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경찰은 특히 내산면장에 대해 김 전 이장과 박모(60) 현 이장이 2015년 공용도로를 불법으로 막고 태양광 업자를 협박,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도 ‘이장’으로 임명한 경위를 조사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이게 면장이 같이 협박했다는걸로 이해를 해야 하는건가요 ㅋㅋ?
본문이 사실과 약간 다른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하면 될걸 끝까지 끼워맞추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정말
동경소년
IP 218.♡.144.152
10-13
2020-10-13 09:10:56
·
협박, 금전 갈취 해도 처벌은 없나요? 아래 보니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로 성추행 확정되서 징역 6개월 나오던데..
이정도 일까진 아니지만 시골 사람들이 새로 들어오는 사람 돈 뜯어내려고 하는건 저도 직접 격어봤고 격어오고 있죠.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듣고 있고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말보다 안좋은 말을 듣는게 대다수 입니다. 시골 내려갈 분들은 잘 생각하고 시골 인심 이런거 기대하지마세요. 도시보다 더 팍팍하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이유를 만들어가며 돈 뜯어내려고 하는게 대다수니까요.
영글
IP 106.♡.169.226
10-13
2020-10-13 09:23:59
·
@IDK-N님 안좋은 말을 듣는게 대다수인 건 그런말만 돌아다니니까 그렇죠. 안그런데가 더 많습니다. 무슨 범죄집단도 아니고.. 이상한 놈은 도시에나 시골에나 숨어 있으니까요.
@영글님 글쎄요. 그냥 돌려말한거지 제가 들은건 100% 안좋은 말입니다. 여러 지역 가신 분들이 있는데 모두의 말이 똑~같습니다. 아 그리고 범죄집단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여러이유를 들어가며 돈 뜯어낸다는게 꼭 범죄만 있는건 아니예요. 생활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거 까지 트집잡아가며 이건 뭐 때문에 돈 내놔, 저건 뭐 때문에 돈 내놔, 당해봐야 알죠. 처음 들어갈때 원만히 지내보려고 마을에 돈 좀 내놓고 해도 당신은 원래 주민이 아니니 불라불라, 이거 만들때 주민이 아니었으니 불라불라 참.. 당해봐야 알죠.
@영글님 시골 인심에 대해 좋은 얘기가 들리는게 없어요. 전에도 적었는데, 회사 상사 처형이 암이 걸려 요양차 밀양 쪽에 집을 구해서 갔는데 계속 찾아와서 잔치해야 한다고.. 몇백 들여서 잔치 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년인가 있다가 돌아가셨네요. 그냥 귀농도 아니고, 전원 주택에 별장으로 온 것도 아니고.. 아픈 사람이 요양하러 왔는데 저 모양입니다.
영글
IP 106.♡.169.226
10-13
2020-10-13 09:33:57
·
@IDK-N님 어떻게 사람사는게 대다수가 될수있고 100%가 될 수 있습니까. 잘 사는 사람은 잘 삽니다. 저희 시골에도 잘 살구요. 저희 시골에서 그러면 아마 난리 날겁니다.
우리가 남이가 !! 어!
처가보면서 느꼈;;
이런 사실관계가 불확실한 글들은 퍼오는게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면장은 보통 5급 공무원입니다.
면장에게 돈 꽂아서 해결될 일도 아니고 공무원이 통장에 돈 꽂으라고 했다? 검사가 증거 내밀어도 거짓말한다?
글 전체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부분은 소설에 한표 던집니다.
http://m.segye.com/view/20171229001734
면장이 돈 받았다는 내용은 본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기사에는 면장 이라는 단어 조차도 한번도 보이지도 않는데 왜 본문에는 면장님이 나타나셨을까요?
그리고 이장도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했다고 나와있는데 역시 본문에는 슬쩍 빠지고
사실관계에 슬쩍 허위사실 하나 끼워서 같이 도매급으로 넘기기.
이거 전형적인 기레기수법인데 이제 사람들이 알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말이죠
결국 MSG친거 아닙니까 뭘 적당히 하라고요.
본인 의견이나 아무런 팩트체크 없이 그냥 타 게시판 그대로 컨씨 컨브이 해서 올리는거나 적당히 하시죠
소설이라고 의심하길래 기사 가져다 드렸더니 말도 안되는걸로 꼬투리잡고 이제는 펌글 적지말라고 훈계하시네..
누가누가 범죄를 했다라고 주장하려면 그 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본문과 기사가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어도 끝까지 인정을 안하시네요.
면장이 원론적으로 반대할 수도 있죠. 아무래도 이장이랑 수십년간 동거동락했을거구요.
근데 결국 돈받은건 이장이고 본문에도 기사에도 그내용을 지적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러시는거에요?
면장이 사실상 이장 편 든건 맞겠죠. 그러니 이장이 막아선걸 해결 못한거고
피해자 입장에서는 면장이 한패라고 생각해서 둘다 문제 삼았겠지만 면장은 증거가 없으니 재판으로 안갔을테고 직접 돈 받고 차단기 설치하며 괴롭힌 이장이 뉴스에 나온거겠죠
이장 및 면장이 극구반대하면서 2천만원은 마을 통장에 1500만원은 이장 개인통장에 넣도록 협박했다
직접 돈받은건 이장이라고요. 그러니 직접증거가 있는 이장이 기소 당한거구요.
기사 보니까 면장도 결국 조사를 받긴 했군요.
왜 사실관계가 정확치 않는 글을 그냥 퍼오느냐는 말입니다.
해명기사라고 붙여주신거도 본문하고 다른부분이 있잖아요
저기 본문 면장 본인 등판해서 본인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고발하면 방어 가능하세요?
경찰은 지난 8일 김 전 이장과 내산면장 등을 소환, 1억원 진술 경위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특히 내산면장에 대해 김 전 이장과 박모(60) 현 이장이 2015년 공용도로를 불법으로 막고 태양광 업자를 협박,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도 ‘이장’으로 임명한 경위를 조사했다.
에휴.... 여러 사람이 뭐라하면 들을 줄도 좀 알아야...
경찰은 특히 내산면장에 대해 김 전 이장과 박모(60) 현 이장이 2015년 공용도로를 불법으로 막고 태양광 업자를 협박, 금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도 ‘이장’으로 임명한 경위를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전 이장과 내산면장 등을 소환, 1억원 진술 경위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전 이장과 내산면장 등을 소환, 1억원 진술 경위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전 이장과 내산면장 등을 소환, 1억원 진술 경위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전 이장과 내산면장 등을 소환, 1억원 진술 경위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이게 면장이 같이 협박했다는걸로 이해를 해야 하는건가요 ㅋㅋ?
본문이 사실과 약간 다른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하면 될걸 끝까지 끼워맞추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정말
아래 보니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로 성추행 확정되서 징역 6개월 나오던데..
하는건 저도 직접 격어봤고 격어오고 있죠.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듣고 있고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말보다 안좋은 말을 듣는게 대다수 입니다.
시골 내려갈 분들은 잘 생각하고 시골 인심 이런거 기대하지마세요.
도시보다 더 팍팍하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이유를 만들어가며 돈 뜯어내려고
하는게 대다수니까요.
안그런데가 더 많습니다. 무슨 범죄집단도 아니고.. 이상한 놈은 도시에나 시골에나 숨어 있으니까요.
여러 지역 가신 분들이 있는데 모두의 말이 똑~같습니다.
아 그리고 범죄집단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여러이유를 들어가며 돈 뜯어낸다는게
꼭 범죄만 있는건 아니예요. 생활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거 까지
트집잡아가며 이건 뭐 때문에 돈 내놔, 저건 뭐 때문에 돈 내놔, 당해봐야 알죠.
처음 들어갈때 원만히 지내보려고 마을에 돈 좀 내놓고 해도 당신은 원래 주민이
아니니 불라불라, 이거 만들때 주민이 아니었으니 불라불라 참.. 당해봐야 알죠.
전에도 적었는데,
회사 상사 처형이 암이 걸려 요양차 밀양 쪽에 집을 구해서 갔는데 계속 찾아와서 잔치해야 한다고.. 몇백 들여서 잔치 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년인가 있다가 돌아가셨네요.
그냥 귀농도 아니고, 전원 주택에 별장으로 온 것도 아니고.. 아픈 사람이 요양하러 왔는데 저 모양입니다.
잘 사는 사람은 잘 삽니다. 저희 시골에도 잘 살구요.
저희 시골에서 그러면 아마 난리 날겁니다.
당한게 많고 워낙 많이 듣고 있어서 제가 좀 감정이 격해진거 같은데
제가 영글님과 말싸움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만 적겠습니다.
Clienkit3 Betatester/
한번 돈 주면 계속 요구 합니다.
시골은 한사람 건너면 다 이웃이라 비밀이 없고, 부정부패가 심함.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타지로 떠났네요.
근데, 또 서울오니 서울은 더심함 ㅋㅋㅋㅋ
진짜 클래스가 다른 부정부패.
결국, 현실에 안주하며 나라도 떳떳하게 살자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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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