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은 사람들 인기 말고는 경제수단이 없으니 타격이 크지만 말씀하신 사람들은 그런게 아니라 그렇죠 뭐... 유튜버들이 인기로 돈 벌 천부의 권리를 지니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사또질 하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사또들이 퍼날라서 인기 만들었으니 남들보다 수십배로 버는거니...
심판을 하는 행위는 권력입니다. 낮은 자존감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은 타인의 자존을 뭉개는 일이죠. 자존이 낮은 사회가 이런건가 싶습니다.
쾌변비데
IP 211.♡.121.230
10-13
2020-10-13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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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에 심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JADOT
IP 68.♡.234.78
10-13
2020-10-13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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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비데님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에 도덕적 우위를 잣대로 너무 폭력적인 모습 많이 봅니다.
남탱
IP 121.♡.148.224
10-13
2020-10-13 1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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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만만하니까요.
cheol5516
IP 211.♡.122.98
10-13
2020-10-13 1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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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사회와 비슷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댓글로 죽이는 행위... 커뮤니티에서 이런 댓글 쓰면서 웃긴 이야기지만, 인터넷 커뮤니티를 스스로 줄이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누가 뭘 했던 불법이나 정의에 어긋나는게 아니면 뭔 상관이라고..나랑 아무 상관 없는 일이죠.
팔로우 구독 관심 인기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에 따른 책임이나 비용인거죠. 팔로우,구독 10인 사람이 사또들에게 괴롭힘 당하나요?? 10만 100만 팔로우면 그 사람들을 통해 수익을 내는거고 그에 따르는 유명세는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겁니다. 심형래가 영구 없다 하던 시절에도 따라하면 바보 된다는 어르신 사또들 많았습니다.
민주주의로 가능한 건 투표와 법, 시위로 표현하는 방법 정도 뿐이니..
그러니 더욱 가열차게 ~~
봐, 이렇게 쓰레기야.
이런 쓰레기를 쉴드친다고?
그 대상이 누구든 그 끝은 항상 죽음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엄격해야 하는 곳에 업격해야죠.
격공합니다.
유튜버들이 인기로 돈 벌 천부의 권리를 지니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사또질 하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사또들이 퍼날라서 인기 만들었으니 남들보다 수십배로 버는거니...
그 선을 구축하는데 그선을 만드는게 너무 어렵죠
일반적인 영역에선 좀 유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논란의 인물/단체는 알아서 법의 처벌을 받을꺼고
시민들은 그런 인물/단체에 대해 관심/소비만 안하면 되잖아요
본인의 정의심을 내세워서 욕하는 것을 정당화 하는 거 참 웃겨요.
본인들이 욕하는 대상이랑 점점 닮아가는 듯.
무조건 죽을때까지 매우 쳐라 모드라서....
낮은 자존감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은 타인의 자존을 뭉개는 일이죠.
자존이 낮은 사회가 이런건가 싶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댓글로 죽이는 행위...
커뮤니티에서 이런 댓글 쓰면서 웃긴 이야기지만, 인터넷 커뮤니티를 스스로 줄이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누가 뭘 했던 불법이나 정의에 어긋나는게 아니면 뭔 상관이라고..나랑 아무 상관 없는 일이죠.
배려와 토론의 필요성은 인정해야합니다.
가끔가다 선넘는 분들이 사또..시죠
반대로 의문제기는 막으면 안될일입니다.
판사가 집유나 무죄 때리면 끝.
법이 무섭지 않으니 계속 그러는거죠.
사법부와 검찰을 제대로 개혁해서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게 최우선입니다.
그 연령대의 사람들은 정치인 보다 연예인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용서란 없는...
그러니 때만 되면 연예 뉴스가 자리 하는거고요.
그런게 클리앙에서도 통하니 말 다했다고 봅니다.
쿵더큼~ 덕더큼~
좋은기능인거같습니다. 보도블럭 차주행이라든가
양예원사건이라던가 김여사 블랙박스라든가
기업악행을 파해치는거등이요.
근데 그게 비이성적으로 정상적인것까지 지적하고
프로불편러가되면 불쾌하죠
그에 따른 책임이나 비용인거죠.
팔로우,구독 10인 사람이 사또들에게 괴롭힘 당하나요??
10만 100만 팔로우면 그 사람들을 통해 수익을 내는거고
그에 따르는 유명세는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겁니다.
심형래가 영구 없다 하던 시절에도 따라하면 바보 된다는 어르신 사또들 많았습니다.
그게 불편하면 세상으로 나오면 안되죠
공중파에 성추행 전력있는 사람이 근사한 사람으로 묘사되는 전례는 없었던것 같네요. 물론 사또 5000만 시대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