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은 가다 서다면 되면 무신경하죠. 그딴 것 모르고 시동걸리고 가고 서는만 되면 문제없어~~~ 순정오일은 그냥 대기업남품용중에서 단가 싼 놈을 그냥 사용하는건지 성능이 아주 우수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죠. 모비스 홀로그램만 붙으면 가격 30-40퍼센트는 그냥 올라버리죠.똑같은 부품인데..
IP 175.♡.14.150
10-11
2020-10-11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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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현기용 오일 보면 첨가 성분이 다릅니다. 그냥 싼오일 가져다 쓰는건 아니죠. 기유가 국산이라 저렴하게 가져오긴하겠지만요
IP 59.♡.4.168
10-11
2020-10-11 1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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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아뇨 메이커 순정 오일 꽤 괜찮습니다 gm순정도 가격대비 훌륭하죠
IP 118.♡.186.73
10-11
2020-10-11 2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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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순정오일을 지나치게 과소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각 제작사 순정오일들 절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렇게 순정오일을 과소 평가해서 사달이 난 경우가 위에 나온 아반떼 스포츠 같은 경우입니다. 오히려 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순정 오일을 더 선호하는데 최근 추세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Tyrell
IP 211.♡.167.72
10-11
2020-10-11 2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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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님 대기업 순정 오일이 굉장히 좋습니다. 오히려 가성비 깡패 수준이라고 봐야되요.
삭제 되었습니다.
SleepingLion
IP 183.♡.82.49
10-11
2020-10-11 2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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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진짜 전에 들어보니 말리부인가 라세티인가 들어가는 GM 순정 오일이 끝내준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코코자님 차 하부에 기계들 다 떼네고 부식하지말라고 코팅해주는겁니다 그거 하면 무상보증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들었네요
IP 59.♡.4.168
10-11
2020-10-11 16:22:24
·
@코코자님 국산메이커 하부 방청이 창렬이라.. 언더 코팅을 사제로 시공하기도 하는데 .. 언더코팅이 꼼꼼히 잘된다면 좋겠지만 시공품질을 알수 없고 또 왠만하면 따로 시공한 언더코팅이 세월이 가서 들뜨기도 하는데 그사이에 수분이 침투한다면 차라리 코팅이 없었으면 마르고 말 수분이 코팅층과 철판 사이에 마르지 않고 존재해서 부식을 가속화 하죠
Clouder
IP 211.♡.140.181
10-11
2020-10-11 21:53:52
·
@코코자님 허접한 언터코팅.. 차 무게만 잔뜩 늘려서 연비만 떨어집니다. 저도 몇번 해봤지만 바닷가 다니는 차 아니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블루블루11
IP 220.♡.105.172
10-11
2020-10-11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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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을 지식없이 개인튜닝하면 오래 못타죠. 걍 순정이 답. 성능은 더 비싼 순정으로 올려야죠.
나의X에게
IP 122.♡.235.140
10-11
2020-10-11 15: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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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줍님 정비사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복잡한 수치연산,재료공학등을 깊게 모르죠.그냥 오랜 짭밥으로 뇌피설로 튜닝을 많이 하죠.평생 공기역학시물이나 부품별 진동테스트,공학계산을 하는 것을 본적이 없을텐데요.
@실버스톤님 메이커 엔지니어랑 정비사간에 대립이 아니라 메이커와 에프터 마켓 제품간의 차이라고 봐야죠. 정비사가 엔지니어링을 왜 깊이 알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KD2CST
IP 211.♡.5.6
10-11
2020-10-11 15:36:44
·
마지막은 한참 돌았던 레전드케이스죠... 식자우환도 아니고.. 무지가 빚은...
삭제 되었습니다.
seau
IP 124.♡.164.106
10-11
2020-10-11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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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필터빼고는 전부다 단골 공업사에서 시키는대로 합니다. 그게 속편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Rafaelo
IP 39.♡.24.61
10-11
2020-10-11 15: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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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5B님 어설픈 언더코팅은 코팅이 박리되면서 내부에 녹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게 코팅면 때문에 안보인다는거죠
부로코리
IP 110.♡.57.48
10-11
2020-10-11 1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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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5B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엑토
IP 211.♡.96.16
10-11
2020-10-11 19:54:44
·
@4045B님 언더코팅이 시간이 지나면서 틈이 생깁니다 이틈으로 수분이 들어가는데 들어간 수분이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자동차를 부식 시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169.239
10-11
2020-10-11 15:42:56
·
차알못인데 언더코팅은 하면 안 좋나요???
Jh8819
IP 116.♡.219.15
10-11
2020-10-11 1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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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브레이커님// 안 좋은거 보다 의미 없다는 쪽으로 결론 난걸로 압니자
Grumbler
IP 221.♡.200.163
10-11
2020-10-11 15:47:43
·
@님 제대로 시공하면 좋은데 그 제대로(?) 못하면 안하니만 못하다고 하네요
mctterya
IP 123.♡.139.145
10-11
2020-10-11 16:31:15
·
@님 눈많이 오는 강원도면 몰라도 우리나란 의미없습니다. 습기때문에 녹나는건 별로없고 제설제 제때 세차안해서 녹나는게 더 많을겁니다. 눈그치면 하부세차만 제때해줘도 녹이 거의 안생깁니다.어느정도 세월의 녹은 무시할수없지만 심각할정도의 녹은 생기지 않아요. 언더코팅 필요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KuddLim
IP 58.♡.208.92
10-11
2020-10-11 21:51:28
·
@님 언더코팅제가 시간이 지나서 경화되면 갈라지게 되는데, 그 틈새로 습기가 들어가서 증발하지 않고 모이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겨울에 제설제 뿌려진 도로 주행하고 나면 셀프 세차장 가서 2~3000 원 정도 넣고 하부세차 돌리는게 더 좋은 습관일 것 같습니다.
@sang님 길거리에서 흔하게 보이는 그랜져 XG 가 보통 30만 언저리인데 딱히 관리 안하고 탑니다. 다만 고질병인 차체 부식이 문제인거라. 저도 지금은 폐차했지만 20만 근처까지 탔는데 딱히 엔진계통 문제 없이 탔었습니다. 알터하고 라지에이터 교환말곤 돈들어 간게 없다는
@sang님 현대기아가 정비 비용 면에서는 월등히 적게 듭니다. 쉐보레 차 타는 입장에서 공임, 부품값 현대기아에 비해 최소 20% 이상은 더 드는게 보입니다. 요즘 현기차들 30만 넘기는 차들 꽤 많습니다. 개인택시들도 하체에 따로 손 안대고, 엔진 따로 갈지 않고도 100만 넘긴 차량들도 있을 정도구요. 20년전 현대차가 아닙니다.
현명하게깨어있으라
IP 39.♡.25.111
10-11
2020-10-11 2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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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님 스포티지로 24만 달리는 동안 오일만 제때 교환해주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녀비
IP 95.♡.72.189
10-11
2020-10-11 22:27:52
·
@sang님
생각보다 현대차 내구성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2006년식 nf소나타 디젤 신차 출고 해서 2017년 독일 넘어오기전까지 11년간 40만 킬로 정도 타고 폐차 했습니다.
그동안 정비 내역은 5만 킬로쯤 앞바퀴 도로 연석에 밀어서.. 미션교환 (보증) 6만에 에어컨 컴프레서 교환.(보증) 11만쯤 타이밍 벨트 교환
이 이외에는 걍 엔진오일 2만마다 디젤 전용으로 교환 ( 주기가 조금씩 늦어질때도 가끔 있었음) 10만쯤에 한번씩 미션오일 교환.
저도네요...블루헨즈는 아니지만 집근처에 부부카센터있는데 과하게 뭐해라 절대없고 꼭 필요한거 해야한다는데라 거기서 고치라면 고치고 오일넣으라면 넣고..벨트갈라면 갈고.. 자잘한 오일새고 15년차에 에어컨맛가서 고치고 오래되서 녹슨정도 고장은 좀 있었지만 운행불가한 엔진쪽 큰 고장은 없이 16년간 23만타고 폐차했네요
kissing
IP 118.♡.8.16
10-11
2020-10-11 16:24:12
·
9번 ㅋㅋㅋ
콜드보리차
IP 223.♡.190.45
10-11
2020-10-11 16:27:12
·
제 얘기네요. 차알못 ㅎㅎ
진리의케바케
IP 114.♡.194.15
10-11
2020-10-11 16:35:56
·
차알못........ 드레인볼트 풀었더니 엔진오일 한방울 안나오는 상태로 입고된차도 많다는게 함정.....
Tiramisu
IP 116.♡.146.86
10-11
2020-10-11 16:44:32
·
저는 한 30년 탈거같네요ㅡ. 흑 ㅜ
IP 218.♡.170.138
10-11
2020-10-11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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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불스원샷도 그닥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mctterya
IP 123.♡.139.145
10-11
2020-10-11 17:26:24
·
@님 젤 쓸데없는 제품이죠. 오히려 더 안좋을지도...
IP 1.♡.216.146
10-11
2020-10-11 17:57:48
·
@님 시중에 파는 엔진 첨가제 중에 가장 검증된 성분의 제품이긴 합니다. 엔진수명 책임지지 않는 엔진마약들이 워낙 많아서..
OLIVER
IP 175.♡.69.183
10-11
2020-10-11 2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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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넣는다는 얘기는 없고, 하도 광고 많이하는 대중적인 브랜드라 들어봐서 알고는 있다 이정도 얘기 아닐까요
susemi99
IP 211.♡.226.243
10-11
2020-10-11 21:33:00
·
@님 예전에 테스트한 거 봤는데, 그냥 고속도로 가서 정속주행 하는 거랑 큰 차이 없더라고요
stepd
IP 218.♡.207.38
10-11
2020-10-11 23:04:36
·
@님 어떤 기관에게 어떻게 검증이 되었나요? 궁금하네요.
살찐곰
IP 218.♡.161.56
10-11
2020-10-11 19:57:57
·
국내 대형정유업체 있어서 국산 오일이 좋다고 하던데...
Ice뷁
IP 125.♡.94.243
10-11
2020-10-11 20:30:59
·
정말 차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것저것 해보다 일내죠. 매뉴얼이 그냥 만들어졌겠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Edolkey
IP 218.♡.83.73
10-11
2020-10-11 20:55:22
·
딱 제 이야기같아요 1년에 한번 엔진오일갈면서 오토큐에서 갈아야한다는거 몇년에 한번 갈고 끝인데... 잔고장 하나 없이 14만째 타고있습니다
IP 156.♡.59.9
10-11
2020-10-11 20:58:01
·
차알못..........딱 제 모습입니다 ㅡㅡ;;;
젊은회원jr
IP 182.♡.219.88
10-11
2020-10-11 21:11:27
·
전 2010년 9월, 스포티지R 디젤 처음 나온거 사서 지금까지 만 10년동안 21만km탔습니다. 어제 자동차 검사 받고 차 관리 잘했다는 칭찬 받았습니다. 엔진 오일은 대충 12,000km~15,000km 마다 제일 싼거(순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넣고, 미션오일은 그제 두번째 갈았습니다.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 등 기타 소모품은 엔진 오일 갈때 갈라고 하면 가는 수준입니다. 그외 뭐 특별한거 차에 넣어 본적 없습니다. 그외에는 걍 기름 넣고 탑니다. 디젤이고 좀 오래 되니 약간 덜덜 거린다는 느낌이 좀 들고 고속에서 타이어 소리가 좀 신경 쓰이긴 하는데... 미션 오일 교환하니 차 잘 나갑니다. 문짝 고정 마무리등 몇몇 맘에 안드는 점은 있었지만 적어도 구동계 관련 문제는 딱히 트집 잡을건 잘 모르겠습니다. (HID 순정 전조등은 아직까지 처음것이 쌩쌩하고 미등과 번호판 등 1~2번씩 나간적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 카 오디오 하고 블랙박스 때문에 배터리가 좀 자주 맛이 가는 편인데 1~2주 차 안타면 시동 안걸리면 긴급 출동 불러 배터리 교환 하는 정도(언제 갈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이 전에 차는 이것저것 엔진에 넣어 본것 같은데 이번 스포티지는 이제 제가 나이 좀 드니 귀찮아서 걍 단골 카센타에서 하라는 대로 해서 그런지 걍 크게 불만 없이 탈만하네요.
와이프한테 도저히 새차 사겠다고 말할 핑계가 없네요... 이 상태로면 10만은 더 탈 듯 합니다. ㅠㅠ
이번에 신차 구입하면서 정보를 좀 얻고자 몇몇 자동차 카페를 기웃거렸는데 본문글과 똑같습니다.
1.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엔진오일 규격과 교환주기가 뻔히 있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최적의 엔진오일을 찾아서 교환 → 제조사 권장오일보다 훨씬 점도 높은 오일 쓰고 "묵직한 느낌으로 잘 가네요"라면서 좋아함 2. 도대체 정상적인 인간의 미적 감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휘황찬란한 내외장 튜닝 → 지역장이나 까페 간부들이 이런 짓들을 많이 하다 보니 "정말 예쁘네요+_+"와 네이버 신뢰의 아이콘 따봉세례 작렬 3. 국산차 스펙에 어울리지도 않고 밸런스를 완전 무시한 브레이크 튜닝, 언더바, 스트럿바, 일체형 쇼바(?)등으로 승차감 강화???? 4. 온갖 엔진오일 첨가제, 연료첨가제, 배터리 부스터(?) 등 제조사가 전혀 권장하지도 않는 이상한 짓을 차에다 저지르고 나서 차가 이상반응 보이면 바로 블루핸즈 가서 뒤집어놓기... 5. 그래도 안되면 "차량 환불 및 소송 예정입니다. 참여할 분들 모집합니다" 드립 작렬 등등..
세상 희한한 인간들은 자동차 동호회에 다 모아둔 느낌이었습니다. -_-;;;
삭제 되었습니다.
靑狼
IP 180.♡.76.234
10-11
2020-10-11 22:01:22
·
제가 딱 시키는 대로만 하는 차알못인데.. 64만 쪼금 더 타고 폐차했지요..
치즈
IP 116.♡.126.207
10-11
2020-10-11 22:36:21
·
@靑狼님 우와!!
자연스런삶
IP 14.♡.147.170
10-11
2020-10-11 22:45:21
·
@靑狼님 전 지금 30만 갓넘긴 녀석하나 있습니다. ㅎㅎ
jjoojjoo
IP 119.♡.49.43
10-11
2020-10-11 22:05:03
·
난 8개중 3개만 해당되는구나
현재 26만 넘었음
IP 118.♡.186.73
10-11
2020-10-11 22:06:59
·
제작사 매뉴얼 무시하고 차 동호회에 퍼진 검증 안된 물건들 쓰면 차가 망가지기 시작하지요. 특히 수입 오일이라고 해서 맹신하는 건 정말 바보 같은 짓입니다. 3그룹 합성기유 세계 시장 생산량 1위가 SK이고 2,3위를 두고 로얄더치셀이랑 S오일이 엎치락뒤치락 하는 중입니다. GS가 7위인가 그렇고요. 싼게 비지떡이 아닌 분야 중 하나가 국산 엔진오일입니다.
03년3월식 sm520 31만km 통과중입니다... 쿨럭; 저도 특별한 튜닝없이 그냥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도 저처럼 나이 먹어서 그런지 작년, 금년 수리비 지출이 좀 있네요. 조수석 뒷바퀴 펜더 내부에서 살짝 녹 올라오기 시작했고요 ㅠㅠ
머플러 3단중 후단 교체. 파워스티어링 유압호스 교체. 전동사이드미러 내부 모터 교체.
그래도 아직 든든하니 잘 달려 줍니다.
이번 가을 승진하면 와이프가 차를 바꿔준다고는 했는데.... 물론 중고지만... 임팔라 3.6 매물 검색하고 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들어간 놈으로 ㅋㅋ;
마라부
IP 123.♡.224.97
10-11
2020-10-11 22:34:29
·
투싼 뽑기를 잘 못 한건지 13만부터 잔고장 크리네요
염려대왕
IP 211.♡.226.242
10-11
2020-10-11 22:38:31
·
와~ 딱 맞는 말이네요. 반박할 수가 없는... ^^ 하지만 고장없이 타고다니는 사람의 가장 큰 단점을 하나 추가 하자면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입을 확률도 엄청 높다는것입니다. 반대로 자동차 동호회에서 고장났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 한 번씩 경험해 보고 아~ 쓸때없는 짓이었구나 하며 고장없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처럼 되돌아 오기도 한답니다. 제가 그랬어요~ ㅡ.ㅡ 대신... 되돌아오면 눈팅이는 좀 덜 맞긴 합니다. 차는 순정품으로 제때 교환할 것만 교환하고 타고 다녀도 충분합니다. 5년 정도 타시면 다들 신차로 바꾸는 분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차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지... 뽑기만 잘못하지 않았다면 5년은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내차를 믿으세요~ ^^ 저도 2004년에 디젤 신차 구입해서 38만km타고 조기 폐차했습니다. 폐차 직전까지 멀쩡했네요~
룬브론즈
IP 39.♡.230.216
10-11
2020-10-11 22:40:38
·
언더코팅은 잘 모르겠는게;;;; 눈 안와도 일단 뿌려대는 염화칼슘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도로가 하얗죠..... 그거 쫙 발라져있다 습한날 만나면....... 매번 하부세차 할 순 없는 노릇이고 ....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투명 하부코팅도 있고요 .....
너무 단순한 단정이네요 아예 모르니까 이게 고장난지도 모르고 타다가 gdi 노킹나고 엔진 빵꾸나고 그러는겁니다 쇼바가 나간건지 부싱을 교환해야하는건지 오일을 교환안해도 엑셀 밟으니 나가고 브레이크도 밟으면 서니까 그냥타고 예열 후열 필요 없다니까 시동걸자마자 조지고 시동끄고하는데 버텨나나요 1세대 gdi엔진 달려나온차들 도로에 얼마나 있울까요 암것도 모르니까 뭐 고장난네 이상하다 싶어 폐차하거나 대충타다가 중고로 팔겠죠
imissuso
IP 118.♡.17.166
10-11
2020-10-11 23:26:07
·
휴... 8번만 안하는군요.. 겉만 번지르르르르르르.................. 차알못이 아닌줄 알고 갑니다. 엣헴
요오옹
IP 121.♡.8.165
10-11
2020-10-11 23:26:37
·
2,3번 정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차알못이면 저것도 안하니... 지금 차 8만 가까이 타며 별다른거 해준거 없이 정기 점검, 정기 소모품 교체(경고등 뜨면) 말곤 급가속 급정거 안하고 가끔 밝아주고 한게 다인데 여태 고장 한번 안났습니다. 타야 마모랑 공기압 정도만 체크하며 타고 있네용;;
소잡는칼팡션
IP 115.♡.170.98
10-11
2020-10-11 23:53:51
·
제껀 그냥 애기였군요 . 2008년식 아직 잘 굴러다닙니다. 저도 64만을 향하여~
니앙클
IP 115.♡.143.35
10-12
2020-10-12 00:56:03
·
수십년간 양산한 경험을 가진 회사에서 수십~수백명이 달라붙어 몇년간 여러 대의 차로 시험하며 만들어낸 조합을 무시하고 특이한 오일 넣고 그러면.. 잠시 성능이 좋아질 수는 있으나 고장 발생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봐야겠죠..
OLIVER
IP 1.♡.179.86
10-12
2020-10-12 13:24:52
·
원글은 삭제됐지만 클량 굴당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 언더코팅을 '하면 좋은데 안해도 괜찮은 것' 정도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제 의견도 남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간단하게 문장 형식으로만 써 보려고 합니다.
언더코팅은 하면 안됩니다.
- 자동차 녹 발생 원인은 배수로 설계 오류와 아연 도금량 부족입니다. 출고시 언더코팅 유무는 녹 발생 여부와 크게 밀접하지 않습니다. - 자동차 방청이라는 것은 결국 아연 도금과 그 도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언더코팅은 방청이 아닙니다. - 자동차 녹 방지를 위해서는 언더코팅보다 금속에 마그네슘 덩어리를 붙여두는게 훨씬 유의미합니다. - 언더코팅을 금속 접합부에 실링 형식으로 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으나, 대부분의 업체는 하판 전체에 뿌립니다. 이 것은 매우 잘못된 위험한 행위입니다. - 자동차 구조물에는 배수로가 있지만, 사제 언더코팅 약재를 시공함으로 인해 배수로가 막히거나 변경됩니다. 이는 배수가 올바르게 되지 못하고 차체 내부에 물이 고이도록 만들어서 차량 하부 판넬과 프레임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사제 언더코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펜더 부식은 막을 수 없습니다. 뜯어보면 언더 코팅 하는 부분과 후 펜더 부식의 근원지는 완전히 다릅니다. 즉 언더코팅을 함으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 하부의 부식을 초래하고 심할 경우 프레임 부식을 유발합니다. - 사제 언더코팅 업체는 팬더 부식을 막는다고 팬더 근처에 언더코팅재로 떡칠해 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배수로가 다 막힙니다. 물을 고이게 만들어 녹을 유발하게 되고 더 깊은 곳에서 녹이 생기게 됩니다. - 언더 코팅제와 금속 사이로 물이 스며들면, 이 물은 곧바로 증발되지 않기 때문에 스팟성 녹이 발생하며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언더코팅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물이 말라버렸을 것입니다.
사제 언더코팅은 하면 안됩니다. 출고시 상태가 그 차의 현실적인 최선의 언더코팅입니다.
아연 보강을 하거나 마그네슘같이 반응성 좋은 물질로 녹을 막지 않는 이상, 그 외의 행위는 녹 방지에 크게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녹날 설계된 차에 언더코팅 해 봐야 녹 막아지지도 않고, 오히려 훨씬 더 심각한 하부 패널과 프레임 녹을 불러올 뿐입니다. 녹나는건 그 차의 설계 문제고, 그 차는 무슨 짓을 하든 녹 납니다. 숙명입니다.
경기인
IP 175.♡.14.46
12-31
2022-12-31 18: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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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님 본문에 아연 도금량과 마그네슘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조간 무슨 금속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종 금속간 접합이 발생하면 금속 간 산화가 잘되는 ( 정확하게는 틀린 말이지만 현상은 거의 비슷하기에 ) 순서가 있어서 산화가 상대적으로 잘되는 금속( 아연, 마그네슘 등 )과 잘 안되는 철이 붙으면 아연이 산화되면서 철의 부식을 방지하는 겁니다 방청제 성분이 아연 등 같다면 모를까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윗 분 글처럼 부식만 촉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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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오일은 그냥 대기업남품용중에서 단가 싼 놈을 그냥 사용하는건지 성능이 아주 우수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죠.
모비스 홀로그램만 붙으면 가격 30-40퍼센트는 그냥 올라버리죠.똑같은 부품인데..
대기업 순정 오일이 굉장히 좋습니다.
오히려 가성비 깡패 수준이라고 봐야되요.
GM 순정인 덱소스 엔진오일이 상당히 좋은 오일이죠.
순정 오일 무시하는 사람치고 차 제대로 다루는 사람 못 봤네요.
마르지 않고 존재해서 부식을 가속화 하죠
저도 몇번 해봤지만 바닷가 다니는 차 아니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언더코팅이 시간이 지나면서 틈이 생깁니다 이틈으로 수분이 들어가는데 들어간 수분이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자동차를 부식 시킵니다
제대로 시공하면 좋은데 그 제대로(?) 못하면 안하니만 못하다고 하네요
겨울에 제설제 뿌려진 도로 주행하고 나면 셀프 세차장 가서 2~3000 원 정도 넣고 하부세차 돌리는게 더 좋은 습관일 것 같습니다.
차체빼곤 거진다 갈아버린 수준아닌가여 ㅋㅋㅋ
요즘 현기차 정비비도 만만치 안터라구여 ㄷㄷㄷ
2000년대 이후 차량은 소모품 교환 수준만으로 오래오래 잘 타는 사람들 적지 않습니다.
30만동안 엔진오일만 갈았다는건 쫌 뻥많이 아닌가여ㅎㄷㄷㄷ
30만동안 인젝터도 안갈았다는건 쫌 무서운데요 ㅎㄷㄷㄷ
그니깐 유지보수잘하면 60만도 거뜬한데.. 그 유지보수가 엄청히는거죠^^,,,
요즘 아반테도 범파만 교체해도 7~80만원 후딱이져ㄷㄷ
스포티지로 24만 달리는 동안 오일만 제때 교환해주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현대차 내구성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합니다.
2006년식 nf소나타 디젤 신차 출고 해서 2017년 독일 넘어오기전까지 11년간 40만 킬로 정도 타고 폐차 했습니다.
그동안 정비 내역은 5만 킬로쯤 앞바퀴 도로 연석에 밀어서.. 미션교환 (보증)
6만에 에어컨 컴프레서 교환.(보증)
11만쯤 타이밍 벨트 교환
이 이외에는 걍 엔진오일 2만마다 디젤 전용으로 교환 ( 주기가 조금씩 늦어질때도 가끔 있었음)
10만쯤에 한번씩 미션오일 교환.
저게 다에요.
흡기 크리닝이나 인젝터/DPF 재생이나 교환 한번도 안하셨나요? ㄷㄷㄷ
NF소나타도 그동안 리콜 3~4번인가 있었는데;;;
번외로 제가 예전에 NF소타나 타다가 브레이크 스폰지 현상으로 제동이 않되서 후방출동사고 냈었거든여 ㄷㄷㄷ
근데 사고후에 재현이 않되니 보험처리해서 넘어갔는데..
이제서야 ABS/ESC 리콜을 해주네요? 아오.. 이건 #*($#*^#*#* 정말 욕나오네요...
장거리만 뛰었어도 25만 정도면 수명 다해서 인젝터 DPF 교체하면 비용이 상당히 크죠 ㅠㅠ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위험한게 메뉴얼을 무시합니다
이런 것을 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튜닝을 하려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검증된 부품과 믿을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진 곳에 가서 해야지 그냥 이것저것 카더라만 듣고 이거하면 멋있더라 이거 넣으면 차에 좋더라 하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품질과 성능면에서 엄청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최신형 차들에 손을 댈거면 승차감을 개선하고 싶다라던지, 차의 핸들링 반응을 날카롭게 개선해서 와인딩이나 서킷에서 즐겁게 타고 싶다, 등등의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처형은 무신경하게 고장없이 15만 타더란ㅋ
그것도 디젤
정기점검 불 들어오면 공인딜러 정비소에 가고... 정비사가 타이어 갈라고 하면 다음 엔진 오일 갈 때 같이 갈거나 로테이트하고... 뭔 오일 부족하다 무슨 용액 부족하다 등등 필요하다고 하면 정기점검 때 알아서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릅니다 ㅡ.ㅡ...
중고차든 새차든 여튼 차 고장난 적은 없었어요;;
유툽 몇 개 보면서 요새와서 알게 된건데 차 마일리지 생각했을 때 제가 했던 정비들 보면 딱히 비싸거나 사기당한 건 없는거 같았어요.
저도네요...블루헨즈는 아니지만 집근처에 부부카센터있는데 과하게 뭐해라 절대없고
꼭 필요한거 해야한다는데라 거기서 고치라면 고치고 오일넣으라면 넣고..벨트갈라면 갈고..
자잘한 오일새고 15년차에 에어컨맛가서 고치고 오래되서 녹슨정도 고장은 좀 있었지만
운행불가한 엔진쪽 큰 고장은 없이 16년간 23만타고 폐차했네요
시중에 파는 엔진 첨가제 중에 가장 검증된 성분의 제품이긴 합니다. 엔진수명 책임지지 않는 엔진마약들이 워낙 많아서..
어떤 기관에게 어떻게 검증이 되었나요? 궁금하네요.
국산 오일이 좋다고 하던데...
매뉴얼이 그냥 만들어졌겠나요...
그외에는 걍 기름 넣고 탑니다. 디젤이고 좀 오래 되니 약간 덜덜 거린다는 느낌이 좀 들고 고속에서 타이어 소리가 좀 신경 쓰이긴 하는데...
미션 오일 교환하니 차 잘 나갑니다. 문짝 고정 마무리등 몇몇 맘에 안드는 점은 있었지만 적어도 구동계 관련 문제는 딱히 트집 잡을건 잘 모르겠습니다. (HID 순정 전조등은 아직까지 처음것이 쌩쌩하고 미등과 번호판 등 1~2번씩 나간적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 카 오디오 하고 블랙박스 때문에 배터리가 좀 자주 맛이 가는 편인데 1~2주 차 안타면 시동 안걸리면 긴급 출동 불러 배터리 교환 하는 정도(언제 갈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이 전에 차는 이것저것 엔진에 넣어 본것 같은데 이번 스포티지는 이제 제가 나이 좀 드니 귀찮아서 걍 단골 카센타에서 하라는 대로 해서 그런지 걍 크게 불만 없이 탈만하네요.
와이프한테 도저히 새차 사겠다고 말할 핑계가 없네요...
이 상태로면 10만은 더 탈 듯 합니다. ㅠㅠ
AD 스포츠 매뉴얼 권장 5w30, 5w40 입니다.
자기 입맛에 고른거지 현대 이름 달고 나온다고 차량에 맞는 순정품인건 아니죠
차알못에 지금까지 122000km탔고 엔진오일만 7천에서 1만사이에 갈아주고 미션오일 9만에 갈아주고 연료필터 한번 교환해주고 egr벨브는 리콜로 교환받고... 그외엔 정비라는 걸 해본적이 없네요.
이렇게 고장 안나고 타도 되나 싶네요.
딱히 손볼곳도 없고... 지겨워서 차 바꾼다는 말 맞는듯..
1.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엔진오일 규격과 교환주기가 뻔히 있는데, 자기가 생각하는 최적의 엔진오일을 찾아서 교환
→ 제조사 권장오일보다 훨씬 점도 높은 오일 쓰고 "묵직한 느낌으로 잘 가네요"라면서 좋아함
2. 도대체 정상적인 인간의 미적 감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휘황찬란한 내외장 튜닝
→ 지역장이나 까페 간부들이 이런 짓들을 많이 하다 보니 "정말 예쁘네요+_+"와 네이버 신뢰의 아이콘 따봉세례 작렬
3. 국산차 스펙에 어울리지도 않고 밸런스를 완전 무시한 브레이크 튜닝, 언더바, 스트럿바, 일체형 쇼바(?)등으로 승차감 강화????
4. 온갖 엔진오일 첨가제, 연료첨가제, 배터리 부스터(?) 등 제조사가 전혀 권장하지도 않는 이상한 짓을 차에다 저지르고 나서 차가 이상반응 보이면 바로 블루핸즈 가서 뒤집어놓기...
5. 그래도 안되면 "차량 환불 및 소송 예정입니다. 참여할 분들 모집합니다" 드립 작렬 등등..
세상 희한한 인간들은 자동차 동호회에 다 모아둔 느낌이었습니다. -_-;;;
전 지금 30만 갓넘긴 녀석하나 있습니다. ㅎㅎ
현재 26만 넘었음
'Mass로검증되지않은 그무엇도 양산/field에서 큰 불량 risk다'
Risk는 로직(논리와 개연성)이 아닌 검증되지않았다는거 그자체가 치명적입니다.
(이러면 더좋을것이다 라는 논리의 뇌피셜은 의미없습니다)
대기업 제조업체는 소비자다수(차알못)의 사용패턴 시나리오기반 순정부품기준으로 가능한사전 검증을 빡세게하죠(그러니 차알못 남들이 하듯이 타는사람의 risk는 다 걸러지는겁니다)
순정말고는 mass로 검증되는 프로세스가 내외부 다 없습니다. 제품 개발/검증엔지니어조차도 장담못하는게 field risk발현 메커니즘입니다. 코너케이스를 사후로 알뿐인데.. 검증 사각지대 베타테스트/ 코너케이스를 스스로 만드는 곳=자동차 동호회
제가 딱 첫짤에서 불스원샷도 한번도 안사본 사람인데요
소나타2 11년반, 싼타페CM13~4년 몰았어요 -_-;
두 차량다 딱히 정비한적이 없..뽑기운이 좋은줄 알았는데
그냥 차알못 버프였다니
31만km 통과중입니다... 쿨럭;
저도 특별한 튜닝없이 그냥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도 저처럼 나이 먹어서 그런지 작년, 금년 수리비 지출이 좀 있네요.
조수석 뒷바퀴 펜더 내부에서 살짝 녹 올라오기 시작했고요 ㅠㅠ
머플러 3단중 후단 교체.
파워스티어링 유압호스 교체.
전동사이드미러 내부 모터 교체.
그래도 아직 든든하니 잘 달려 줍니다.
이번 가을 승진하면 와이프가 차를 바꿔준다고는 했는데.... 물론 중고지만...
임팔라 3.6 매물 검색하고 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들어간 놈으로 ㅋㅋ;
하지만 고장없이 타고다니는 사람의 가장 큰 단점을 하나 추가 하자면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입을 확률도 엄청 높다는것입니다. 반대로 자동차 동호회에서 고장났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은 결국 다 한 번씩 경험해 보고 아~ 쓸때없는 짓이었구나 하며 고장없이 타고 다니는 사람들처럼 되돌아 오기도 한답니다. 제가 그랬어요~ ㅡ.ㅡ 대신... 되돌아오면 눈팅이는 좀 덜 맞긴 합니다. 차는 순정품으로 제때 교환할 것만 교환하고 타고 다녀도 충분합니다. 5년 정도 타시면 다들 신차로 바꾸는 분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차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지... 뽑기만 잘못하지 않았다면 5년은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내차를 믿으세요~ ^^ 저도 2004년에 디젤 신차 구입해서 38만km타고 조기 폐차했습니다. 폐차 직전까지 멀쩡했네요~
본문 내용은 전부 순정이 최고라면서 불스원샷만 광고하네요.
아예 모르니까 이게 고장난지도 모르고 타다가 gdi 노킹나고 엔진 빵꾸나고 그러는겁니다
쇼바가 나간건지 부싱을 교환해야하는건지
오일을 교환안해도 엑셀 밟으니 나가고 브레이크도 밟으면 서니까 그냥타고
예열 후열 필요 없다니까 시동걸자마자 조지고 시동끄고하는데 버텨나나요
1세대 gdi엔진 달려나온차들 도로에 얼마나 있울까요
암것도 모르니까 뭐 고장난네 이상하다 싶어 폐차하거나 대충타다가 중고로 팔겠죠
차알못이 아닌줄 알고 갑니다. 엣헴
지금 차 8만 가까이 타며 별다른거 해준거 없이 정기 점검, 정기 소모품 교체(경고등 뜨면) 말곤 급가속 급정거 안하고 가끔 밝아주고 한게 다인데 여태 고장 한번 안났습니다.
타야 마모랑 공기압 정도만 체크하며 타고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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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코팅을 '하면 좋은데 안해도 괜찮은 것' 정도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제 의견도 남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간단하게 문장 형식으로만 써 보려고 합니다.
언더코팅은 하면 안됩니다.
- 자동차 녹 발생 원인은 배수로 설계 오류와 아연 도금량 부족입니다. 출고시 언더코팅 유무는 녹 발생 여부와 크게 밀접하지 않습니다.
- 자동차 방청이라는 것은 결국 아연 도금과 그 도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언더코팅은 방청이 아닙니다.
- 자동차 녹 방지를 위해서는 언더코팅보다 금속에 마그네슘 덩어리를 붙여두는게 훨씬 유의미합니다.
- 언더코팅을 금속 접합부에 실링 형식으로 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으나, 대부분의 업체는 하판 전체에 뿌립니다. 이 것은 매우 잘못된 위험한 행위입니다.
- 자동차 구조물에는 배수로가 있지만, 사제 언더코팅 약재를 시공함으로 인해 배수로가 막히거나 변경됩니다. 이는 배수가 올바르게 되지 못하고 차체 내부에 물이 고이도록 만들어서 차량 하부 판넬과 프레임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사제 언더코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펜더 부식은 막을 수 없습니다. 뜯어보면 언더 코팅 하는 부분과 후 펜더 부식의 근원지는 완전히 다릅니다. 즉 언더코팅을 함으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 하부의 부식을 초래하고 심할 경우 프레임 부식을 유발합니다.
- 사제 언더코팅 업체는 팬더 부식을 막는다고 팬더 근처에 언더코팅재로 떡칠해 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배수로가 다 막힙니다. 물을 고이게 만들어 녹을 유발하게 되고 더 깊은 곳에서 녹이 생기게 됩니다.
- 언더 코팅제와 금속 사이로 물이 스며들면, 이 물은 곧바로 증발되지 않기 때문에 스팟성 녹이 발생하며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언더코팅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물이 말라버렸을 것입니다.
사제 언더코팅은 하면 안됩니다. 출고시 상태가 그 차의 현실적인 최선의 언더코팅입니다.
아연 보강을 하거나 마그네슘같이 반응성 좋은 물질로 녹을 막지 않는 이상, 그 외의 행위는 녹 방지에 크게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녹날 설계된 차에 언더코팅 해 봐야 녹 막아지지도 않고, 오히려 훨씬 더 심각한 하부 패널과 프레임 녹을 불러올 뿐입니다. 녹나는건 그 차의 설계 문제고, 그 차는 무슨 짓을 하든 녹 납니다. 숙명입니다.
본문에 아연 도금량과 마그네슘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조간 무슨 금속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종 금속간 접합이 발생하면 금속 간 산화가 잘되는 ( 정확하게는 틀린 말이지만 현상은 거의 비슷하기에 ) 순서가 있어서 산화가 상대적으로 잘되는 금속( 아연, 마그네슘 등 )과 잘 안되는 철이 붙으면 아연이 산화되면서 철의 부식을 방지하는 겁니다 방청제 성분이 아연 등 같다면 모를까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윗 분 글처럼 부식만 촉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