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울산 아파트에 불이 남
2. 소방 대원들이 불 진압
3. 화재로 아파트 주민들 보금자리 잃어버림
4. 화재로 보금자리 잃어버린 사람들 분노함
5. 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발 빠르게 피해자들과 간담회 개최
6. 화재 피해자들 송철호 시장에게 언성 높이고 화냄
7. 불은 당연히 꺼주는 거고 피해 보상해 주라고 요구, 시에서 힘들면 중앙 정부에서도 지원해달라고 요구함
8. 송철호 시장, 일단 세금으로 호텔 숙식 지원해 줄 테니 거기서 숙식하라고 말함
9. 피해 주민들 중 일부는 그 호텔 말고 더 비싼 롯데호텔로 숙식 해결해 달라고 요구
10. 송철호, 그건 니(직역) 맘인데 대신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금액은 니가 내야 한다고 말함
11. 생방송으로 간담회를 방송 했는데 유튜브 채팅 분위기도 엄청 험악했음. 사람들 때 쓰고
억지 부리고 마치 '세월호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데 우리는 왜 안 해주냐'라는 식의
뉘앙스가 너무 강하게 들었음.
- 추가사항
피해자들의 의견과 불편한 점 등을 듣고 도와주려고 온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아닌 마치 아파트에 불을 낸 사람이 사죄하러
온 것 같은 분위기.
이미 불꺼준게 정부 지원임...
불이 잘붙는 저딴 가연성 자재를 사용하여 건축할 수 있게 한 부분...(정권을 떠나서)... 물론, 현정권 때 모두 고쳐졌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참 애매하네요..
해당 자재는 당시에 합법적인 건축자재였으니... 보험금이 사실상 전부 아닐까요?
아니면 법원에서 판단을 해야할 수도 있겠네요.
엠비의 똥덩어리 부산물은 대형사건이 되어 돌아오네요.. 포항지진부터... 녹차라떼에.. 참..
이 소재는 한국에서 1987년부터 사용되어온 소재로 이명박 정부의 규제 완화로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오히려 드라이비트 공법과 관련된 법 조항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12월에 처음 신설되었으며[6] 30층 이상만 사용금지대상으로 하다가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건 이후 2015년 6층 이상 사용금지로 개정되었다. 2009년 이전까진 아무런 관련 조항이 없었던 것.
/Vollago
세금낭비 맞는데요
저걸 왜 지원해줍니까
거기 사는 사람들이 판자촌에서 사는 사람들입니까?
거기 울산에서 비싸기로 알아주는곳인데 돈이 없을까요?
당연히 세금낭비죠.
모텔이든 호텔이든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와중에 시장님 대처는 좋네요... 잘 복구하시길...
화재보험응 들어놓던가
시공사와 이야기를 하던가
세금낭비 에휴
네 이놈 둘리야!!
네..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실내에서 모이지 못한 것 같은데요
집을 잃고 경황이 없는 가운데 소리도 잘 전달안되는 바람 부는 밖에서 ...간담회 분위기가 정말 안 좋네요.
제 동생 가족들도 밤에 잠을 못자고. 33층까지 올라갔다 1층까지 계단 내려오느라 다리에 피멍이 들고..
PTSD 증상이 상당합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후군 증상이 앞으로도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우리 친정식구들은 무조건 품어주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당한 사람들 중에 "물에서 끄집어 주었더니 보따리 내어놓아라 "하는 그런 순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PTSD 증상 중 하나죠.
사고를 제대로 못하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져버리는..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마음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 품어주는 그런 분위기도 균형을 잡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조건 생떼 부리는 그런 것은 안되겠지요
대책위원회가 꾸려지는 과정 중에 있고 위원회에서도 의견 수렴해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일이 진행되도록 조율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듣고 있습니다..저도 지켜보려고 합니다.
불나고 나서 확인하고 보고서 쓰고 타버린 여러 서류 들 다시 만들고 .....할 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또라이 일정비율 법칙이 있으니 피해 당하신 분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겠지요
대책위원회가 꾸려져서 조율한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관계자들을 데리고 바람 부는 밖에서 간담회 진행하시는라
수고 많으셨고 남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이라지만 마스크 끼고 한 자리씩 떨어져 앉아서
눈앞에 따뜻한 물 한잔이라도 마실 수 있게 하고
서로 언성 높이지 않아도 서로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지만
아마 울산시청이나 남구청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다들 경황이 없으셨을것 같네요
자칫 잘못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섞여 들어오면 안될테니까요
참 어려운 이때...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중계하는 사람이 있고 영상으로 기록이 남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으니
앞으로의 간담회나 일 진행사항도 완전히 일방적이지는 않겠지요
영상기록하는 분들에게 돈을 조금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 이렇게 중계하는 사람이 있고 영상으로 기록이 남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으니
>> 앞으로의 간담회나 일 진행사항도 완전히 일방적이지는 않겠지요
네, 3자가 영상을 통해 보기에는 많이 일방적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일방적으로 막무가내로 말씀하시는 화재 가구 참석원분들이 좀 계시네요.
심한 사람들이 있어서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위원회를 통해 발언하기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려주는 측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iusm.co.kr/
참...사람들이...휴...
작년부터 시행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고70%, 지방비30%의 부담률로 지원됩니다.
주거비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지원한다.
(1) 주택이 파손되거나 유실되어 거주하던 곳에서 거주가 불가능한 경우
(2) 사회재난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거주하던 곳에서 거주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
(3) 재난수습 필요성에 의하여 정부의 이주 요구에 따라 이주한 경우
그럼 저분들도 체육관에서 지내고 싶다는 건가요?
이런 청원이 있네요.
정부가 구조하려고 하는거 방해했나요
공산주의 빨갱인가?
화재는 개인의 문제라 알아서 해결해야지 무조건 정부지원을 요구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다른지역에 세금으로 지금 본인들 바라는대로 지원했으면 공산주의나 빨갱이 언급했을듯 합니다
저런 반응보니 숙박도 지들 돈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시장이 불냈나요? ㅁㅊ
미리 알려주면 더 좋은 텐트로 챙겨오지 였던가 하는 대사
사유재산인데...;;
살아있느걸 감사하고 도움을 요청해야지 어디서 소리지르고 협박하나요???
세월호 들먹인게 사실이라면 손절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체육관에 집단으로 수용했겠지요.
하루 숙박비 6만원 한끼 8000원 ..일정비율 초과 시 청구..등입니다.
그래도 한밤중에 응급실 갔다가 나와서 어디 들어갈 데가 없는데
남구청에서 마련해준 방에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https://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media&bbstype=S1N12&bidx=2900837&page=1&pagebloc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