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은 K1 시리즈 탱크를 약 1,500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1 1027대, K1A1 484대)
탱크의 주포 바로 옆에 붙은 게 공축 기관총 혹은 동축 기관총인데, K1의 경우 7.62미리 M60E2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죠
원래는 탱크 주변 가까이로 접근하는 적 보병들을 사살하거나 아군 보병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달아놓은 것입니다
공축 기관총은 주포의 사격 통제시스템을 사용하여 조준하고 격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야간 상관 없이 매우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죠
이를 활용해 육군은 수시로 저격 단차 훈련을 하는데, 공축 기관총으로 900미터 밖에서 핀포인트 저격 연습을 합니다
시가지 전투에서 K1 탱크의 우수한 사격 통제시스템을 활용해, 적을 핀포인트 저격하거나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적을 제압하기 위해 훈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K1A1 탱크 기준 7.62미리 탄을 10,000발 가량 싣고 다닙니다
어디선가 댓글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방산업체 수출 상황에 대한 (잘하고 있다는 호의적인) 뉴스기사에 댓글 중
."포가 있으면 바퀴를 달아보고, 바퀴가 달려있으면 포를 달아본다"라는 대한민국 포방부 엉아들의 심리를 묘사한 댓글이 기억납니다. ㅋㅋㅋ
링크 물어왔습니다 ~
그런데 그러면 공군 관할로 바뀌어서 안할려나요 ㅋㅋ
홀리몰리...
저 진지하게 여쭤보는건데 저 헬기탱쿠 진짜에요?????
속았네요 ㅜㅜ
동일한 오류로 비둘기가 있습니다.
날탱크 라니~
당연히 압니다만 ㅋㅋㅋ 너무 당연하게 돌고있어서요 ㅋㅋㅋ
실제로 날아도 날개가 한쪽으로만 있으면 편심으로 아래도 같이 돌겠죠? ㅋㅋㅋ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obee1204&logNo=22073978146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저격수 없는 상황에서 꼭 저격해야하는 상황이면 모를까
실전에선 저런 용도로 쓰면 자원낭비일듯;;
기사에서도 말했듯.. 원거리에서 사람만 족집게로 골라서 살상하는 용도면
본격적으로 시가전 진입후가 아닌 진입하기 전 단계나 토굴매복시에 유용할것 같습니다.
크고 굵은거로;;
탱크까지 만들 필요는 없을 듯하고, 저격용 방탄짚차를 만들어서, 저 시스템을 달아서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아무래도 탱크보다는 싸고, 굳이 저격수를 양성하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여기에 인공지능 목표물 설정까지 곁들이면.....
유명하지 않을뿐
전차반도 따로 있기도합니다 아마 탱크는 전차에 카테고리중 하나 아닐까하네요
퍼가기 좋아요 ㅎㅎ
저격수가 있을만한 곳을 무력화시키는건데...
아군이 가까이 있으면 전차포 대신 써야죠
아직도 자주발칸이 남아 있을까 모르겟네..
세상에 ...
참고로 포탑 위 해치 옆에 달린 것은 '대공기관총'이라고 합니다.
거의 전차인데 주포가 없고 대신 저런 기관총이 붙어 있고 거기다 저격총 하나 더 붙이면 완벽하네요.
보병전투차가 그 목적인데요?
브래들리 같은 ifv에는 전차급의 조준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비싸서 못쓸 물건일뿐이죠.
은폐 엄폐 사수 위치 노출 걱정없이 저격하는거네요 ㄷㄷㄷ
까짓거~.....날개 달아바렷~!
저걸로 저런게 가능한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