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밀크티 한 잔 말아두고
창 밖 풍경 보고 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클량에도 올려봅니다.
날이 참 좋아요!
+ 곡성 품안의밤 이라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할머님 댁을 남매가 리모델링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중이라 하네요. 갬성 게하로 인테리어도 좋고, 창밖뷰도 엄청 좋아요.
사람 많지 않은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창밖 도로에 차가 한 대씩 가로질러가는 걸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남원, 광주가 가까워서 인지 이 근방 게하나 숙소가 다 아~~~주 옛스러운데요. 이곳 숙소 좋네요.
방금 아쉬운 점을 하나 발견했어요. 화장실 방음이 안 되는 것 같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