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
"거의 일주일간 반복해서 동일한 답을 드리고 있다"
"당사자들이 자유의지로 국가시험을 거부한 상황에서 추가 시험을 검토할 필요성은 떨어진다"
"의사 국시의 추가적인 응시 기회 부여는 형평성과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 국민적 양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검토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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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는데 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것도 고문이죠.
이건 정말 공정의 문제입니다.이런 시험이 어디있나요?
기레기들도 이런 기사 그만 쓰시죠.
직접 나서서 사과하고 응시하게 해달라고하고
안된다고 최종 결정 하는게 가장 모양새가 좋아보입니다
의대생 니들이 생각을 해보아라
그게 될말인가?
앞으로 니들도 의료서비스를 하면서 이랬다 저랬다 .. 그럴래??
직접 나서서 사과하고 직접 거절당해서 쪽팔림을 감수하라는 의미의 "직접 나서야"가 아닐지..ㅋㅋ
정작 의대생들은 꿈쩍도 안하는데 주변에서 대신 사과하고 그걸 의대생들이 사과한 걸로 인정해달라는 식이니...
직접 나서서 사과해도 진정성을 믿어야할까 의심스러운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이런 게 쌓이고 쌓여 현재의 의사 집단의 정체성이 형성된 거죠.
수가니 정원이니 그런 논의에 앞서서 먼저 사회의 제대로 된 구성원이 되는 방법부터 배워야죠.
현시점에서 어차피 국시연장 안될거라는 것을 의대생들도 알고 있으니 안하는 것 같습니다. 의대생들은 최대한 손해 덜보려면 빨리 과외알바 준비를 해야겠네요.
저는 이런 여지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나서서 국민적 공감? 국시가 그런 액션으로 허락해주고 말고 하는건가요?
그냥 안됩니다.
본인들이 고의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아주 시원하게 거부했습니다.
그런 기득권자들과의 이해관계가 있으니 매일 같이 기사를 쏟아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정작 본인 의지로 시험을 안 보겠다고 한 “성인” 당사자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이해관계도 동떨어진 사람들이고 대표성도 없는데 저사람들이 사과하는건 좀 이상합니다.
노조는 싸우겠다는데 회사 사장이 나와서 손님들한태 노동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사과하는 꼴인데..
의료계의 수많은 문제들이 쌓여있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의사숫자만 늘리면 오히려 부작용이 커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의대생중에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과를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할듯...
뭔가,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더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갈등은 뭐라 판단하기가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의대 학장이니 뭐니 하는 의대 선배들 또한 사과할 이유가 없겠죠.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은 아직 의료 현장에 발도 담궈보지 못한 의대생들보다는 그들이 훨씬 더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제 기준에서는 팽수 배 만질 이슈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실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게 자연의 섭리고 다른 일을 구해야죠..
의사가 많아지면 이들이 경쟁을 통해 좋은 의사만 남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본주의와 경쟁시스템에 대한 순진한 기대 같습니다.
지금도 문제가 많은 집단이, 숫자가 늘어나면 아마도 더 거대하고 강력한 이익집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대리수술하는 의사만 잔뜩 늘어나겠죠. 부족한 의사의 숫자를 늘리는 것은 그 이후여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과에 등 돌린게 아니라 이미 돌아가 있는 등짝에 대고 사과를 한것이죠.
그리고 그 사과에 당사자인 학생들 의견이 들어간것도 아니라면서요?
... 물론 당사자들이 사과를 해도 상황이 바뀔 리 만무하지만요 ㅋ
교수들 한번 찔렀다가 병원장들 한번 찔렀다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한번 찔렀다가...돌아가면서 국민들 한번씩 더 맥이는 거죠.
어차피 버스는 떠났으니깐 내년 시험 준비나 더 열심히 하세요. 내년엔 선발대같은건 없을지도 모르니깐...
저는 뒷배가 있고 이 뒷배의 정치적 관심사에 따라 이런 소음이 들리는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이런 식은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사과해도 안 된다는 걸.
국민투표 하자고 해서 똑같이 챌린지 거꾸로 해서 공유해보고 싶네요
오히려 왜 사과해야 하는지 조차 아예 이해 못하고 있어요.
선발대가 먼저 문제 풀고,
후발대한테 정답 넘기고....
내년에요.
언제까지 사과하면 응시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하는 순간 바로 사과 올라올겁니다
이미 기회를 몇번이나 줬음에도 차버린건 그들이죠.
그래도 안해줄겁니다.
21년에요
의술을 한다는 것들의 바닥을 봐 버린 이상
어떻게 저들을 이해해야 할 지 참...
랜선 말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런 사단이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정상이라면 이런 코로나 시기에 정부에 더욱더 협조적으로 나가면서, 의료거부 같은 짓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의료거부로 식물인간 및 사망)
고등학생때는 한명이라도 정원늘려달라고, 갈수만있다면...이러면서 믿지도 않는 신에게 기도라도 했을 놈들입니다.
그리고 덕분에를 오죽하면으로 바꿔버린 양아치들입니다.
차라리 의대생 엄마 협회가 등장하는게 더 현실적일 것이라 봅니다.
국시 재응시 가능하게 해서 그 지탄과 비난을 정부에서 몽땅 떠 안으라는겁니까?
끝까지 이기적인 집단이네요.
똑똑한 의사님들아.. 정부입장이 되어보세요. 이런 여론에 이런 국민감정에 무슨 수가 있어요.
직접나서야 가 아니고 직접 나서봐야 무소용
이렇게 말귀를 못알아처먹나...
고등학교때 공부 잘한 대가리 안굴러가냐??
그냥 의대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쇼하는겁니다. 저 양반들도 않되는것 알걸요
올해 내에 재시 허용해줬다간 또 기고만장
어쨌거나 결과는
안되!!!
니깐. ㅋㅋㅋ
인간 취급이 불가한 쓰레기들은 절대 의사짓 못하게 막아야죠.
일본으로 폐기 시키던가.
내년에 보는걸로 결정난지 어언 백만년이 지났어요.
이미 볼 의대생 분들은 다 제대로 봤습니다. 그러므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