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69859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교사 등이 집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상대동 한 어린이집 원아 3명(대전 392∼394번)과 교사·직원 4명(대전 395∼398번)이 확진됐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89번이 다니던 어린이집이다.
대전 389번 어린이는 전날 확진된 일가족 7명(대전 385∼391번)의 일원이다.
이 가족은 추석 연휴이던 지난 3일 함께 모여 식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입이 닳도록 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퍼트리네요
금번 추석발 집단감염은 대전에 많네요
계속 확진자 문자 오는데 대전시청홈피에는 별 정보 없더만 뉴스에 정보가 있었군요...
예상했던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조심하는게 좋다는거였지 추석때 집 밖에 나가는걸 금지한거도 아니고요, 저 가족 외에 다른 가족들은 전혀 안 모였나요?
2.5단계 때도 식당에서 10명 이하 모이는건 괜찮다고 하시더만
저도 이런건 그냥 아쉬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 저 가족이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힙니다.
역학조사 때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은 비난받아도 싸지만 이번 경우는 비난보단 경각심을 가져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가족은 그러면 누구에게 옮은건가요??? 그게 더 중요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