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요약하자면
야외 활동 - > 햇빛의 노출 -> 도파민 분비 -> 도파민이 안축장이 길어지는것을 막아줌 ( 안축장이 길어지면 근시가 됩니다 )
눈이 덜나빠짐
햇빛은 또한 비타민 d 생성도 해줍니다
그로 인해 키도 크고 면역도 좋아집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고요
되도록이면 아이방은 햇빛이 가장 잘드는 방으로 하고 저는 커튼도 안할 생각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스마트폰이 눈이 나빠지는 원인이라고 믿는 분들이 있는데요
도시생활 할수록 실내생활이 많아지면서 인공조명을 많이 이용하고 실내에 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근시가 늘어났다고 믿고 있거든요
저처럼 시골 출신이면서 컴퓨터 보급 전에는
시골에서 읍내 사는 친구들은 안경쓰는 경우가 더 많았고
진짜 산에서 놀고 저수지에서 수영하던 친구중에는 안경쓰는 친구가 별로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물론 고등학교때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ㅋㅋ
컴퓨터의 보급 그리고 저의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설치 되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놀일이 없어졌거든요
엄마가 텔레비젼이나 스마트폰 보고 눈나빠진다고 하는 이유는 그냥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노안이 와서 가까이 보면 피곤하니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것이고요
유전보다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이유가 이런이유 이기도 합니다
도시 생활을 하다보면 실내에만 있게 되니까요
멀리보는거랑 책보는 거랑 상관이 별로 없어요
유전도 상관이 있지만 생각하는 만큼 영향은 아니고요
세상에 100 프로는 없어요
저는 성장기에 책을 엄청 봤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 중 이해할 수 있는 책은 거의 다 읽었고, (대략 4~5백권 정도)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도 학교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시력은 계속 2.0~1.5를 유지했지요.
대학 다닐 때까지도 시력은 1.5~1.2를 유지했는데, 직장생활하면서, 그 중에서도 외근직을 그만두고 내근직으로 사무실에만 박혀있으면서,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내근직 10년만에 근시에 노안이 왔습니다.
지금은 나안시력 0.7~1.0, 교정시력 1.2~1.5 찍네요.
저 자신 한정으로 생각해보자면, 성장기에 책 많이 읽는 것과 시력과는 크게 상관 없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1. 단순 책의 숫자보다는 독서 환경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엄청'의 기준이 과연 어디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3. 샘플 사이즈가 1인 경우를 가지고 전반적/전체적인 집단에 통용되는 가설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성장기에 책(근거리) 봐서 그렇죠.. "라는,
단순 "책 봐서"라는 주장에 대한
"저 자신 한정" 얘기입니다.
근시는 영향이 굉장히 적다는게 최근추세 입니다
부모님이 안경을 쓰는 이유가 실외보다 실내 생활 위주로 많이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영향으 받은 자식도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이 많고요 예전에 밖에서 놀아 는 정말 밖에서 하루종일 밖에만 있던거에요
요즘처럼 30분 1시간 정도 산책하고 노는거 정도가 아니고요
안구가 구형이 아니라 타원형일수록 눈이 나빠지죠.
대부분은 타원형입니다만 정도의 크기가 매우 다른데
큰 요인중 하나가 두개골의 외형이 안구 공간을 압박하기때문도 있습니다
그대신 눈의 움직임이 활발하면 가만히 있을때보다는 타원형으로 덜 변하죠
두개골도 아기때 육아방식이나, 커가면서 본인이 행하는 습관에의해 얼굴뼈가 변형되는것이 영향을 많이 주는듯 싶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근래에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염병처럼 많아진 청소년 근시를 설명하지 못해요.
유전적 영향이 무관한 것은 아닙니다만, 직접적으로 안구가 길어지는 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어 근시가 안 될 조건이 갖춰졌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적 이유로 근시인 경우도 있겠지만요.
망막에 손상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 그래서 시력도 안나와요 ㅜㅜ
자외선 a 가 피부노화의 주범이자 비타민d 생성이 되네요
그리고 도파인 분비랑 창문은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궁금하기는 합니다
일단 자외선 눈에 '많이' 들어가면 눈이 심각하게 나빠져요.
자외선이 백내장을 유발하는것도 맞고요
자외선은 어느 정도 까지는 꼭 필요하고 넘치면 노화가 되는것이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산소도 적으면 죽고
넘처나면 활성 산소가 되어서 세포를 파괴 하니까요
인공조명이 눈에는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형광등 같이 빛은 약하고 밝기만 한 조명이 눈에 피로를 유발해요 사람마다 편하다고 생각하는 조명도 좀 다르고요
어른들이 말하는 눈이 나빠진다의 기준이 자신의 노화에 따른것 ( 가까이 보는것이 피로해진다 0
는 아이들에게 전혀 상관이 없거든요 눈의 힘이 좋아서 가까운거 아무리 많이 봐도 안피곤하고요
어른만 피곤하니 어른의 경험으로 가까운것을 보는것이 피곤하니까 너도 하지마 라고 되는거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태양을 오래 쳐다보면 백내장이 생기는건 맞고, 그 때문에 오존층과 선글라스가 필요한겁니다. 만약 실내조명이 태양과 비슷한 스펙트럼을 준다면 스마트폰이 눈에 나쁜건 거의 확정적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야외에서 쳐다보는건 태양빛이 반사된 물체들이지, 태양 그 자체는 아니죠. 피부가 노출되는게 중요한지, 눈이 노출되는게 중요한지도 알려지지도 않았고 연구하기도 거의 불가능하구요.
중1 때 성장기 팍 오면서 키도 크고 눈도 확 나빠지더군요..
결국 유전이든 운명의 데스티니가 아닐지..
저는 고1때 디아블로 2랑 ㅋㅋㅋ
저도 단순히 TV나 스마트폰 때문에 눈이 나빠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근시의 원인을 찾는데 삽질을 한이유가 .. 근시의 원인이 될만한 이유가 너무 많고 인간이 너무 오래 살기때문이죠 아마 하루살이 였다면 벌써 알아내고 증명 해냈을꺼에요
https://www.nature.com/news/the-myopia-boom-1.17120
이미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스마트폰 보면 눈나빠진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다른 원인이 머릿속으로 들어 가기 힘들죠 ㅜㅜ
전 애한테 유튜브도 되도록 밖에 나가서 보라고 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안경쓰는데 아직까진 눈 좋네요.
'눈나빠진다'는 점만 볼 때 스마트폰 등이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유의미한 요소라는 점은 정설 아닌가요?
어른이고 노안이 왔다면 더더욱 영향이 크죠 사실 아이들은 근거리 하루종일 봐도 하나도 안피곤 해요
사물을 보는 행위가 안구의근육 움직임이라는데 영상은 인위적인 초점을 가지고 있다보니 실제 원경과 근경을 조절하는 근육의 움직임과 보이는 것에 차이나서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는거죠..
아 햇빛에 영향이 없다는건 아니고 이것또한 영향을 줄 것이다르는 뜻입니다.
유사과학이라니 ..... ㅜㅜ 반대인데
세상에 100 로는 없는데 햇빛이 70 프로 정도 나머지 유전 같은 요인이 30 프로 전후 일꺼에요
도파민 분비량의 이유만으로 커튼 안다는 것은 안아키 수준입니다.
+1 한가지를 강조하려고 나머지를 다 포기하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아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양쪽 시력이 1.5 1.5였지만 3학년이 되면서부터 0.1 1.5가 되고 현재는 0.1 1.0을 유지중입니다
전형적인 방콕타입인데 한쪽만 나빠지는거 보면 결국은 유전이 제일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컴퓨터&폰 달고 사는데 눈 양쪽 1.5이상입니다. 아부지는 컴퓨터를 40년 하시는데도 2.0이시구요.
스마트폰을 멈추게 할때 눈나빠진다만큼 엄마가 통제 하고 싶을때 하면
나중에 눈나빠졌을때 .. 스마트폰을 많이 한 아이 책임이 되니까요 ...
추가로 제가 생각하는 눈 나빠지는 주 이유가 건조증이라 믿고 있습니다 미디어 매체를 접하다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다 합니다
그로 인한 안구 건조증이 유발되어 시력저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력 이나쁜게 쉽게 이야기 하면 카메라에서 초점 안맞아서 흐린거고 안경은 초점만 맞춰주는것입니다
초점을 맞췄을때 보이는 시력을 교정시력이라고 하고요
시력이 떨어졌다는 대부분 없고 내가 이제 전에 안경과 초점이 틀어졌다가 좀더 정확합니다
시력 조사한 결과 있으면 비교가 되겠네요..
보통 학교에서 야외 활동을 많이 한 집단과
실내 체육 수업만 한 집단으로 나누어서 비교 하기는 합니다
영상처럼 하루에 1시간 정도 차이 에 근시 발병이 줄어 들기는 합니다
ADHD가 도파민 부족과 관련된 증상이거든요.
원인의 70%가 햇빛이고요 30%는 가까운곳을 너무 많이 본다거나 유전 같은게 있다 정도가 맞아요
유전적인 요인이 진짜 엄청 센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원인이 디스플레이 자체가 아님을 알 수 있죠. 실내 생활을 길게 한다는 뜻이 되니까요.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안경 강국인 것은, 안경 수요가 많아서 입니다.
해외 청소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실내생활의 비율이 높은 교육환경의 이유가 크죠..
하지만 한번 심어진 믿음이 바뀌는게 참 힘듭니다. 아직도 사주나 점을 믿는 사람도 많은데, 당연한 일이겠죠.
근시의 유전적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밝혀져도, 우리 부모님이 근시인데 나도 근시야,,,라던가. 스마트폰을 구매한 해부터 눈이 나빠졌었다 등등.. 사람들은 믿고 싶은데로 믿는 경향이 큰것 같습니다
호주 미국 등 야외 활동이 동아시아 보다 많은나라가 근시가 적습니다
중국 -> 한국 -> 일본 -> 미국 호주 이런식으로 근시 확율이 높고요 요즘은 유럽미국 아이들도 근시가 많아요
그래서 저희 애들한테도 밖에나가서 시커멓게 탈때까지 놀라고 합니다.
안경안껴요.
유전적 요인도 무시할수없지만 눈은 환경적 영향이 큰게 맞습니다.
영양이 이게 더 크다 다른것도 영양이 있다 서로 맞는말로 싸우는거라서 그래요
환경 과 유전이 5:5 냐
10:1 이냐 7:3 이냐 다르니까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거지 시력이 나빠지는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 기준에서는 전혀 피곤한일이 아닌데 어른은 아무래도 어른의 경험으로 밖에 이야기 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가설에 대해서 검증이 이뤄져야 이론으로 받아들여지는데,
검증은 없이 '이 가설들을 내가 믿으니까 맞는 거야'라고 계속 주장하면 대화가 안 됩니다.
ㅣ그래도 최근에 많이 정립된게 이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눈이 나빠지는 원인이야기 드리면 엄청나게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는곳 자체가... 아이가 놀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서요... 참 힘드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지금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시내고 나가면 바로 도로라서요... 참 이래저래 힘드네요.
눈의 암적응 능력은 너무 뛰어나서 실내가 밝아보일지 모르지만, 사진기 한번만 다뤄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실내의 실외의 밝기 차이는 엄청나죠.
엄청 밝은 led 조명이 몇룩스 인지 아시면 놀랄꺼에요 너무 밝지 않아서요
위키백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병인
2012년 리뷰에 따르면 병인의 뚜렷한 증거는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이론들이 제시되어 왔다. 쌍둥이와 친척 관계에서는 비슷한 환경에서 근시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것은 틀림없으나 근시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이 더 중요시된다.
정밀 작업설
정밀 작업설(near work hypothesis)은 정밀한 작업으로 시간을 보낼 때 눈에 부담을 주고 근시의 위험성을 증대시킨다는 것이다. 일부 연구들은 이 가설을 지지하지만, 다른 연구들은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연관성은 존재하지만, 정밀 작업설이 원인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시각 자극설
정상적인 시각 자극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안구 성장을 초래하는데, 이것을 시각 자극설(visual stimuli hypothesis)이라 한다. 여기에서 "정상"은 안구가 장기간 진화해온 환경적인 자극을 가리킨다. 이러한 자극에는 시각적으로 동적인 환경들 가운데 바다, 밀림, 숲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 환경을 포함한다. 침침하거나 형광등을 갖춘 건물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자신의 눈에 적절한 자극을 주지 못하여 근시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 새끼 고양이나 원숭이와 같은 동물들의 눈을 장기간 가리는 실험에서는 안구의 길이가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었고 자극을 완전히 없애면 안구의 부적절한 성장을 초래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중략..
햇빛에 장시간 노출하는 일은 보호 요인으로 간주된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실외에 있는 시간이 부족하면 근시로 연결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https://www.bbc.com/news/health-15427954
책 만화책 티비 컴퓨터 핸드폰 스마트폰 모두 실내 생활이니까요
안과나 안경원에서도 엄마한테 이런이야기 해주면 싫어 합니다
왜냐면 눈나빠진다는 핑계로 아이가 하고 있는 스마트폰 티비 등을 못하게 해야 하니까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비교 할때 자주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극지방 사람들은 어차피 야외 활동 해도 옷을 많이 입어서 피부가 햇빛을 흡수할 만한 조건이 되지 않으니까요.
유전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된 도파민도 그렇죠.
다만,
도파민은 전적으로 야외활동 및 햇빛 통해서만 생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활동이나 보는 것으로도 생성이 됩니다.
정확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람이 너무 오래 살고 환경이 너무 다르기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