅장사를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LH 측은 주택법과 택지개발업무지침에 따라 '감정평가' 기준으로 분양가를 산정한 것이어서 절차대로 했다는 의견이다. 당초 공공분양은 조성원가 기준으로 분양가가 산정됐지만, 2015년부터 지침이 바뀌어 실제 시세를 반영하는 감정평가액을 근거로 산정되고 있다.
............
lh입장에선 당첨되면 로또니 lh도좀뜯어먹겠다..발상같아요
로또는 맞죠..
주변 아파트 처럼 좋은 내장제 좋은 제품을 LH가 사용할까요??
LH하면 내장재 안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니...
아니면 들어갈때 5000 들여서 풀로 인테리어 해버리죠.
공용하자등은 개인이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죠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18
LH, 128조원의 부채에도 직원들은 해마다 수천억원 성과급 잔치
김용숙 기자 승인 2019.10.04 18:00
지난해 기관장 1억여 원, 임원 6800만원, 직원 1700만원 성과급받아
2019년 6월 기준 LH의 정규직 직원 9411명... 평균 연봉은 7800만원
2019년에 저랬으니 금년엔 어떨지...ㅡ
몇달전
경쟁률 100대1을 넘기며 완판된 위례 우미린2차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2018만원인데
공공이 저정도면..좀 너무세보이네요
몇달전
경쟁률 100대1을 넘기며 완판된 위례 우미린2차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2018만원인데
공공이 민간보다 18만원싸게분양한다면
원가에 받은 땅으로 조성하는 공공분양이
저정도면..돈독오른거죠
5개월전 위례시세하고 지금시세랑 비교해보면 비싼건 아니죠 현재 24평 12억하는 동네인데
정부가 부동산가격 안올랐다 올라봤자 10%이러고있는데
불과 5개월사이에
얼마나 올랐기에
공공기관분양가가 민영이랑비슷해질까요?
글쵸
lh마저 경기도 하남서 1평당 2천만원이면
다르곳은 더 낮을수가 없죠
번 돈으로 공공임대나 했으면 하네요.
공공임대도 요즘 우습게 돌아가는...LH가 임대차법예외라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9/902177/
"세입자가 거부하면 5% 내에서도 못올리는데 LH는 왜 올려요?"
LH임대는 `임대차법 예외`
일반 임차인 5% 인상 거부할수 있지만 LH임차인은 예외
LH임차인들 “저소득층 주거 복지 보호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역차별”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할가같습니디
평당2000이 싼걸까여?
/Vollago
/Vollago
중요한건 LH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민간분양이 아닌
공공분양은 그게 당연한거죠
저런식이면 부동산은 언제 안정되나요? 분양가가 원가가 아닌 시세에 맞춰 정해지는게 정상일까요?
/Vollago
그런 악법이나 담배세는 원상복귀를 안하네요?ㅠ
토지보상시에는 최대한 짜게, 분양시에는 주변 감평가로...
LH(SH 등)가 장사꾼을 넘어 양아치같아요
임대차3법도 예외인 바로 임차인 쫓아내는 무서운곳...
아 그런거같네요
글쵸
공공분양을 조성원가에 공급하면 시세차익을 오롯이 수분양자가 다 먹는 구조인데, 지금 공공분양이든 민간분양이든 분양이라는 시스템의 가장 큰 화두는 시세차익의 공공 환수입니다. 그래서 지분적립형, 수익공유형 공공분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 당장 새로운 제도를 지금 분양하는 아파트에 쓸 수 없는거죠.
LH가 조성원가를 감정가로 반영하면 일부는 직원들 성과급 파티에도 들어가겠지만 상당 수는 지을때마다 적자가 발생하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에도 사용될꺼고, 아무튼 공기업의 수익은 결국 국민의 재산입니다.
위례는 주변 시세가 평당 4천이 넘는 동네인데 1700만원에 분양할 수 있는 것을 2천만원에 분양한다는게 과도한 폭리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 공공에서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평당 300 더 가져간다는게 뭐가 그렇게 큰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최소 평당 천만원 이상이 수분양자에게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전 거기 평당 3천에 팔테니까 살꺼냐고 물어봐도 줄서서 살 의향이 있습니다.
지난 정부때 바뀐 원칙이라도
잘못된 것은 다 바꾸고있으니 저것도 여당이 문제가있다고 생각한다면
얼릉 바꾸면 좋겠습니다
공기업의 수익은 국가재산의 증대입니다. 공공으로 시세차익 일부가 환수되는 일은 환영해야 할 일입니다.
시세차익 일부가 환수되서 성과급잔치한다고 욕먹죠
수천억원이면 3억대 소형아파트 수천채 공급해서 수천명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돈인데...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18
LH, 128조원의 부채에도 직원들은 해마다 수천억원 성과급 잔치
김용숙 기자 승인 2019.10.04 18:00
지난해 기관장 1억여 원, 임원 6800만원, 직원 1700만원 성과급받아
2019년 6월 기준 LH의 정규직 직원 9411명... 평균 연봉은 7800만원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공기업은 성과급을 받아서는 안된다, 하고 법을 개정하는게 순서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LH의 분양수익이 오롯이 걔네들 성과급으로 다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성과급으로 지출되는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공공으로 환수되는 것인데 그게 아까워서 수분양자의 과도한 분양수익을 놔두자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천억이면 3억대 소형아파트를 수천채 공급해서 수천명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임대주택 사업을 하는게 LH 아닙니까. 그러니 수분양자가 오롯이 먹을 시세차익 일부를 공공이 환수해서 다음 주택사업을 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는게 맞습니다.
그런법을 여당이 만들면좋겠네요
싸게 분양하고 분양가 초과이익 환수제 만들어서 세금으로 차액 내게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재초환만 있고 분초환이 없는 것도 형평성에 안맞는 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무적인거같아보입니다. 성과금도 신나게~
애초에 그 성과급은 적자/흑자랑 관계없이 경평으로 나오는거고, 그 성과급 총액은 애초에 그냥 인건비 총액에서 떼놓고선 성과급이라고 포장해서 주는겁니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18
LH, 128조원의 부채에도 직원들은 해마다 수천억원 성과급 잔치
김용숙 기자 승인 2019.10.04 18:00
지난해 기관장 1억여 원, 임원 6800만원, 직원 1700만원 성과급받아
2019년 6월 기준 LH의 정규직 직원 9411명... 평균 연봉은 7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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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반기업이라면 2019년기준 128조원 부채에도 평균연봉은 7800만원에
기관장 1억여 원, 임원 6800만원, 직원 1700만원 성과급이 가당치도 않는일이죠
애초에 각종 토지대금 각종 예치금 등으로 부채가 많은구조에요.
숫자가지고 장난질 치지마세요 성과급이 이름만 성과급이라는데 성과급 타령은 그만하시구요
자산 176조
부채 128조
정규직 직원 9411명... 평균 연봉은 7800만원 이라면 복지비다빼고 연봉만 7천억원이상
성과금이 수천억원이라면
성과급+연봉만해도 조단위인데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여당이 문제가있다면 법을 합리적으로 바꿔주길 바랍니다.
최악의 주택문제가 생겨서 해결안되고 있는데...
수익이 성과라고보는걸까요?
/Vollago
회사의 상여금 600%/800% 이런거랑 똑같은거에요. 숨만 쉬어도 나오는 돈인데 연말정산할때 원징때보면 명목은 상여금인거요. 진짜 성과급은 회사의 성과에 따라서 연봉외로 나오는게 성과급인거구요.(삼성의 Ps PI 같은)
공기업 성과급은 숨만쉬어도 나오는 사기업의 연봉내 성과급과(1/18, 1/20 으로 이야기하는)
동일한 명목의 돈입니다.
이것과 비슷한게 명절만 되면 나오는 명절상여금 평균 xx원. 저기엔 저 명목상 상여금이 포함되어서 높아보이는겁니다. 연봉계약외 진짜 떡값 만 따지는게 아니여서 그런거죠.
아니고서야 저렇게 본질을 벗어난 일들을 해온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