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는 말이죠
법 개정도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규제도 이루어 지면서 탈수 있는 환경(전용 도로??) 등을 만들고나 활성화 시켜야 할 상황이네요
인도는 당연히 안되지만 인도로 잘만 올라들 오고 위험의식은 하나도 없이 사람들 사이를 활보하고 바로옆을 칼치기 하는 수도 상당하며
그나마 차도에서 다닌다 해도 운전하는 입장에서 보면 오토바이나 자전거 보다도 훨씬 불안불안해서 어찌하기도 애매하고
거기에 제한속도도 풀고 날뛰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인도로 다니면서도 직접 사고날 뻔 한 상황이 몇번이나 있었고 운전하면서도 식겁한 경우가 상당이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전면 중지시켰으면 해요
한강은 대체 왜 풀어놓은건지 에휴
12월부터가 진짜 판타스틱 할것 같습니다.
전 아직 죽기싫어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올바른 흐름인가? 라는 의문이 드는데 무조건 따라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외국에 경우에는 사유지 외에는 아예 금지시킨 지역도 존재합니다.
이게 전세계적인 흐름? 아닙니다.
타다 다친 주변인(아이) 못보셨죠?
빨리 가는것보다 편하게 가는 수단정도로 정착하길 바랍니다.
전면금지 까지는 아녀도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긴 한 것 같아요
탈거면 자전거도로만 이용해야지 산책하는 사람들 다니는 산책로나 아이들 뛰어다니는 곳에서도 씽씽다니는 걸 보면 일랭님같은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공원 관리소에서도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도로만 이용하고 공원내로 진입금지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는데도 무시하고 타는 인간들보면 가서 쥐어 패버리고 싶습니다. 분명히 건교부나 지자체에서 실질적인 단속이 필요한 실정인데도 손놓고 있는거 보면 속터지고, 공원 근처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보면 열불나고ㅎㅎ그 업체들은 돈만 벌면 그만인 인간들이고, 아예 관리가 안되는 공유킥보드까지...
이런 위험과 효용성이 혼재되어있는 것들은 어떻게하면 효용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할까에 초점을 맞춰야지 일단 막아놓고 나중에 안전하게 만들어지거나 하면 허가를 생각해보자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킥보드 상황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퍼지면 점점 더 어려워지겠죠
사람들이 조심할수있게 정비를 잘해야죠. 전면금지는 너무 극단적이지 않을까합니다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는 따로 구분해서 주행로 만들어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보행자 걱정없이 걸을 수 있게 인도 폭 2m는 보장해 줬으면...
규제를 너무 우선시 하다보면 산업 흐름에서 뒤쳐지기 쉬워서... 공무원들이 골치 좀 아플거예요
이미 규제 자체는 있긴 한데 단속하기엔 너무 우후죽순이라서리
도심에 아파트단지, 건물들까지 점점 커지다보니
차량을 줄이자면 스마트모빌리티류가 필요해지는 것 자체는 분명한데
제 희망사항은 따릉이류에 여름에 땀 줄이기용으로
파워어시스트? 라는 전동보조가 저출력으로 추가된게 좀 나왔으면...
좁디 좁은 우리나라 도로 상황에서 도로와 인도를 서로 침범하는 상황이라뇨
단속하기엔 행정력이 못따라줄테니
이정도 인도에 자전거도로 까지 난장판 만들어놓는 거 봤으면 <-- 요게 좀 필요한거죠
불법적치물로 보고 사업자들 위주로 규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번호판 의무부착하고요
근데 25km 제한을 두고 운행을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 조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좀 늦은 것 같아요.
속도는.. 너무 낮추면 일반 자전거도 금지 시켜야 할 판이라 속도 보다는 통행로 제한과 단속 강화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속도를 낮추든 통행로를 제한하든 어차피 사고는 일어날겁니다. 오토바이도 인도로 주행하고 횡단보도 주행하는데.. 단속 강화해야죠.
개인 장비면 모를까 상업용은 거치 구역 지정해야하고요.
단순 편의성을 위해서가 되어야지 레저용은 아닌듯 합니다. 레저용이라면 특정 장소에서만 타도록 해야할것 같구요
자전거와 동일한 통행방법으로 제한해야한다고 봅니다.
인도와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걸으며 끌어야 합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마찬가지 제한이 있죠.
다만 헬멧도 안하고 인도며 차도 역주행이며 위험천만하게 타고 다니니까 문제죠.
킥보드라고 과연 할까요? 전 그거부터 의문이라서요... 동대문쪽 오토바이들 인도로 다니는거 잘 단속해서
못다니게 만든다면 진짜 믿겠는데 절대 단속 안해요... 옆으로 지나가도 곁에 있어도요.
헬멧도 없고 쪼만한 야간 주행등 켜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탈려면 면허증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 두시간 교육은 받고 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로나 인도에서 아무데서나 타는 데 운전하기 겁나더군요.
규제만 하면 시장은 축소되구요.
명색이 자유주의 국가인데 금지 후 허용이라뇨.
이러니 야동관련 규제 등 이해 안가는 것들도 계속 생기기만하고 사라지질 않죠.
1인 모빌리티 시장이 앞으로도 더 커질거라 생각하거든요.
어떻게보면 단거리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이동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기준으로 걷거나, 자전거 타거나, 대중교통 타거나, 자차 타고가거나 정도의 옵션만 있었다면
그 틈을 전동 모빌리티가 파고들고 있는거죠.
칼이 위험하니 팔지 못하게 해야한다
불이 위험하니 쓰지 못하게 해야한다
극단적으로 금지시키는게 아니라 현명하게 쓸 방법을 찾는게 바람직하겠죠?
칼도 밖에서 휘두르면 안된다 불도 아무대서나 붙히면 안된다 라고 법으로 다 있죠
그러면 애초에 정부나 입법부가 엄청 빨리 대응해서 제품이 팔리는 초기부터 했었어야죠.
25km 속도제한 적용해서 팔게는 해놓고, 갑자기 운행 금지시킨다라... 여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요?
알아서 판단하세요.
단문으로 질문만 던지시는거보니 전 여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