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표현이 원래 있니 없니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10년 전에 태극기 들고 다니면 아무도 욕하지 않았죠.
근데 지금은 태극기 부대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고 피합니다.
계속 써오던 것도 사회 상황에 따라 오해받거나 비난받을 수 있는 거에요.
일베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경상도 네이티브라도 저런 표현은 피하는 게 맞죠.
"그런 표현 있다!" 하면서 계속 쓴다는 건
하루종일 지하철 버스에 태극기 들고 다니면서 "왜 나를 태극기 부대 취급해!!!" 하는 꼴이니까요.
예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말이 지금 욕설이 됐으면 안 쓰는 게 맞죠.
옛날에는 비하 표현이 아니고 그냥 지칭하는 말이었어도 지금은 장님 벙어리 이런 말 안 쓰잖아요?
언어 사용은 사회에 맞춰서 가야 하는 겁니다.
저도 경상도 쪽이지만 "우리 동네는 쓴다!" 이런 말이 면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억울하면 태극기부대를 욕하고 일베를 욕해야지 왜 타 지역 사람들을 비난하는 건지...
태극기부대를 욕하라는 겁니다.
태극기부대를 욕할 이유는 있죠. 그러니까 대중교통에서 태극기 들고 다니는 사람은 욕먹을 가능성이 높죠.
주객전도 맞습니다만 사회가 주객전도를 원하잖아요
잘못됐다거나 부적절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자제하는 게 맞죠
저 경상도라고 뻔히 써놨는데...
저한테는 '빈댓글 싫어함'이라고 메모되어 있는 분이군요.
솔직히 사투리 할 줄도 모르고 서울 와서도 사투리 쓰는 것 좋게 보지도 않는데, 사투리 쓴다고 해서 '저사람 일베하는 인간말종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건 웃기다고 보네요.
"결론은 영남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기피하고 차별하자는 것이죠."
: 이 모든 사단은 전라도 사람들을 온갖 욕설로 비난하고 모욕하던 일베 때문에 일어난 겁니다. 앞뒤를 바꾸시면 안 되죠. 그걸 경상도 사람들이 용인하면 비슷한 취급 받을 수밖에 없어요.
무슨 말씀이신지. 일베가 경상도 말을 쓰면서 전라도 욕을 하는데 경상도 사람들이 그걸 용인하면 그럼 칭찬을 받나요?
귀엽노 (이건 경상도에서 실제 많이들 쓴다고 하니..)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을 해버리게 되죠.
그렇게 되면 또 난장 싸움판이 되고...
그런 용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경상도 말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점마 와이리)를 생략하고 "느리노"만 쓰지 말라는 겁니다
요즘 못 들고 다니는 분위기잖아요. 우리나라에서 도대체 이게 뭔지...
웃기네요...
웃기노가 욕이라는 게 아니라 웃기노라고 써버릇하는 사람은 욕을 먹는 게 현재의 사회 상황이라는 겁니다.
안 쓰는 게 맞죠
일베가 무서워 쓰지말라?
개가 웃을 일이네요
저한테는 '일베 접속'이라고 메모되어 있는 분이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06373CLIEN
조회수가 높았으니까 당연히 저 말고도 수많은 분들이 봤죠
저는 '일베 접속'이라고 메모했습니다. 일베 접속한다고 직접 말씀하셨잖아요. 원하신다면 '일베충'이라고 메모 해드릴까요?
그게 메모할 깜이 되나요?
그리고 일단 캡쳐는 했습니다
지금 일베’충’이라 하셨나요?
본인이 "제가 일베충이 맞나요?"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원하신다면 일베충이라고 메모해드릴까요?" 하고 되물어본 건데요. ;;; 어쩌라는 건지요. 그 캡처 제가 대신 올려드릴게요.
그리고 "메모할 깜"은 뭔가요. 메모 하고 말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입니다.
또 그런 식으로 너무 눈치 보다가 점점 언어의 범위가 줄어드는 게 맞는 건가 싶긴 해요.
그런 애들이 은어로 쓰는 단어들 보면 일반적인 단어도 꽤 많거든요.
원래 언어라는 건 사회상황에 맞춰가는 겁니다.
번성했다가 소멸했다가 하는 거죠.
그런 용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경상도 말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그게 뭐가)를 생략하고 "웃기노"만 쓰지 말라는 겁니다
대구에서 나서 자라면서 들어본 기억이 없..
저도 들어본 적 없는데 "우리 동네서는 쓴다!" 하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그런 용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경상도 말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와 그리)를 생략하고 "웃기노"만 쓰지 말라는 겁니다
의심되는것들이 그런말 쓰거나 퍼오니까 뭐라 하는거죠...
맞습니다. 그런데도 바득바득 쓰면 당연히 모난 돌이 정 맞는 거죠.
방언은 언어의 다양성, 문화, 역사를 생각해서 존중해줘야지... 뭔 나쁜놈이 쓰면 쓰지말아야한다는 논리는...
핀트를 이상하게 맞추시네요. 쓰라 쓰지마라는 게 아니라 언어는 사회상황을 따라가니 저렇게 쓰면 비난받는다는 겁니다. 일베 비난이 페미의 문화탄압이랑 동급이라 생각하시는 분이군요.
오히려 윗댓글들 포함에... 일반화를 심하게 오남용 하시는 분에게 이런 말을 들을건 아닌것 같네요
거듭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는 내가 지하철안의 태극기부대에 둘러쌓여있을때나 그럴법하지
그외에 상황에서는 너무 앞서가는 짐작아닌가요
그와같은이유로 그냥 노 쓴다고 대뜸 뭐라고 하는건 좀 ㅜ
저는 어릴적 창원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니뭐하노 만큼은 쓴기억이 나네요
웃기노? 는 딱 그렇게 쓴다면 의심하지 않을수는 없겟지만...
"뭐하노"에 "뭐"가 들어갔잖아요. 그럼 아무 문제 없습니다.
비난을 받는 상황인데 곧이곧대로 쓰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죠
그렇게 쓰면 일베 취급 받는 게 현재의 사회상황이라는 겁니다.
비난 받아도 쓰겠다 하면 그럼 됩니다.
근데 일베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명백한 일베용어도 아닌 말을 하는것으로 일베라고 비난을 한다면 그것은 비난하는 사람의 잘못이고 명예훼손의 ‘죄’가 성립할 여지도 있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메모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본인이 일베 접속한다고 직접 말씀하셔놓고...
감사합니다
와 그리 웃기노
어찌 그리 웃기노
정도의 용례가 생각나는데
앞에 와 이리 와 그리 어찌 그리 같이 부사와 같이 쓰지 않고
웃기노만 독립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없죠.
하지만 자기 동네에서는 또는 자기 친구들 사이에서는
웃기노만 따로 쓴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올겁니다. 뭐 그런 거죠.
물론 저 말투는 구어체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말 쓰면 일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죠.
그렇게 쓰니까 비난을 받는다는 겁니다. 사회상황이 그러면 생략을 하지 말아야죠. 언어가 무슨 돌판에 적어놓은 불멸의 법칙이라도 된답니까.
지금 이 댓글 쓰면서 머리에 떠오른 말이 웃기노 였네요...
2003~2008년 사이 검색입니다.
검색만 해봐도 실제 쓰임이 있었다는게 나옵니다
와 지금까지 잘써왔는데 뭐가 그리 당당하게 없다고 단정짓나여ㅋㅋㅋ
웃기노 <- 뭔 웃기거나 어이없는 상황이 앞에 있을때 충분히 쓰고 이상할게 없지요
웃기노와 귀엽노 단독으로 쓴 건 정상적인 경상도 말 어법이 아니고
일베어에 영향 받은 것이고요
다른 건 모두 앞에 수식어와 함께 하죠
있었다 없었다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일베 시작이 2011년입니다.
그이전까지 그 말투가 있었다 한들 일반인들에게 폭넓게 영향을 줬다고 하긴 어려울겁니다.
심지어 2004년도 있는데 일베 영향일까요?
전 넉넉하게 2008년까지 검색했구요
단독으로 쓰이는 비율이 적어서 저 페이지에서의 비율도 적지만 전체적인 숫자는 적지 않을 겁니다.
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그런 말 안 쓰는 사람들의 숫자와 비교 한번 해보면 끝나니까요.
쓰는 사람 안쓰는 사람의 비율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저게 일베어인가 쓰는 사람이 실재 했던 일반적인 사투리인가를 따지는거 아닌가요?
소수라도 있으면 있는거지 왜 숫자를 비교해야 할까요
그새 제가 반박하던 댓글이 수정 됐네요
"전체적인 숫자는 적지 않을 겁니다"라고 하셔서요
쓰는 사람이 실재 한다는 말입니다. 안쓰는 사람 숫자는 상관이 없어요
그럼 숫자 얘기는 왜 꺼내신 건가요
적지 않은 실제 사례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걸 숫자 비교로 이해하시나요?
맞습니다. 그 지점에 대해서 오히려 경상도 사람들이 일베에게 화를 내야죠.
쫄리면 빠져나갈 구멍 하나 만들어 놓는거니까요.
글의 내용과 사회적 맥락을 전혀 모르시는군요
아뇨.
단순히 텍스트로 나타내어지는 언어의 모습이 비슷해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멀쩡히 잘 쓰던 언어를 쓰지 말라는 주장이 편의주의에 몰입한 나머지 폭력을 넘어서서 서로를 검열하기까지 이르게 된 듯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베가 조롱의 의미로 ~노를 쓰는 것과, 원래 용례가 그러해서 그렇게 쓰는 사례를 구분하지 않고 그냥 일괄적으로 아예 쓰지 말라고 하시는 건데, 더 넓게 보면 단순히 ~노로 끝나는 말 뿐이 아니라 전부 한국어로써 조롱하고 있지 않나요?
말씀하시는 게 일베들의 논리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조금 받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네 그러시겠죠. 사실 저도 커뮤니티에 잠입해서 갈라치기 일삼는 일베 쁘락치들의 논리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조금 받을 것 같기도 합니다.
메카시즘도 사뭇 떠오르고요.
"일베 욕하자"는 말이 일베의 논리와 비슷하다는 논리는 뭔가요 ㅎㅎ
갈라치기가 뭔데요 ㅎㅎ
일베 용어에 민감한 이유는 그 표현 자체가 문제라서가 아니라... 그로 인해 일베인가 아닌가 판단하는 척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그 중엔 표현 자체가 혐오스러운 것들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그건 논란도 되지 않는 명백한 혐오 표현이라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
사회적 합의는 웬만큼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명백한"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하나요? 99%? 100%?
의문사를 붙여서 쓰면 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일베 같이 못배운 놈들이 쓰는 한글 쓰지말고 영어만 써 라고 하겠죠
잘나신 분들이니 영어는 기본으로 할테고...
제 댓글이 너무 나간 생각 같으신분들 많겠죠?
제가 이 글을 보면서 느낀 그대로 비유한겁니다.
본문의 글쓴이는 논리의 일관성도 없고 댓글에서 다른 이들을 과거에 해논 메모로 성급한 일반화하며 논란만 일으키네요
*본 대댓글이 계속 이상한데 달렸네요.
뭐라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어 문제가 아닌데요.
발끈하는 건 상대의 자유고요.
그 이상은 그저 비방과 비난이고요.
벌어지지 않은 일로 낙인 찍을 수는 없습니다.
일베적 사고를 전파하고 일베스러운 행동을 할 때 비로소 일베로 분류해야죠. 일베를 걸러내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건 블랙리스트고요.
그보다 해악인 일베 사상에 찌든 (타 커뮤의) 일베 안 하는 사람이 더 해롭습니다.
역시 메모 등장입니다.
완전히 똑같아지기 전에는 그럼 일베 의심도 하지 말아야겠군요.
글 안지우니까 근거글 찾아오시겠죠?
20대 혐오글 반박 댓글 보고 명치가 아프셔서 메모 좀 남기셨나봐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20대 혐오글은 뭔가요?
궁금하면 500원입니다
같은 사람이니까요
앞뒤가 안맞잖아요. 일베들을 욕해야지 멀쩡한 사투리를 왜 굳이 자제해야하죠?
일베를 욕해야죠 당연히.
태극기부대 욕해도 태극기 들면 오해받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 일베 용어를 쓰면 오해 받을 수 있는 거죠.
오염된 부분을 정화해 나가는거죠 손 놓고 볼수는 없잖아요
태극기부대로 오해 받는다고 태극기도 못들고 다니는건 이상하잖아요.
일베 때문에 사투리도 맘대로 못쓰면 짜증나지 않겠어요? 안그래도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인데
짜증나죠. 그러니까 일베들은 가만히 두면 안 됩니다.
애먼사람 욕한 사람은 '아님말고'로 끝내면 되나요 ㅎ
역시 메모 등장이네요
안창피하신가
전혀 창피하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분들한테 메모드립 날리시던데.. 무슨 완장이라도 되는 줄 아시나봐요
완장으로 쓰는 사람도 있겠죠.
쓰던 말이든 안 쓰던 말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첫줄에 썼습니다 ㅎㅎ
부산 기장 출신이고 부산 동래에서 중고등학교 다녔고
서울 온 이후
창원에7년간 매주 이틀씩 출장다녔고
경남 부산 울산 대구에 친구 많고
얼마전에 대구 후배 하고 이 이야기 나와서
서로 교차 검증도 해보고 등등 이렇습니다민
웃기노만 단독으로 생략해서 쓰는 어법은 없습니다
앞에 수식어가 붙어야만 정확하게 의미와 느낌이
전해지기 때문에 생랴개서 쓰지 않아요.
어디 구석탱이에서 자기들끼리 몇몇 낄낄대며 쓰는진 모르겠지만
그 걸 두고 언중이라 하진 않죠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내가 언중이다!" 하면 대다수 나머지는 어이가 없죠.
웃기노 라는건 와이리, 뭔데 등과 함께쓰지 생략하고 쓰는건 주변에서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 어색한 아주 극소수의 사례를 고수하다가 일베 취급을 받는 건데 왜 고집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사투리이든 아니든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의도를 가지고 말투를 만들어내서 더러운 인간들만 쓰는 용어처럼 전국적으로 퍼트려 놨는데, 이제와서 사투리와 비슷하니 원래 쓰임이 있는 사투리였다. 라고 말하는게...
그냥 물타기지요. 벌레인거 티 안내는 척 하려는...
벌레들 때문에 짜증만 늘어갑니다. 편하게 말하지도 못한 상황이요.
저도 부산에서 어릴때부터 30년 가까이 살았었지만 그런 사투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어거지로 끼워맞추려다 보니 나온거 같으네요.
일베 때문에 짜증나죠. 정신나간 것들이 왜 경상도 말을 쓰면서 다른 지역을 비하하는 건지... 가만히 두면 안 됩니다.
총출동이네요 ㅎㅎ
그래주시면야 비일베인들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네.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같은 논리로, 다른 사람이 비난하는 건 받아들이세요.
제 판단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글에도 썼다시피 그런 말투가 원래 있었는지 없었는지 중요하지 않구요. 다만 일베가 패륜 집단인 건 확실한데 걔네들이 쓰는 말이랑 비슷한 어투를 굳이 고집하면 사회적으로 비난 받는다는 게 요즘의 상황이라는 거죠. 그 비난이 싫으면 안 쓰면 되고 그 말을 계속 쓰려면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는 거구요.
본인 언어 사용 가지고 왜 이래라 저래라냐면서 왜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세요. ㅋㅋㅋ “경상도에서는 전혀 비난 없으니”까지... 저도 경상도라고 써놨는데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시면 참. 논리가 대단하시네요.
글쓴이가 경상도 사람이라니 잘 되었네요. 물어볼게요. 경상도 지인들과 대화할 때 '노' 쓰지 말자는 사회적 압력이 있나요 없나요?
장난하세요? 이제까지 하던 얘기가 그건데.
"머가"가 들어갔잖아요. 그럼 아무 문제 없습니다. “머가”를 빼고 그냥 “웃기노” 하는 게 문제죠.
그리고 내용 첫줄에 썼다시피 “ 저런 표현이 원래 있니 없니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글은 읽고 댓글을 쓰셔야...
“언어 사용은 사회 상황을 따라간다”는데 무슨 마녀사낭이요?
제가 언제 “웃기노 쓰면 일베”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저는 ‘충’이라고 안 했는 왜 본인이 쓰고 본인이 발끈하세요.
ㅋㅋㅋ 제 글 어디에 “웃기노 쓰면 일베”라고 했습니까? 글은 읽고 따지러 오세요.
충이든지 말든지요
글에 다 써놨는데 웬 억지에요?
옛날에 전라도 차별하는 것들이 저랬죠. 팩트는 상관없다, 기존 사용법도 상관없다, 이미지가 이미 이렇게 고착되었으니 너희가 사투리 쓰는 건 사회적 비난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