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안이 발생하면 그냥 앵무새처럼 떠드는게 아니라,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네요.
전달력 좋고 해박하고 논리력 좋네요.
최고네요
Egemenlik, kayıtsız şartsız Milletindir 주권은 조건 없이, 제한 없이 인민의 소유이다
후보자 신분으로 조선일보 견제받은 분인걸요
지금이야 여성운동이란 것 저채가 꼴페미들 때문에 또라이집단으로 묘사되지만, 민주화 운동이 이뤄지던 시절은 진보라는 그릇을 담는 중요 아젠더 중에 하나였지요. 요즘 세상에 여자들이 무슨 차별을 받는다고 그러느냐고 당당하게 따질수 있는 것도 이들의 노력 덕분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변질되어 있는 아니 점점 기괴해져가는 여성운동 이야기를 그냥 버릴 것이 아니라, 남여평등의 시대에 맞춰 논의 방향을 새로 가져올 필요가 있지요. 예전 여성운동 덕(?)에 오랜 시간 자리 지킨 아주머니들이 진정으로 남여 평등을 원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다 만족할 순 없지만 이 두명 다 너무 아쉬워요
앞으론 민주당에서 경선시스템 때문에 다선의원이라 무조건 우선권이 있진 않겠지만요
잘 생긴거 빼고 크흑
김한규를 강남에서 정치수업 시킬게 아니라 비례로 곧장 정치데뷔 시켰어야 했는데 비례표 너무 아깝습니다.
패널중에 제일 말 잘하네요
김성회님 죄송합니다 ㅋ
ㅋ
전달력하나는 끌내줍니다.
물론 말 내용도 더할나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