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클로델님 저거 회사마다 다르긴 한데 인성 문제가 아니라 그냥 회사에서 선호 하는 기준으로 열 세우고 점수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방식은 어떤회사에선 진취적인 사람이 s등급이지만 다른 회사에선 f가 나올수 있는 구조 입니다. 저희 회사는 부서마다 이거 가중치 정해서 적합 부적합 뜨는데, 팀장 권한으로 부적합은 합격 시킬수 있어요.
S0L0PT
IP 61.♡.223.209
10-10
2020-10-10 17:03:58
·
@미친공대생님 처음 알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kmaster
IP 1.♡.134.154
10-10
2020-10-10 10:04:02
·
@chdrkrrlacl님 비례하지는 않지만 자기 본성을 숨기지도 못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거를수 있지 않을까요
kissing
IP 211.♡.95.157
10-10
2020-10-10 10:42:38
·
@chdrkrrlacl님 당연히 비례하진 않지만 면접때 보일 정도면 진짜 문제 있는거죠.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막장이었으면 저랬을까요.
l허허l
IP 223.♡.36.250
10-10
2020-10-10 11:10:46
·
@kissing님 면접이 아니라 검사에요 ㅋ 예아니오나 매우그렇다그렇다중간아니다매우아니다 선택하는 검사입니다 ㅋ
그나타라마
IP 223.♡.202.13
10-10
2020-10-10 13:11:57
·
@chdrkrrlacl님 인적성테스트가 인성테스트가 아니죠.. 그냥 최소한을 거르는 장치
kissing
IP 211.♡.95.157
10-10
2020-10-10 13:52:51
·
@l허허l님 검사군요. 그러면 더 문제 아니던가요. 그냥 정상인은 무난하게 통과하는 시험일텐데요.
스미골
IP 39.♡.47.11
10-10
2020-10-10 15:16:36
·
kissing님// 인적성검사는 그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도 떨어질 수 있다는거죠
@플레이아데스님 인사팀 의견으로는 제법 신뢰성이 있는 편이다가 중론이더군요. 면접을 통한 검증이 오히려 오차가 있다는 말도 덧붙이던... 공기업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미친공대생
IP 223.♡.216.223
10-10
2020-10-10 16:37:08
·
@플레이아데스님 제 경험상은 인적성 시험을 속이는 것이 엄청 어려운 건 아니지만 까다롭긴 하다 정도 입니다. 왜냐면 실제로 뽑았는데 인적성과 정 반대인 사람도 있고, 매번 점수 낮게 나오다가 갑자기 점수를 고득점 해서 합격 처리 되서 1,2,3차 면접 합격한 사람도 있거든요.
나누기
IP 223.♡.190.2
10-10
2020-10-10 10:03:21
·
다행이네요... 필터링 되어서
Royhobbs
IP 39.♡.230.9
10-10
2020-10-10 10:03:58
·
영어점수가 낮은 듯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188.130
10-10
2020-10-10 10:05:54
·
인성검사의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극단적인 경우는 걸러낼수 있겠죠 제정신이라면 누구라도 맞출 문제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오히려 궁금하네요.
이 방식은 어떤회사에선 진취적인 사람이 s등급이지만 다른 회사에선 f가 나올수 있는 구조 입니다. 저희 회사는 부서마다 이거 가중치 정해서 적합 부적합 뜨는데, 팀장 권한으로 부적합은 합격 시킬수 있어요.
처음 알았네요.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도 떨어질 수 있다는거죠
같은날 치는거 아니면 낭비는 좀...
어차피 저 정도면 과락이잖아요...ㄷㄷ
사이코패스 성향이 너무 강해 일반인과 사고방식이 다른 경우만 골라낼 수 있을 듯 해요.
시험을 분석한 사람이 아니라면 구라는 다 필터링 되는것으로 알아요.
P9983님이 언급하신것처럼
거짓응답을 피하기위한
"의미는 같으나 질문 제목이 다른" 여러개의 문제들이 섞여서 출제가 되기에
해당 질문들에 정반대의 응답이 여러번 나오면
거짓응답으로 분류되어 탈락처리가 됩니다.
물론 이 거짓응답회피 역시 해결책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다른 질문같은 중복답 엄청 많아요
4~5개가 같은 결과를 요구하는 질문인데(혹은 그 이상...)
풀다보면 다른 답(정반대의 답)을 체크하고있는 나를 발견하죠.
그렇게 되면 일관성 오류로 점수 깍입니다.
물론 이것도 훈련?하면 어느정도 잡히는데
1~20초안에 읽고 답해야하는 과정속에소 그 훈련이 거의..무의미합니다.
거짓으로 속이기엔 반복이 정말 많아요
문제가 어려운건 아닌데 빡쳐요...
인사팀 의견으로는 제법 신뢰성이 있는 편이다가 중론이더군요.
면접을 통한 검증이 오히려 오차가
있다는 말도 덧붙이던...
공기업입니다.
왜냐면 실제로 뽑았는데 인적성과 정 반대인 사람도 있고, 매번 점수 낮게 나오다가 갑자기 점수를 고득점 해서 합격 처리 되서 1,2,3차 면접 합격한 사람도 있거든요.
제정신이라면 누구라도 맞출 문제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저렇게하면 본인 말고는 인성때문에 떨어진지 모르는거니까요.
그런 식으로 걸러지는 게 아닙니다. 미세한 일관성도 보거든요.
그런거 걸러 내도록 설계되 있을 겁니다.
심리학과에서 나름 전문가들이 만들죠.
'공사' 라는 제목을 보곤 공군사관학교라고 당연히 생각을... ㅎ
/Vollago
시험점수 자체가 너무 낮네요.
우리나라에 공사 공채인데 저렇게 낮은 점수가 합격할 수는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Vollago
지원자 편의를 위해서 같은 날 인성, 면접 동시 진행했는데 몇번 면접 합격자가 인성 탈락으로 나와서
지원서 접수시 인성검사 먼저 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Pass or Fail 인걸로 알고 있는데.
p/f 표기라고 생각해요.
매우그렇지 않다 부터 매우 그렇다 라고 5개로 놓아놓고
사실상 문장만 다르지 같은 의미인 지문에서
다른 답변이 다르게 나오는경우
감점을 하여 특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탈락 하는 체계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런 테스트 지문시 본인을 좀더 과장 혹은 다르게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사 지문을 많이 밀어 넣어서 그걸 걸러내는거죠.
지문이 많아서 시간내에 다 해야한다는 압박으로...
물론 순실 전자의 경우는 노조 관련 질문을 함정으로 넣는다고들
하더라구요. 나는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주도적으로 나서서
바꾼다 라던가... 누군가의 지시를 받기보단 내가 직접 이끌어가는걸
좋아한다 라던가...
뭐 어떤분들은 기존 잦은 이직/퇴사자 유형을 인성으로 걸러낸다는
분도 있던데 사실 이것의 자세한 사항은 카더라가 많더라구요
인성이 p/f 인데 실제로 무조건 적인 필터로 탈락시킬때 사용하기도 하니깐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
그냥 회사 인재상과 부합한 사람 뽑는거에요.
정답도 없어요. ncs쳐보신분들만 아실듯
그러니 f받았다고 인성이 어쩌니 하는건 맞지않는거죠
한명 잘 걸렀네요.
저런 글 올릴시간에 자신을 돌아보지..
저머리면 어디든 붙긴하겠네요.
그 어딘가 회사가 미리 안타깝네요
저런놈 걸러서 기업입장에선 참 다행이긴하겠네요
아무리 똑똑하고 일 잘해도 인성 안좋으면 같이 일하는데 돌아버리죠.
JYP가 인성을 그렇게 중요하게 보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저렇게 욕하는거보면 제정신 아닌거 같은데..
베충이 쓰레기 잘 걸렀군요.
인성은 ABCDEF인데 EF면 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