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M3님 이게 어떻게 물어본거에요 대놓고 의심하고 대답해도 부정하고 있는데 그냥 좀 퍼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보기에는 기차에서 신문보는 사람한테 똥싸지말라고 펀치날리는 느낌입니다. 신문보는걸로 뭐라 하지 마시고 똥을 싸면 펀치를 날리세요. 그리고 이 루틴이 너무 확실하다 싶으면 운영진에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하시구요
@작가M3님 이 사람이 펌글만 하고 댓글을 달지 않는것으로 문제가 생기나요? 이게 똥 이에요? 그런 사전작업을 통해서 아이디를 키워놓고 나중에 그 아이디로 이상한짓을 하면 그게 똥 아니에요? 그런 의심이 들면 스스로 메모만 해두고 지켜보세요. 굳이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의심당하는사람 기분나쁘게 할 이유가 있나요? 이 사람에게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얼마나 기분나쁜지 아시냐구요. 저도 이 사람이 스파이인지 아닌지 몰라요. 그런데 모를때는 무죄추정 가는겁니다.
그리고 펌글만 많이 퍼온다고 해서 똥싸도 박수치는 사람이 되나요? 그런 전례라도 있나요????
@작가M3님 저는 펌글을 많이 퍼옵니다. 펌글을 하고 댓글을 달지 않은것이 너무 당연하게 예비범죄행위로 비춰지는것이 너무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그리고 정황이 뭐요. 정황은 그냥 그 사람이 살찌고 안경쓰고 여드름났다는것 뿐이에요 그 사람이 미소녀 게임을 좋아할 가능성이 큰것까지는 팩트라고 봅시다. 그렇다고 그걸 물어보면 그 대상은 그 질문을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라도있는겁니까?? 그정황 지켜보시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때 뭐라고 하시라구요 그렇게 미리 물어보면 기대되는 긍정적인 결과라도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투비세오
IP 72.♡.43.26
10-09
2020-10-09 09:31:00
·
@앵쯔님 자셔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분란글->펌글->(계정세탁)->분란글 의 사이클로 가던 사람들이 있어서 자셔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랄까요=_=a 순수한 자셔분들은 많이 억울 할 것 같습니다.
카슨도슨
IP 49.♡.51.152
10-09
2020-10-09 09:32:44
·
@작가M3님 펌글을 적고 댓글을 적지 않는것 펌글을 많이 작성하는것
이 두 행위는 악의적인 의도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 입니다.
그런 사람을 지켜보는것까지는 자기 자유입니다. 그런데 "당신 혹시 작업이라도 치려고 준비중인거 아니야?" 라고 묻는건 폭력적인 행위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슨도슨
IP 49.♡.51.152
10-09
2020-10-09 09:43:28
·
@작가M3님 그만하겠습니다. 계속 의심하시고 클리앙 자경단 활동 활발히 하시면서 수많은 악당들을 잡아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쉽게 의심하고 찔러보면서 밝혀질거였으면 선명님이 열심히 조사해서 알바계정들 밝혀낼 필요가 굳이 있었나 싶네요 그냥 아무나 푹푹 찔러보면 될 일을
삭제 되었습니다.
카슨도슨
IP 49.♡.51.152
10-09
2020-10-09 09:59:51
·
@작가M3님 적어도 누군가를 의심하려면 그리고 상대방이 그 이야기를 들어도 기분나쁜걸 감수시키려면 확실한 혐의점을 조사하려는 선명님 만큼의 성의라도 보이라는겁니다.
[펌글전문] [펌글에 의견이 덜렁 펌글만] [댓글 피드백 없음] 이 세 행동은 무죄입니다. 무죄.
삭제 되었습니다.
카슨도슨
IP 49.♡.51.152
10-09
2020-10-09 10:10:40
·
@작가M3님 여기가 일본에 있는 어학원이라고 가정합니다. 거기서 일본어를 배우는 한국여자한테 "요즘 한국에 유학오는 한국인들중에 원정성매매뛰면서 한 몫 챙기려는 애들이 많다던데... 혹시...?" 라고 "선례"에 대한 이야기만 했으며 상대방이 원정성매매를 뛴다는 "확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아무 문제 없는 행동인가요?
하지말란법도 없고 가이드라인도 없습니다만 이게 업무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 수많은 컨텐츠를 퍼다나르시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거지요 회사업무나 다른 생활은 안하나? 싶은 분도 계시니까요
그냥 궁금한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클량에 글 퍼오고 올리고 반응보는게 재미있는 걸까? 싶구요
카슨도슨
IP 49.♡.51.152
10-09
2020-10-09 08:34:36
·
@아라미스님 저도 하루에 열개 이상 퍼나르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저는 여기말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를 더 가는데 재미있는걸 보면 퍼오고 싶어집니다. 회사일이 널럴하거나 쉬는날일때는 서핑을 많이 하기때문에 보는 양도 많습니다. 펌질하는게 어려운일도 아니니 그냥 재미있다 싶으면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할 뿐입니다. 이런걸로 아이디에 글작성수 채 워놓고 나중에 딴짓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딴짓이 벌어지면 그때 뭐라고 하십쇼. 그런 의도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런 의심받는게 얼마나 개삑치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양과 과도한 양이 있으신것같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 기준이고 사람들마나 생각하는기준은 다 달라요. 자기 기준만 정답이 아닙니다.
IP 221.♡.152.103
10-09
2020-10-09 08:42:39
·
@아라미스님 본인은 어떤 이유로 클리앙 하십니까? 저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근데 왜 펌글러들은 무슨 생각으로 커뮤니티 활동하는지 밝혀야 되는건가요?
@soseepapa님 저도 새총 생각했었는데. 오디오 들어보니 고개 갸우뚱 ~~ 너무 템포 빠름. 3명 정도가 돌아가면서 쏘면 비슷한 소리는 나오겠네요.
shutuka
IP 124.♡.82.133
10-09
2020-10-09 10:54:57
·
정치적인 내용이라면야 혹시나? 하는 의혹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펌글 자체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이 계실 줄이야. 정말로 만약에 이런 것 까지 미리 고려해서 펌글 올리신 분이 "작업"을 친 거라면, 그걸 꿰뚫어보고 선제 대응하신 놀라운 선견지명에 박수를 보내야 하겠지만, 설마 그 정도까지 멀리 내다본 건 아니겠죠?
카슨도슨
IP 49.♡.51.152
10-09
2020-10-09 11:00:25
·
@shutuka님 펌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이런 의심이 원래 많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습니다. 아마 그들이 보기에 저도 작전세력의 일부라고 볼지 모르겠네요.
@벅스라이프님 본인이 의심당하면 기쁜마음으로 해명하겠다는 분까지도 계십니다.....;;;;;
까보르보
IP 123.♡.10.172
10-09
2020-10-09 11:23:59
·
이런 짤펌게시글에 피드백할게 있나요?? 장동민으로 빙의해서 피드백을 해줘야하나??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을 해야되나? 여기(모공)가 무슨 토론(해야만 하는)방인가요?
오대식
IP 1.♡.135.180
10-09
2020-10-09 11:26:34
·
완장질하다가 네임드뽕에 취해서 뻘짓하다가 쫓겨난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여전하네요 ㅋㅋㅋ
소피루비루비
IP 211.♡.46.151
10-09
2020-10-09 11:32:10
·
완장질은 노잼커뮤만들기 작업인 경우가 많았죠. 질려서 떠나도록하는 ㅎ
Seez
IP 124.♡.81.253
10-09
2020-10-09 11:33:40
·
모든 펌글러, 피드백 부족한 사람이 어그로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그로나 기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부류들은 (이미 박제된) 피드백 없이 의도가 다분한 글을 쓰거나 어그로성 글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도 30개 50개 이상씩 글을 쓰며 과거 어그로 행적을 세탁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좀 예민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네요
SweetBeen
IP 110.♡.26.222
10-09
2020-10-09 11:37:16
·
예전 오유가 생각나네요.
자유로운새
IP 211.♡.140.222
10-09
2020-10-09 11:43:07
·
자신정병들이 많네요
Immortality
IP 221.♡.97.100
10-09
2020-10-09 11:44:19
·
그간 어그로들 세탁질에 시달린 게 많아서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렇게 치면 꼴페미들이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모는 것도 다 시달린 케이스가 있어서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의심되면 본인이 근거 들고 오시면 됩니다. 전에 이런 경우가 많았다 라는 거 말고 해당 글의 작성자가 그 케이스라는 근거요. 책임도 지지않을 거면서 '표현의 자유'랍시고 남한테 입증책임 떠넘기고 손가락만 놀리실게 아니라.
오유 망하고 클리앙으로 온지 몇년 됬는데 먼가 오유 전철 밟은 것 같음 뭐든 너무 진지해서 불편한 것도 많고 불만도 많아 모든 글에 검열에 검열을 거쳐 누구도 불편함이 없어야 하기에 재미는 없어지고 정치만 남은.... 외부에 굉장히 배타적이면서 내부로는 검열과 단속. 좀만 안맞는 것 같으면 별별 이유 붙여가며 완장질. 선민의식 그러다 사람 점점 빠지고 한방에 터지는 뭐 그런
달빛잉크
IP 221.♡.192.183
10-09
2020-10-09 12:03:13
·
본문과는 상관없는 별 거지같은 댓글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참..
렉코
IP 58.♡.58.36
10-09
2020-10-09 12:04:21
·
저 정도면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 출동해서 적외선 카메라 설치하고 찍어서 방송해야 할 거 같은데...
danielmint
IP 218.♡.44.60
10-09
2020-10-09 12:10:47
·
원래 클량 완장질은 역사가 있어요.... 사실 이게 옛날보다 진짜 무지 나아진거에요.... ㅎㅎㅎㅎ
mirustar
IP 124.♡.120.130
10-09
2020-10-09 19:34:24
·
@danielmint님 와 옛날은 어땠단말입니까..
베니토
IP 175.♡.10.40
10-09
2020-10-09 12:10:53
·
이거는 좀 아닌데...
콤부차
IP 223.♡.130.249
10-09
2020-10-09 12:49:22
·
귀농한 사람들 모인 동네 가야지 아무 연고 없는 곳 가면 힘들어요
IP 119.♡.15.218
10-09
2020-10-09 12:54:40
·
밑도 끝도 없이 무례한 짓 해놓고 내 생각이다, 내 자유다, 내가 알아서 한다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얼굴 안 마주본다고 더 막 나가는가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 분들이 자기가 합리적으로 의심한다는 착각은 안했으면 합니다. 궁예도 그렇게 해서 기침한 사람 죽인 것입니다.
벽 마감이 드라이비트 같은데, 이런 마감의 경우 단열재 위에 바로 시멘트(?)같은걸 뿌리는 식으로 하기 때문에,
돌 던지면 바로 깨집니다.
의견도 없이
네? 다 읽어보는데..꼭 의견을 달아야 되는건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60430?od=T31&po=0&category=&groupCd=CLIEN
그리고 별개로 궁굼한게 있는데, 펌글만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 그런가요..? 무슨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무 이유 없어요....뭐 세탁계정이니 어쩌니 뭔지도 모르고요!
그저 다같이 공유하고자 올린건데...;;흠...
불편하셨다면 줄일게요
아...저는 댓글들 다 읽어보고...좋은 내용은 좋게 생각하고, 별 시덥잖은 댓글은 걍 코웃음치고 거릅니다...
각자 사람마다 다른 '성향 차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커뮤니티게시판에서
혼잣말하고계시면
신문가판대가 아닌이상
좀 그렇게.보이죠.
소통의 표시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의무나.강요는 아닙니다.
@앵쯔님
네 문을 닫고 있어서
한기는 아직 안들어왔네요
좋은날 되세요!
글을 여러 커뮤니티에 올리시기 때문에 의견 다 달고 반응하려면 바쁘실 겁니다. 일 못하실 걸요.
딱히 불편할것도 없는 글이지만 ㅎㅎㅎ
별 XX같은 뎃글도 다있네요 ㅎㅎ
내가 작성자면 상처 받겠네 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
Clienkit3 Betatester/
시골텃새가 아닐까요? 혹시나입니다.
이게 어떻게 물어본거에요
대놓고 의심하고 대답해도 부정하고 있는데
그냥 좀 퍼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보기에는 기차에서 신문보는 사람한테 똥싸지말라고 펀치날리는 느낌입니다.
신문보는걸로 뭐라 하지 마시고 똥을 싸면 펀치를 날리세요.
그리고 이 루틴이 너무 확실하다 싶으면 운영진에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달라고 제안하시구요
피드백이 필요한 글에는 충분히 하고 있는데요? 의견이 필요한글에는 본문에 의견도 쓰고 있고요. 피드백이 필요하지않다고 판단하는 글에는 굳이 피드백을 안하고 있는데 이것도 잘못인가요?
이 사람이 펌글만 하고 댓글을 달지 않는것으로 문제가 생기나요?
이게 똥 이에요?
그런 사전작업을 통해서 아이디를 키워놓고 나중에 그 아이디로 이상한짓을 하면
그게 똥 아니에요?
그런 의심이 들면 스스로 메모만 해두고 지켜보세요.
굳이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의심당하는사람 기분나쁘게 할 이유가 있나요?
이 사람에게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얼마나 기분나쁜지 아시냐구요.
저도 이 사람이 스파이인지 아닌지 몰라요.
그런데 모를때는 무죄추정 가는겁니다.
그리고 펌글만 많이 퍼온다고 해서 똥싸도 박수치는 사람이 되나요?
그런 전례라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걍 조롱하는 댓글들 보면 오죽하면 그럴까...이해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어요.....연령대가 높은 커뮤라 어쩔 수 없는듯해요.
님은 그래도 생각이 젊으신분 같네유..
고맙습니다.
펌글에 저런 의도가 없었다고 가정하면
사실 상당히 선의이고 공익적인 의도로 퍼오는겁니다.
"와 재미있다 클리앙 사람들은 이거 봤나? 같이 웃으면 더 좋을텐데."
그렇게 퍼오는 글이 상당히 저는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퍼왔더니
"너 이렇게 퍼와서 아이디 키운다음에 나중에 우리 뒷통수 치려는거 아니야?"
라고 의심하면
기분이 나빠요 안나빠요?
그리고 확인?
이렇게 물어보면 확인이 되나요?
그냥 "나는 이런 계정을 알아볼 수 있는 혜안을 가졌다."라고 혼자 자뻑하는것말고 다른 기대가능한 결과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죄송합니다. 저는 사실 작업용 계정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경우라도 있었나요??
이게 도대체 어디가 몰라서 하는 질문이에요 그냥 의심하는거지.
길거리에 여드름많고 살찌고 안경쓴사람 지나가는걸 붙잡고
"일본 미소녀 게임 좋아하시죠? 보통 이렇게 생긴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던데."
라고 물어보면 실례에요 아니에요?
저는 펌글을 많이 퍼옵니다.
펌글을 하고 댓글을 달지 않은것이 너무 당연하게 예비범죄행위로 비춰지는것이 너무 불편하고 불쾌합니다.
그리고 정황이 뭐요.
정황은 그냥 그 사람이 살찌고 안경쓰고 여드름났다는것 뿐이에요
그 사람이 미소녀 게임을 좋아할 가능성이 큰것까지는 팩트라고 봅시다.
그렇다고 그걸 물어보면 그 대상은 그 질문을 기분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라도있는겁니까??
그정황 지켜보시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때 뭐라고 하시라구요
그렇게 미리 물어보면 기대되는 긍정적인 결과라도 있나요???
어느 분 말씀처럼 분란글->펌글->(계정세탁)->분란글 의 사이클로 가던 사람들이 있어서 자셔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랄까요=_=a
순수한 자셔분들은 많이 억울 할 것 같습니다.
펌글을 적고 댓글을 적지 않는것
펌글을 많이 작성하는것
이 두 행위는 악의적인 의도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일 입니다.
그런 사람을 지켜보는것까지는 자기 자유입니다.
그런데 "당신 혹시 작업이라도 치려고 준비중인거 아니야?"
라고 묻는건 폭력적인 행위입니다.
그만하겠습니다.
계속 의심하시고 클리앙 자경단 활동 활발히 하시면서
수많은 악당들을 잡아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쉽게 의심하고 찔러보면서 밝혀질거였으면
선명님이 열심히 조사해서 알바계정들 밝혀낼 필요가 굳이 있었나 싶네요
그냥 아무나 푹푹 찔러보면 될 일을
적어도 누군가를 의심하려면
그리고 상대방이 그 이야기를 들어도 기분나쁜걸 감수시키려면
확실한 혐의점을 조사하려는 선명님 만큼의 성의라도 보이라는겁니다.
[펌글전문] [펌글에 의견이 덜렁 펌글만] [댓글 피드백 없음]
이 세 행동은 무죄입니다. 무죄.
여기가 일본에 있는 어학원이라고 가정합니다.
거기서 일본어를 배우는 한국여자한테
"요즘 한국에 유학오는 한국인들중에 원정성매매뛰면서 한 몫 챙기려는 애들이 많다던데... 혹시...?"
라고 "선례"에 대한 이야기만 했으며
상대방이 원정성매매를 뛴다는 "확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아무 문제 없는 행동인가요?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당사자도 아니기에 이런 글을 적는 건 댓글이 난장판이라 눈쌀 찌푸려져서 한 마디 한거니 저에 대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눈팅 하며 바이럴로 의심되는 계정들 많이 봐왔고 실제 일 터진 사례도 봤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문제가 터지지도 않은 사람보고 의심하는 말을 대놓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고 계신 행동에 대해서는 위에 다른 분이 예시를 많이 드셔서 굳이 저도 예를 들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그래도 여전히 생각이 굳건하시다면 저도 클리앙의 일개 이용자로서 더 말씀 드릴 건 없습니다.
일단 제가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M3님의 기준으로는 글을 쓰고 댓글로 주고 받는게 정상, 혹은 책임을 지는 행위라는 건 M3님 개인의 기준일 뿐입니다.
그건 정상 비정상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여기 그런 규칙이라도 있나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사건을 예측하시는 것은 개개인의 자유이며, 각자 알아서 할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감만으로 상대를 빌드업 해가는 계정으로 의심하는 말을 모두가 보는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활자로 박는 행위는 완전히 다릅니다.
자신의 생각이라는 말로 포장한다지만 이게 마녀 사냥이 아니고 뭔가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M3님이 댓글로 의견 주고 받는게 책임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제 생각은 다르며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본인 생각하시기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그걸로 끝이죠.
M3님이 사람들 생각을 바꿀 수 없듯이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냥 타인의 관점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
하루에 몇개 몇십개씩 5분 10분단위로 올리시는 분들이 무슨생각 어떤이유로 그러시는지는 알길이 없네요
펌글하는글이 몇개까지는 정상 몇개부터 비정상 이런 가이드라인이라도 있나요
하지말란법도 없고 가이드라인도 없습니다만 이게 업무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 수많은 컨텐츠를 퍼다나르시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거지요 회사업무나 다른 생활은 안하나? 싶은 분도 계시니까요
그냥 궁금한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클량에 글 퍼오고 올리고 반응보는게 재미있는 걸까? 싶구요
저도 하루에 열개 이상 퍼나르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저는 여기말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하나를 더 가는데
재미있는걸 보면 퍼오고 싶어집니다.
회사일이 널럴하거나 쉬는날일때는 서핑을 많이 하기때문에 보는 양도 많습니다.
펌질하는게 어려운일도 아니니 그냥 재미있다 싶으면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할 뿐입니다.
이런걸로 아이디에 글작성수 채 워놓고 나중에 딴짓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딴짓이 벌어지면 그때 뭐라고 하십쇼.
그런 의도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런 의심받는게 얼마나 개삑치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양과 과도한 양이 있으신것같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 기준이고
사람들마나 생각하는기준은 다 달라요.
자기 기준만 정답이 아닙니다.
근데 왜 펌글러들은 무슨 생각으로 커뮤니티 활동하는지 밝혀야 되는건가요?
의심한게 아니라 그렇게 시간을내서 글을 퍼오시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시간적 여유 이런것들이 이해가 안간다고 말씀드렸는데
하지도 않은 의심을 받으셔서 빡치셨다니 드릴 말씀이 없네요
"무슨생각 어떤이유로 그러시는지는 알길이 없네요"
"이게 업무가 아니라면"
"회사업무나 다른 생활은 안하나?"
-> 이 문장들이 그냥 순수한 의문에 들어갈만한가요? 듣는 사람 기분이 나쁠만한 의심으로 느껴지지는 않으시나요?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이해가 안간다고 말씀드린거지
무슨 생각으로 커뮤니티에 글올 그렇게 많이 퍼다나르시는지 "밝히라고" 말씀드리지 않은것 같고
그냥 퀘스트바이님의 게시글목록 오늘자...밤세워서 지금 글 올리시고 있으신거에 대한
놀라움에 대한 탄식? 혹은 경외감?..같은겁니다.
다만 제가 누굴 특정한것도 아니고 그냥 의문일 뿐인데 급발진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상대방이 기분나쁘건말건 별 생각없이 툭툭 찔러보는 그 행위가
클리앙에서는 너무 만연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기분나쁠 수 있다고 인정하셔놓고
바로 "그냥 의문"이라고 다시 키워드를 추가하시는 이유는 도대체 뭡니까....
"클량은 별생각없이 툭툭 찔러 대는 행위가 만연한 곳"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셔서 제 댓글이 맘에 안드셨나봅니다
근데 제가 카슨도슨님을 저격하거나 해명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감정적이신거 저 윗분 말씀대로 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여기에 "펌글많고 댓글적은"사람에게
무슨 범죄행위라도 특정된것처럼
기분이 나쁘건말건 신경쓰지않고 날카로운 문장으로 찔러보고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도 펌글을 많이 퍼오기때문에 이런식의 의심이 저도 많이 불편합니다. 불쾌하구요.
카슨도슨님은
올4월 가입하셔서 경이로운 속도로
600여개의 게시물과
4000여개의 댓글을 다셨으니
스스로 언급하신 게시글과 댓글 비율 대상에 해당도 되지 않으시는데 왜 화를 내시는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100% 같은 입장이 아니더라도 공감할만한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공격하시는분들은 공감을 못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대변이라도 해드리는겁니다.
왜들 그리 피곤하게 사는건지 모르겠고 뭔 권리로 완장질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관리자는 저런 댓글보면서 아무 생각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똑같은 패턴이니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1. 이미 작업친 아이디를 피드백없는 펌글로 세탁중일때
2. 피드백없는 펌글을 써서 세탁한 다음에 그걸로 작업칠때
그 때 뭐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피드백없는 펌글만 가지고 문제 삼지말고.....
그게 반복되니 의심하기 시작하는거죠...
충분히 성향차이일수도 있는 영역입니다.
피드백 펌글 썻다고 의심하는게 정말 합당한가요?
잠정적 세탁어그로꾼으로 몰아가는건 ㅋㅋ
물어보는 것조차 막기엔 전례가 많아서 그렇죠.. 위에 정말 수없이 언급한 말처럼요..
물어보는 행위가 어느방면으로도 생산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 작업용 아이디라고 치더라도
이렇게 물어보는것만으로
의문에 대한 해결이 되나요?
그냥 기대되는 결과는
순수하게 퍼온사람 기분나빠지는것
그것말고는 없어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조차 막아서 개발살난 커뮤니티가 어디 한두군데 입니까..
댓글 추이를 보고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인 저조차도 우려스러워 댓글 단 겁니다.
1. 이렇게 회원들끼리의 분란을 조장하는 것 또한 커뮤니티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2. 생산적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이렇게 의심한다고해서 실제 그 사람이 실제 알바라고해도 어떤 타격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당에게는 타격이 없고 민간인에게만 타격이 있는 공격을 불특정다수에게 한다면 이건 막아야하지 않겠습니까?
3. 의심을 하려면 최소한의 근거라도 있었으면합니다. 이건 근거가 아니에요. 트집수준에 불과합니다.
돌다리 두들겨 보고 건너는게 아니라 건너지 않을 사람들...
이게 좋게 생각하면 유비무환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피해망상이죠.
어디까지나 가능성
사람들이 작업계정에 시달렸다 하더라도
펌질을 사람들이 근거없는 의심에 시달리는것또한 정당화 될 수는 없다 생각해요.....
저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새총으로 저렇게 빠르게 쏘긴 힘들텐데요.
3명 정도가 돌아가면서 쏘면 비슷한 소리는 나오겠네요.
펌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이런 의심이 원래 많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습니다.
아마 그들이 보기에 저도 작전세력의 일부라고 볼지 모르겠네요.
그들이 하는 행위가 결국
클리앙에서 맨날 욕하는 손석희의 "아님 말고" 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실컷 의심해놓고
1. 우리가 시달렸던적이 있어서 그래
2. 너가 아님 말고
3. 의심하는건 자유 아니야?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정떨어집니다.
무슨 경우인가 싶어요ㅎ
https://archive.is/yzRn4
본인이 의심당하면 기쁜마음으로 해명하겠다는 분까지도 계십니다.....;;;;;
그런데 어그로나 기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부류들은 (이미 박제된)
피드백 없이 의도가 다분한 글을 쓰거나 어그로성 글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도 30개 50개 이상씩 글을 쓰며 과거 어그로 행적을 세탁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좀 예민하게 반응한게 아닌가 싶네요
의심되면 본인이 근거 들고 오시면 됩니다. 전에 이런 경우가 많았다 라는 거 말고 해당 글의 작성자가 그 케이스라는 근거요. 책임도 지지않을 거면서 '표현의 자유'랍시고 남한테 입증책임 떠넘기고 손가락만 놀리실게 아니라.
뭐든 너무 진지해서 불편한 것도 많고 불만도 많아
모든 글에 검열에 검열을 거쳐 누구도 불편함이 없어야 하기에 재미는 없어지고 정치만 남은....
외부에 굉장히 배타적이면서 내부로는 검열과 단속. 좀만 안맞는 것 같으면 별별 이유 붙여가며 완장질. 선민의식
그러다 사람 점점 빠지고 한방에 터지는 뭐 그런
사실 이게 옛날보다 진짜 무지 나아진거에요.... ㅎㅎㅎㅎ
와 옛날은 어땠단말입니까..
이렇게 오늘도 이맛클 잘 보고 갑니다~
생각을 표현할거면 지가 쓰지 남의글에 참견질하면서 본인 생각운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인줄 모르는 꼰대가 제일무섭다는데 딱 그짝이네
글쓴이님 노여움푸세요~
저러는 꼴보니 우습지도 않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77550?od=T31&po=36&category=&groupCd=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