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기사 모두 삭제중이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보도한 환구시보도 삭제됐구요.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삭제는 당국의 지시라고 합니다.
이 신속한 삭제가 이해가 가는게...
미중 분쟁 상황에서 어떻게든
한국을 중국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생각했던건지
그간 중국 언론이 상당히 어색할 정도로 한국에
우호적인 뉴스들만 내보내던 상황이었거든요.
시진핑 방한도 예정돼 있구요.
원래 한국에 대한 열폭으로 꽉찬 종자들이라
같쟎은 왜곡 뉴스 하나에 개떼처럼 폭발했던거 같은데
이게 중국 정부에서 원치 않던 상황이었던듯 해요.
찢어놔도 지들끼리 매일 싸울듯 합니다. 경계선 두고 니꺼니 내꺼니 다투고 땅따먹기 하느라. 이래나 저래나 시끄럽기는 마찬가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생쇼를 다하는;;
두글자로 꼴깝^^
사드로 우리에게 강짜를 부리다가 모든 세대에서 혐중감정만 깊어졌습니다.
이런 어이없는 사안으로 몽니를 부리면 가뜩이나 나빠진 자국 이미지만 더 나빠지고
한중관계도 돌이킬 수 없을만큼 경색되는 것이죠.
요즘 누가 중국 역성을 들어줍니까?
지 맘에 안 든다고 토라지고 땡깡피우고
명백히 .. 정치나 예술은 다른 분야인데 이것을 한미동맹이니 그럴수 있지 하면 되지..
지들은 북한과 조중동맹으로 기념 안하나 .. 어딜 쪽수로 밀어 붙일려고 ..
계속 해 보시지 .. 왜 삭제를 한데요?
끝까지 가 보시지 ..
이건 진짜 망신아닌가요?
링크 들어가 보니 NYT에 기사가 났
https://www.nytimes.com/2020/10/12/business/bts-korean-war-china-samsung.html?searchResultPosition=1
적국이었던 우리에게 그걸 강요하다니 머리가 비었나 싶은 생각만 드네요.
동북공정도 빡치는데 우리를 속국으로 여기는 자세를 드러내고 뻔뻔하게 강요까지 하다니---
정말 중국은 상종 못할 천년의 적이란걸 새삼 실감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