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성능이야 비쌀수록 좋겠지만,
성능이 아니라 가성비, 그리고 그에 따른 시장점유로 보자면 소니가 a7시리즈를 필두로 시장을 쌈싸먹고 있는줄 알았는데.. 물론 그건 맞습니다.
맞지만.. 캐논도 인기가 상당하군요. 기존의 수많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단 게 주효했던 것 같고..
풀프레임은 손놓은 줄 알았던 루믹스도 s1이라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상당히 가성비가 괜찮은가 보군요.
요 며칠 이 분의 아이슬란드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인데 (저와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영상 품질에 놀라서 그 카메라를 보니 gh-5이길래 gh5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했었는데 센서크기가 마포라서 저조도는 아주... 그랬거든요.
그런데 s1은 같은 회사의 풀프레임고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가 않으니, 상당히 동하네요.
그래도 아직 랜즈가 ㅎ
캐논 사골 센서 부들부들
렌트를 한다고 해도 메이저 제품들은 바디 렌즈 악세사리가 종류별로 수량도 넉넉한데, 마이너 제조사들은 종류도 구색 갖추기이고 수량도 몇개 없어서 원하는 날짜에 못빌립니다.
그리고 렌트샵이 아니어도 캐논 같으면 악세사리든 뭐든 지인이나 동료한테 빌릴 수도 있고, 여차하면 옆에 업체나 다른 감독님들한테 배터리 한번 빌려서 쓰는거 정말 별일 아니죠. 높은 보급률이 짜응입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많은만큼 문제가 생겨도 온/오프라인에서 해결 방법이 이미 공유되고 있거나 빠른 시간에 해결책을 제공받을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해결이 안되서 서비스를 받는다고 해도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접근성이 훨씬 좋고, 사설 수리도 많습니다.
서드파티 악세사리들도 메이저 업체 위주로 먼저 전용모델이 나오고, 나머지 업체들은 '범용'으로 퉁치거나 안나오거나 한~참 뒤에 나오죠. 종류나 가격적으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다만 미러리스는 소니가 압도적이었지만, 이번 캐논 신제품들이 AF가 꽤나 소니에 근접하게 따라온상황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워낙 시장자체가 줄어들어서 거기서 거기일듯하네요
AF는 확실히 소니가 우위이긴 하지만..^^ 영상 쪽은 또 전문 영역으로 가면 MF를 많이 쓰기도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S1H만큼이나 A7S3가 참 탐나긴 합니다. (...) 영상은 말할 것도 없고, 스위블 액정과 기존 소니 바디와 다르게 사람들이 호평하는 컬러 사이언스, 그리고 직관적으로 개편된 메뉴 UI까지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