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가 좋은 점은
어리게 살수 있다는 점 같아요....
나이 36살에
주책이다 싶을 정도로 오버사이즈드 옷을 입어도 욕먹기는 커녕 잘 어울려요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는 18일 남았네요(...)
얼렁 쉬고 싶어요...
애들한테는 인정 받는데...
하루 14시간 일하는 게 실력 없어서가 아니라
열정으로서 그 노력을
인정 해주는 학원에서 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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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뭐라고 1면에 가 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입니다.
자료도 만들고 준비할 것도 많고... ㅠㅠ
강사뷴들 대단해요..
강사도 포괄임금제인가요?
시간급이 아니고요?
그 동안의 열정이 헛되지 않으셧다니 다행입니다.
더욱 좋은 곳에서 다시 그 열정을 불사를 수 있길 기원합니다.
결국 부질 없어서 가슴아팠지요. ㅠㅠ
호프집같은데요..ㄷㄷㄷ
에이~ 더 젊어보이시는데요? ^^ㅎㅎㅎ
compaction님의 진가를 알아주는 곳에서...
곧 일하시게 될거에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윗소로우를 좋아하는데...
김영우씨 좀 닮으신 거 같아용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잘생기셔서... 이군요...
코로나 시국에, 워낙 해맑기만 한 자유로운 영혼 둘이라
엄마는 미쳐갑니다~
좋은 선생님이시니네요~~^^
그럼 난중에 꼭 부탁드려요
뭐가 옛날 유행어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옛날 유행어 쓰면...
"아재요..." 라는 소리 듣는 분야라서..ㅠㅋㅋㅋ
심해수산물은 자기 사진을 못 올려서 슬픕니다 ㅠㅠ
오랜시간 있을 준비를 하던곳에서...
이런 저런 대접(...)을 받다가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나가는 거라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사업해보심 어떠세요? 학원 차리셔서~~
사업 체질은 아닌갑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어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