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야네님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수칙이 나오네요.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라는 것만봐도 외부인 출입 금지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 바깥 외출금지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방문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식사는 혼자서 하기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 사용하기 *공용 화장실, 세면대를 사용한다면, 사용 후 소독(락스 등 가정용소독제)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합니다.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가족 또는 함께 거주하는 분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불가피한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서로 마스크를 쓰고 2m이상의 거리를 두기
@또리야네님 자가격리 수칙 중 가장 첫번째가 외출금지 & 외부인(비동거가족포함) 방문금지에요. 동거하는 가족(비자가격리자)이 있는 경우에도 가족과도 접촉 금지가 기본입니다. 방문 닫고 완전 격리생활을 해야하는거라서요. 그 외출이 자유로운 가족은 자가격리자와 일체 접촉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외출이 자유로운 거에요. 현관문 열고 선 그어놓고 안나갔으니 괜찮다 이건 완전 어불성설이죠. 저 안내문 분명 입국시에 혹은 담당 공무원이 나눠줬을거고 알고 있었을텐데...... 자주보던 채널인데 이번일과 그 대응은 좀 안타깝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 여자는 정확하게 뭐라고 물어보고 보건소 직원은 뭐라고 답했는지 궁금하군요.
사람들은 불리한 상황이면 대부분 자기 유리하게 얘기하잖아요.
저럴거라고 얘기했으면 보건소 직원이 과연 그러라고 했을지?
이거군요;;;
그렇게 안내를 받았으나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이 맞다. 라고 이야기 한거 아닌가요?
사과문 보면 그런 내용은 없었는데요. 저 상황이 2m보다 가깝고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건 저도 공감하긴 합니다만.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고 그게 잘못했고 사과한다. 다 써있는데요.
그렇게 안내 받았지만, 본인의 행동이 잘못되었었고 사과합니다. 라고 하는게 사과문의 내용이잖아요.
뒤에 본인이 어떤 행동을 어떻게 했고 그게 잘못되어서 사과 합니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있는걸요.
노파심에 이야기 하지만 국가비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방역 수칙을 위반할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문의 내용이 TMI 스럽고 불필요한 내용이 있긴 하지만
내가 이런 행위를 했고 그 행위가 잘못되었으며 사과합니다. 라고 쓰여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 죽을때 까지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가는 모습은 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은 외출이 자유로운데...
반대로 굳이 자가격리 중인 거주지로 찾아오는 경우도 출입이 가능한 거 아닌가요?
이게 사실 비난 받을 일 인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수칙이 나오네요.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라는 것만봐도 외부인 출입 금지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자가격리대상자 생활수칙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 바깥 외출금지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방문 닫은 채로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키고, 식사는 혼자서 하기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는 공간 사용하기
*공용 화장실, 세면대를 사용한다면, 사용 후 소독(락스 등 가정용소독제)하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합니다.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가족 또는 함께 거주하는 분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불가피한 경우, 얼굴을 맞대지 않고 서로 마스크를 쓰고 2m이상의 거리를 두기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2&brdGubun=22&ncvContSeq=6
동거하는 가족(비자가격리자)이 있는 경우에도 가족과도 접촉 금지가 기본입니다. 방문 닫고 완전 격리생활을 해야하는거라서요.
그 외출이 자유로운 가족은 자가격리자와 일체 접촉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외출이 자유로운 거에요.
현관문 열고 선 그어놓고 안나갔으니 괜찮다 이건 완전 어불성설이죠.
저 안내문 분명 입국시에 혹은 담당 공무원이 나눠줬을거고 알고 있었을텐데......
자주보던 채널인데 이번일과 그 대응은 좀 안타깝네요.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