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층이 낮아서 그런지 문을 열면 날벌래나 모기가 들어오고
빨래는 실내건조 할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문을 안열수도 없고 해서
문을 잠깐만 여는데 어느순간 부터 빨래에서 약간 찌릉내?
시큼한 냄새 같은게 약간 나네요 ㅠㅠ
냄새에 예민해서 이런거 너무 싫은데
수건이나 이런건 괜찮은데 맨투맨 같은 약간 두꺼운 옷에서 나네요 ㅠㅠ
호르몬 특유취 세제랑
산소계 표백제랑
구연산이랑
다우니 보라색 쓰는데
ㅠㅠ 보일러 돌리는 계절이 오면 괜찮아질지 ㅠ
앜ㅋㅋㅋ 연식인증임미까 -_ -? ㅋㅋㅋㅋ
스웨트셔츠를 보통 맨투맨이라 부른답니다.
보통 약간 두께감있는 셔츠죠.
꽤 쓰는데 잘 안들어보셨나봐용
언제부턴가 단추없는 긴팔티를 맨투맨이라 부르더군요... 바지도 어느순간 슬랙스.... 패션업계에서 뭐 좀 설명을 해주던지...그냥 훅 하고 들어오니 좀 그렇습니다. 이거 말고도 많더라고요
섬유 유연제 많이쓰면... 그렇습니다.
빨래에서 ㅆ내가 나면 세탁기 부터 의심해야 합니다
분해세탁 하면 나아집니다
가끔너무나몀... 알콜분무기 만들어서
뿌리세요... 좀약냄새도 사라집니다
가동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몇개월쓰면.... 청소를 해보시는것도...
그래서 위 댓글처럼 건조기가 필요해요..건조기없으시면 빨래방이라도 가셔서 건조 꼭 하세요..
제가 입는 옷들이 평범해서 그럴수도 있는데..암튼..엄니가 가끔 이불빨래들은 건조기 쓰고도 더 볕에 말리는 경우는 봤습니다..근데 그럴필요까진 없을거 같긴 한데..엄니가 워낙 꼼꼼하셔서리..참 건조기 유연제도 다우니에이프릴 후레시가 있어서 그것도 써요..냄새 날일이 없더라구요..(좀 비싸도 이게 젤 좋은거 같)
비싸지만 그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실내건조용 세제도 안먹더군요.
결국 건조기 샀죠 ㅠ.ㅜ
효과 좋습니다.
말릴때는 제습기나 건조기 하셔야...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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