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성님 돈받는게 싫은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해야죠. 재산도 늘어서 좋고 돈도 나라에서 공짜로 계속 주는것도 좋겠죠.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도의 취지를 생각해야죠.
네고사절
IP 39.♡.231.106
10-10
2020-10-10 22:09:46
·
@진주산성님 금액 기준을 어느 수준 반영해서 바꿔줘야죠.
리어나도
IP 175.♡.53.144
10-10
2020-10-10 22:11:27
·
@진주산성님 속으로 아쉽다..하면 되는데 그걸 입밖으로 내면 욕쳐먹을 만 하죠.
진주산성
IP 27.♡.183.102
10-10
2020-10-10 22:12:19
·
@선녀를낚았꾼님
어떤 방송 보고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사자라면 실거주니까 뭐 변한게 전혀없는데 장학금 리스팅에서 제외되면 열받을 만 할거 같은데요? 기존에 집값이 싸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 였으면 집안 사정이 여유 있는 편도 아니였을텐데.. 거기다가 불만 표출도 못하게 제갈 물리는 듯한 이런 글은 좀 아니다 싶네요
@진주산성님 자산 가치가 상승해서 내지 않아도 되던 세금이 발생한 사람이나 받을수 있는 장학금을 못받게 된 사람이나 둘다 불만을 이야기 한다는 내용인데 11억으로 종부세 낸다는거 뻥이라고 하셨잖아요;;; 저야 그 사람이 본인이 종부세 낸다고 징징거린거 밖에 모르니 그게 공시지가인지 매매가인지 그런건 모르겠고요
진주산성
IP 27.♡.183.102
10-10
2020-10-10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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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뉴비님
우선, 확실하지않은 내용을 진짜인마냥 가져오시니 진짜 그런말을 들으신건지 뉴비님이 만들어내신건지 전 판단할 도리가 없네요.
재산 변동때문에 받던 장학금을 못받을 정도면 차상위 계층이나 거기에 가까운 계층이실거 같은데, 그런 분이 하는 불만과 5억에서 11억으로 오르신분이랑 비교하면서 그런 불만조차 말하지 말라고 하는 물타기 같은 발언을 하시니 한 말이였습니다.
내용 자체가 신뢰받지 못할만한 근거 들이대기와 물타기성 토론 내용이 실망 스럽네요
선녀를낚았꾼
IP 175.♡.38.161
10-10
2020-10-10 22: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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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성님 제 말이 거칠었다면.죄송하네요. 하지민 제도의 취지를 생각하면 나의 자산이 늘었으면 나보다 약자에게 돌아가는것이 당연한데 그걸 이해못하고 정부의 케어를 본인의 권리로 착각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순진한뉴비
IP 115.♡.0.47
10-10
2020-10-10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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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성님 그 사람(회사 선배)이 종부세를 낸건 맞고요.. 내용물 보지도 않았지만 무슨 고지서 가지고 무슨 세금이 이리 나오냐고 투덜거렸으니까요 단지 그 사람이 말한 11억이 어떤 기준 금액인지는 모른다는거죠 무슨 제가 없는말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거 처럼 자꾸 말하시네요;;;
진주산성
IP 27.♡.183.102
10-10
2020-10-10 2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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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를낚았꾼님
그 분의 집안형편이나 이런건 전혀 저도 모르고, 다만 선녀~님이 전해주신 내용만으로 미루어 판단한겁니다만, 저 정도 불만도 포용 못해주는 사회가 되는거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 불만을 표출하신분도 당장 주저앉지 마시고 공부하셔서 성적 장학금 따시라고 말할 밖에없지만요..
네고사절님// 그럼 장학금 그대로 줄께 대신 나중에 집 팔때 이번에 증가된 시세차익은 전부 국가에서 환수해 갈께, 이러면 어떨까요? 아마 게거품 물겠죠...?
그냥 앉아서 좋은것만 취하고 싶은 겁니다
IP 115.♡.33.87
10-10
2020-10-10 22:10:23
·
대출받아서 내고 졸업하고 집값 다시 내리면 더 빡칠 듯해요ㅠㅠ
klatuu
IP 203.♡.200.195
10-10
2020-10-10 22:10:26
·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누구나 엄청나게 많은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지금 세상에서 저런 개소x에 선동 당하면 그게 과연 정상적인 사람일지 의문이 듭니다.
IP 175.♡.134.163
10-10
2020-10-10 22:11:50
·
투기자가 아니라 1주택 실거주자라면 저런 반응은 있을수는 있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집값상승으로 갑자기 장학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거기다 집팔고 이사가기도 말처럼 쉬운건 아니란건 아실거고... 그렇다고 집값을 내려서 저 장학금 받을수 있는 범위로 내려가려면 본인은 집을 안판상태에서 주변같은 단지내 주민들이 집값을 저렴하게 내놓은 실거래가 이루어지고 이게 반영이 되야 하는데 그게 단기간에 될리는 없고... 부동산이라는게 처분해서 돈이 내통장에 꼽혀야 돈이지 그전까지는 실제 유동자산이 아니기때문에 저런 억울함을 표시하는것 정도는 할수 있고,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들행운을빌어요
IP 175.♡.78.155
10-11
2020-10-11 14: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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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ba님// 그럼 장학금 그대로 줄께 대신 나중에 집 팔때 이번에 증가된 시세차익은 전부 국가에서 환수해 갈께, 이러면 어떨까요? 아마 게거품 물겠죠...?
그냥 앉아서 좋은것만 취하고 싶은 겁니다
알베르트
IP 183.♡.14.198
10-10
2020-10-10 22:14:50
·
한국에 집값 올라서 장학금 못 받는 경우보다 형편 어려운 학생이 많을 것 같은데..
네고사절
IP 39.♡.231.106
10-10
2020-10-10 22: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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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님 요즘 대학생들에게 국가 장학금은 평생교육 연장 개념이 더 강할겁니다. 전체 중 30~40%만 받고 그런 수준이 아니라.
삭제 되었습니다.
네고사절
IP 39.♡.231.106
10-10
2020-10-10 2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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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단님 소득분위별 금액 차등 두니까 당연히 집, 차, 대출 따집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논란도 나오는거고. 하위 30%만 주는게 아니니 여러 이야기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돈받는게 싫은 사람은 누가 있겠습니까. 적당히 해야죠. 재산도 늘어서 좋고 돈도 나라에서 공짜로 계속 주는것도 좋겠죠.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도의 취지를 생각해야죠.
그걸 입밖으로 내면 욕쳐먹을 만 하죠.
어떤 방송 보고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어요.
당사자라면 실거주니까 뭐 변한게 전혀없는데
장학금 리스팅에서 제외되면 열받을 만 할거 같은데요?
기존에 집값이 싸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 였으면
집안 사정이 여유 있는 편도 아니였을텐데..
거기다가 불만 표출도 못하게 제갈 물리는 듯한 이런 글은 좀 아니다 싶네요
거기에 인간의 탐욕 어쩌고 저쩌고 언급하는건,
외려 비인간적인거 같네요.
아니 왜요? 우리나라는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할 수 있을 자유도 없나요?
그럼요 그럴수 있는 나란데요..
종부세 고지서 날라오기 전까진 좋아서 난리 칩니다.
집값 올랐다고 어깨에 힘도 들어가죠
그러다 재산세 종부세 고지서 날라오면 갑자기 앓는 소리 하더군요;;;;
지금 이 글에서 언급되는 분은..
집값이 오르기전에는 장학금 받을 정도 였던거 같은데
5억에서 11억 으로 오르신분과 비교할바는 아닌거 같네요
집값 오르기전에 장학금 받을 정도면..뭐 차상위계층급인가요?
게다가 매매가 11억이신분이 종부세 내는 분 맞나요?
공시가가 얼마길래 매가 11억으로 종부세를 내죠?
그럼 그분은 뻥일거에요 11억으로 종부세 내고 싶어도 못내요
물타기 자제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1730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글 주제랑 전혀 상관없는
본인도 확실하지 않은 5~11억짜리 집값 상승자의
징징 거림을 들고오셔서
제가 그건 아닐꺼라고 말하니까 저보고 왜 따지냐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받을수 있는 장학금을 못받게 된 사람이나 둘다 불만을 이야기 한다는 내용인데
11억으로 종부세 낸다는거 뻥이라고 하셨잖아요;;;
저야 그 사람이 본인이 종부세 낸다고 징징거린거 밖에 모르니 그게 공시지가인지 매매가인지 그런건 모르겠고요
우선, 확실하지않은 내용을 진짜인마냥 가져오시니
진짜 그런말을 들으신건지
뉴비님이 만들어내신건지 전 판단할 도리가 없네요.
재산 변동때문에 받던 장학금을 못받을 정도면
차상위 계층이나 거기에 가까운 계층이실거 같은데,
그런 분이 하는 불만과 5억에서 11억으로 오르신분이랑
비교하면서
그런 불만조차 말하지 말라고 하는
물타기 같은 발언을 하시니 한 말이였습니다.
내용 자체가 신뢰받지 못할만한 근거 들이대기와 물타기성 토론 내용이 실망 스럽네요
제 말이 거칠었다면.죄송하네요. 하지민 제도의 취지를 생각하면 나의 자산이 늘었으면 나보다 약자에게 돌아가는것이 당연한데 그걸 이해못하고 정부의 케어를 본인의 권리로 착각하니 화가 나더라구요.
내용물 보지도 않았지만 무슨 고지서 가지고 무슨 세금이 이리 나오냐고 투덜거렸으니까요
단지 그 사람이 말한 11억이 어떤 기준 금액인지는 모른다는거죠
무슨 제가 없는말 만들어서 이야기 하는거 처럼 자꾸 말하시네요;;;
그 분의 집안형편이나 이런건 전혀 저도 모르고,
다만 선녀~님이 전해주신 내용만으로 미루어 판단한겁니다만, 저 정도 불만도 포용 못해주는 사회가 되는거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 불만을 표출하신분도 당장 주저앉지 마시고 공부하셔서 성적 장학금 따시라고 말할 밖에없지만요..
네 전 말해주시는 바를 들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 만 가지고는,
그렇게 밖에 말할수 없었어요.
순진한 뉴비님이 어떤분이신지도 모르고
게다가 또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시니..
이쯤에서 그만하시죠 ~? 유쾌하지 않은 언사만 오고갈거 같은데요? 어떠신가요?
그럼 그분은 뻥일거에요 11억으로 종부세 내고 싶어도 못내요
물타기 자제염
-> 이런식으로 상대방에게 말하시는건 시비 거는걸로 밖에 안느껴지니 단어 선정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그만하자고 하시면서 계속 이리 말씀하시나요 ㅎㅎㅎㅎ
물타기 자제라고 말한 이유는 위에 말씀 드렸으니 뭐 더이상 말 안하겠구요.. 물타기가 물타기지 뭘 단어 선정인가요?
그리고 제생각에 5억에서 11억으로 종부세면 1주택자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종부세 내시는건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내용인데,
축하드립니다.
곰곰히 생각하니 위에 제가 한말이
맘에 걸리네요.
불쾌하셨었다면 죄송합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죄송했습니다.
재산 깍였다고 거품 물걸요 ㅎㅎ
물론 기준에서 벗어나 더 어려운 사람들이 지원받는건 당연하지만 저 상황에 당사자라면 아쉬움을 토로할수 있죠
저도 아쉬움 토로 정도면 이해합니다. 그런데 언론에 떠들고 정부까는 단계는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의 탐욕을 국가가 왜 책임져야 합니까. 그냥 국고 털어서 나 잘살게 해달라는소리인데요. 충분히 케어해주는 정부지만 배가 불러지만 나보다 많이 힘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당히 욕심을 자제해야죠.
자산도 계산에 들어갑니다. 자산 2억 이상부터 안될겁니다.
그냥 앉아서 좋은것만 취하고 싶은 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집값상승으로 갑자기 장학대상에서 제외된다면...
거기다 집팔고 이사가기도 말처럼 쉬운건 아니란건 아실거고...
그렇다고 집값을 내려서 저 장학금 받을수 있는 범위로 내려가려면 본인은 집을 안판상태에서 주변같은 단지내 주민들이 집값을 저렴하게 내놓은 실거래가 이루어지고 이게 반영이 되야 하는데 그게 단기간에 될리는 없고...
부동산이라는게 처분해서 돈이 내통장에 꼽혀야 돈이지 그전까지는 실제 유동자산이 아니기때문에 저런 억울함을 표시하는것 정도는 할수 있고,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앉아서 좋은것만 취하고 싶은 겁니다
성적되서 실제 수혜자 받은 인원 따져도 위 통계상 90만명이니 30%는 됩니다. 저는 8분위까지 받는다 이야기로 적은건데 제가 다시봐도 헷갈리게 적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