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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age Love' 리믹스 버전 HOT 100 1위
'다이너마이트' 2위… 최정상권 석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시 한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을 정복했다.
빌보드 측은 12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10월 17일자 핫100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매된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은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곡에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제이홉, 정국이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영어 가사와 함께 ‘사랑이란 어쩌면 순간의 감정의 나열’ ‘조건이 다들 붙지 난 뭘 사랑하는가’ 등 한국어 가사까지 소화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새비지 러브’로 두 번째 핫100 1위이자, 통산 네 번째 핫100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핫100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너마이트’는 세 번의 1위와 네 번의 2위를 차지하며 7주째 차트 최정상권에 랭크됐다.
HOT 100 1·2위를 동시 석권한 그룹은 2009년 블랙 아이드 피스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다이나마이트가 음원가격이 올라서 지난주보다 세일즈가 하락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상승했다고 하네요.
일본은 보도루보도루
이미 넘사벽이면 배아프면서도 인정하더라구요.
이제 볼 수 있을까 했던 종전선언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노래 첫 부분이 'BTS~' 인것두 짜릿하네요 ㅋ
좋은 말씀이긴 한데, 새로운 문화의 근원은 아니죠. 오히려 모방에 가까우면 가깝지. 특히 다이너마이트같은 경우 아예 영어 가사 + 외국에서 유행하는 디스코 스타일로 성공했으니 더더욱
통큰
소년단
WAP을 듣습니다.
(함정 : 타락하고 싶은 밤 = 매일밤)
그런데 이분은 BTS기획사 관계자 이신가요? 전부 BTS글이시네요
앵무새처럼 되뇌이던 인터넷 상의 일명 팝송팬들과 안면있는 어느 역사학자와의 사석 대화가 기억나네요.
하긴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마는 ㅎㅎ
통상 리믹스곡은 단일 곡으로 집계되지만, BTS 리믹스 버전의 기여도를 고려해 BTS 역시 핫 100 차트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집계 기간 BTS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의 선호도가 더 높아 BTS도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08263?lfrom=twitter
꿈같은 일이 너무 당연한 듯 벌어지고있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