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끄에서 처묵 처묵하는 애들은 제외하고...
정식으로 배우고 자립해서 먹고사는 지인들 대충 시드 3천이면 그럭저럭 먹고사는 것 같더군요.
1억대는 자산 불리면서 먹고 사는 수준이고...
10억대는 장투 중투 분산하고 하루 일거리로 1억 정도 돌리고요.
코로나 이후 장이 좋아서 그런지 연락해 오는 애들이 많네요.
모공 분 중 주식 잘 모르시면서 주식은 하고 싶은 분들은 생활 투자 분할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업 관련 이야기 잘 안 하는데... 방금 연락이 몇 명에게 와서 생각난 김에 끄적입니다.
그러면 1년수익률이 365%인가요. 대충 1년 뒤에 1억 3천만원으로 와!
복리투자로 계산을 한다면 +1100%가 넘습니다
3778%입니다
배우시는 것을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과정이 힘들고 자신의 성향을 이겨내는 것이 어려워요.
항상 일정한 수익은 불가능합니다.
쉴 때 쉬고, 좋을 때 땡기고, 어려울 땐 작은 수익으로 만족하고...그게 되면 전업 가능하죠.
뭐...사실 그것도 실력의 하나긴 하네요.
근데 연락하면 뭐 물어보는거죠?
매매하는 방법이 달라서 일반 주식 수익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매 달일 수도...년 평균 일수도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이상이죠.
투자는 아니고 투기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자신을 안 들어내서 그렇지... 의외로 좀 있어요.
커뮤에서 수익률 자랑하는 애들은 그런 것과 거리가 멀고요...
일반적인 주식시장 상황에서는 전업 데이트레이더는 진짜 힘듭니다.
지금 상황을 일반적이라고 보고 뛰어들면 안되요. 착시입니다.
대충 10년 이상 본 애들이라서 지금 상황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러면 그분들이 정말 잘하시는 거죠. 시드 3000으로 10년 이상 런이 가능하다면요. 근데 그게 일반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주식 밥좀 먹어 봤고, 지인들 상당수가 이쪽인데요. 눈물나는 사례 많습니다... 하 ㅜ
"모공 분 중 주식 잘 모르시면서 주식은 하고 싶은 분들은 생활 투자 분할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큼 투자 비중을 두고 접근할지는 개개인마다 다르자나요... 이 말씀이 사실은 누구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노파심이지만요
네.
잘하는 애들 맞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남기신 말씀 저도 쓰면서 우려는 했는데...
자세하게 그 방법 말하는 것이 더 잘못된 정보로 전달이 될 것 같아서... ( 그런 경험이 너무 많고요...)
그냥 간단하게 남겼습니다.
생활 투자라는건
모공에서 글 보다가 아니면 마트가서 장 보다가...
어..이게 유행이네? 라는 느낌이 들면 알아 보고 투자하라는 의미였어요.
참...주식은 민감한 주제라 글 남기기가 어렵네요.
물상 맞추고 대충 버는 금액에 따라 시드를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려운 장에선 시드 올리고...
쉬운 장에선 오히려 시드 내리고...
얼핏 반대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전업...특히 데이라면 위 방법이 장수하는 방법이죠.
근데 국내주건 해외주건 너무 광풍이에요. 단기간 내 급격한 조정은 없으리라고 보지만, 코인이던 주식이던 잘 될때 뛰어들면 다 울면서 나오는 것이자나요. ㅎㅎ
저는 주식 잘 모르면 아예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정 하고 싶으면 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심심풀이로 100~200만 가지고 소소하게 재미삼아서 하다가 재미 없어지면 털고 나오라고...
영끌해 덤비면 절대로 이성적 판단을 못해요.
격공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업계 용어인데...
나쁘게는 작전 세력.
좋은 쪽으로는 투자업이죠.
복리 수익률로 하면 10년만에 워렌버핏 등극인데요.
정확하십니다.
복리는 허상입니다.
단, 시드에 맞는 매매는 존재하지만...제대로 가르치는 곳도 거의 없고...
오히려 책 중 좋은 것이 많죠.
문제는 그런 책을 못 알아보고 엉뚱한 책을 사서 보는 것이 문제지만요...
다수가 말씀하신 애들이고 소수지만 직업 변경한 애들도 있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이 정확합니다.
어떤 형태의 투자인지 궁금하네요.
워런 투자법은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은 투자로 접근해서 살아남으려면 시드가 엄청 커야 하고...
대부분 투기죠.
커뮤에 글 쓰는 이유가...
소통하면서 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해서...
부족하지만 글 씁니다.
물론 밈으로 제 스트레스를 풀려고 재미로 쓰는 글도 있지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말에도 오직 주식생각..
덧없이 흘러간 버린 시간들은
되돌릴수 없더란....
주식을 하더라도 여유있는 돈으로
여유있는 맘으로... 주변도 챙기고,여행도 하고
말씀하신 것이 전업으로 보면 실력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애들에게도 강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생활을 즐겨야 평정심을 유지하고
급발진해서 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거든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가볍게 그 정도 쯤 하고 무시할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저 대단할 뿐입니다.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다...강조할 생각은 없습니다.
커뮤 글은 보고 자신이 취할 것은 취하고 아니라면 그렇구나...정도로 넘기는 것이 젤 좋다고 생각해요.
말도 안된다는 말씀도 맞는 말씀일 수 있어요.
다른 일이라면...
아니다.
노력해라...라는 말도 남길 수 있지만...
주식은 하신 말씀에 격공하는 바입니다.
전업할 정도로 주식을 하시면 그 과정에서 세상 보는 눈이 커지고 달라지죠.
세상 이치를 알게 되는 것 같은 느낌...
말씀처럼 다른 일을 할 대도 큰 자산이 되는 것 맞습니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