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말기암)
오늘 아버지께서 얼마 안남으셨다고 임종 준비하라고 얘기들었다고 여자친구가 펑펑 울고있습니다
저도 임종을 많이 경험해보진 않아서 뭐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어떤식으로 위로를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여자친구가 나 어떡하냐고만 계속 얘기하다가 너무 정신없다고 하면서 통화는 끊었습니다,,
얼마전까지 호쾌하게 통화하시던 모습을 봤는데 갑자기 위독해지셨다니 저도 많이 착잡하고 당황스럽고 슬픈 마음이 앞섭니다,, 얼른 다시 회복되시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금방 다시 나아질수도 있겠죠?
글을 쓰다보니 저도 경황이 많이 없어보이네요..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그냥 넋두리라도 한번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음.. 모두들 건강하셔요,,
결혼까지 생각하신 사이라면 더더욱 발인까지는 함께 해주시구요.
그게 나중에 서로간 큰 신뢰와 믿음이 됩니다.
오히혀 무언가를 하려고 하든지, 나한테 신경 안써준다고 그러든지 하면 어긋날 수 있으니까요.
퇴근하는대로 얼른 가봐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냥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버지랑 함께 있으라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