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겪기 힘든 바바리맨들을 여자들은 학창시절에 거의 한 번 이상씩 접하고;
남자들은 경험하기 힘든 지하철 치한경험도 생각보다 경험이 많은걸 보면
우리 사이에 변태들이 은근히 많이 숨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진짜 변태짓은 취향 문제가 아니라 객기;;;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따위 행동을 자신의 이력에 빨간줄을 남길수도 있다는 가능성과 바꾼다는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보통은 아무리 눈에 보이는 여자의 엉덩이가 예쁘고 만져보고싶어도;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 않잖아요?????
하긴 뭐.....
지검장도 닌자딸을 즐기는 세상이니.....
여자들은 너무나 생활;이야기인데 반해서
남자들은 도저히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죠....
눈으로 본게 없으니......
근데 진짜
어지간한 여성분은 성추행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 거에요..
심지어 남자인 저도 기억이 있는걸요
지금이야 남여를 떠나서 성추행이 조심해야 하는일이지만 20년전만해도 ..
남자고 여자고 탐스러우면 일단 만지고 칭찬하는 식이죠 ... 미친놈들
고양이 욕하지 말라는 댓글이 달릴지도 몰라욧 ㅎㅎ
댕댕이들 욕먹는 거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서...
그러게요 멍멍이 귀여운데 XX끼가 욕이 되버리다니
근데 외국모델에게 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방인이고 잘 모르니까 이걸 가지고 문제삼지 못하겠지
라는 비열한 마음.
그리고 외국인이랑 어떻게 해보고싶다는
유치한 마음
굳이 한국까지 와서 일하는 건 '돈' 때문이니까,
돈만 주면 쉽겠다 생각하는거죠.
모델은 아니지만 외국인 친구에게 종종 듣습니다.
클럽을 가도,
유난히 들이댄다던가..
그리고 애초에 증거를 잡기 힘드니
재판간다해도 결과가 뭐 랜덤;아닌가 싶어요.
증거없이 무고죄로 당하기도 하고
진짜 만져도 무죄받기도 하고
혼란스러운것 같습니다;
/Vollago
"너가 날 신고하고 소문나면 한국에서 일 할 수 있을것같아? 다시 니네 나라로 돌아가고 싶어?"
라는 쓰레기마인드 아닐까 싶습니다.
하긴 또 그건 그렇네요-_-대놓고;;;;
일방적으로.위계를 이용한.한국 갑자들이 문젭니다.
클럽대쉬는 양반이쥬
@아이고난1님
칼은 진짜 미친놈이네요.....
진짜 십몇년만에 지하철 탔는데 가슴만지고 튄 노인네.. 욕을 더 해줬어야 하는데. 너무 빨라서 얼굴도 못 봤어요.
가끔 나는 그런 일 당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 여자분이 한 5% 정도 있긴 있던데 초중고를 부모가 라이딩해주고 대학교는 차사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 적이 없더군요....
그 근처 학교 여학생 수천명이 트라우마로 남을 만한 그런 경험을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놀랐던 거 중 하나가 이거였어요
여자 사람 친구들 전부 바바리맨을 마주친 경험이 있다는 거요
외국인은 국내에서.더 약자일 수밖에 없죠.
남성백인남자는 반대성향이구...
아내던 주변이던 회사직원들을 보던 다들 겪어봤더군요
정말 심각하죠 이건.
보통 여고;에 갈텐데
공학에도 출몰했었나요;;;
길가에 포터 세워두고 차를 본진 삼아서 왔다갔다 하며 활동하더군요.
예전 매불쇼에서
어떤 판사가 성매매 하는 사람이라 그 판사는 성매매 처벌에 관대했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그렇다면 변태짓에 관대한 판사는........................???????????
에이젼트 통해서 조직적으로도...
2012년인가 사건인데 거기는 74년 개교부터 계속 남고였는데 그 바바리맨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여자(사람)친구들 말들어보면 정말 지하철에서 치한한테 안당해본 사람이 없더라구요.
세상에 미친놈들 많음.
남자 중에 성범죄자가...
여자 중에 사기꾼이 있으니...
고양이같은; 아들이라는 의미로 카슨;입니다 ㅋㅋ
아랫도리에 지배되서 헛짓거리를 하는 것들이 꽤 많은 것 같군요
뉴욕이라서 그렇지...
남미에서 했으면... 1000회 넘었을 겁니다.
좀 반반하다 싶은여자한테는 남자들이 다 연락 하더군요...
연락온거 보여줘서 본적이 있는데
티 안내고 뒤에서 그렇게 하는거보고 정말 정떨어지더라구요
웬만한 외국인 여성모델들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저런 꼴은 대부분 겪어 봤을텐데요..
한국남자라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남자가 뭔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이겠죠.
그리고, 갈망은 거기에 자리잡은 위험이 어떤건지 잘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마력이 있죠.
남자분들은 뭔 소리인지 아시겠죠. 똘똘이는 내일이 없는 놈이에요.
남자는 다 그렇지 않아요. 이 말은 우리 기독교는 그렇지 않아요...랑 같은 말입니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남자는 반드시 그렇습니다.
남자는 대부분 찝쩍댑니다.
전부는 아니에요. 하지만 다수가 기회만 되면 찝쩍댑니다.
그런데 그게 찝쩍거림이었음을 본인은 모르죠.
근데 자연계 동물은 모두 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세련되게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리고 그것을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다수의 여자는 자신들의 방법을 배웁니다.
그 수많은 찝쩍임을 통해서 학습을 하게 됩니다.
남미나 중미, 유럽 여자들을 보면 알 수 있죠.
평생 찝쩍거림과 성희롱과 음란한 대화 시도들을 어릴 때부터 중년이 될 때까지 계속 체험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처하죠.
개는 뭅니다.
모든 개가 물지는 않아요.
하지만 개는 뭅니다.
수컷은 찝쩍거립니다.
모든 수컷이 그렇지는 않아요.
하지만 수컷은 상시... 나이불문, 지위고하 불문... 늘 그렇습니다.
특정 국가나 문화권의 문제가 아닌 것을...
프레임을 씌워서... 특정 민족이나 국가는 그렇다... 라고 하는건 이상한겁니다.
더 그런 것이 아닌가... 한창 연애할 나이에 자연스럽게 남녀사이의 관계를 진척시키는 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절대다수?의 남자들이 너무도 서툴러서 시도가 어색하거나, 엉뚱한데 들이대거나.. 혹은 오해가 될만한 관계에서
매우 좋지 못한 상황에서 시도하거나.. 경우가 너무 많은 관계로...
이게 자연스럽고, 여성에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가... 고민하고 들이대도 대야 하는데...
위영상의 저 상황에서 지하철 추행남은 어디서나 존재하는 변태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일관계로 엮인 감독이 저런 식으로 들이댄다...
각자에겐 각자의 환상이 있고 그걸 자기방식대로 추구할 자유는 있다고 봅니다만,
매우 부적절하고,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협박하는 걸로도 보일 수 있는 저런 행태는 거의 범죄급이라고 볼 수 있죠.
“모든 수컷이 하는 건 아니지만 수컷이라면 상시불문 그렇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모르겠네요.
“세련되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니, 캣콜링, 성추행, 치근덕댐 모두 그걸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당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수컷이 아니라 남성이고, 개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자연계 생물이 서로 잡아먹고 폭력적이고 치근덕댄다고 해도, 우리는 도덕적이고 협력적이어야 합니다.
당연히 피해자는 잘못이.없습니다.
다만 문제대처를 잘해야하는건
본인의 후유증이나.트라우마에
큰 영향이 있기때문이에요.
응급치료나 상처에 대한 기초치료를
알아두면 상처가 더 안심해지고
빨리회복되는거니까요.
외상도.내상도 잘 치료해야합니다.
정신나간 판결들이 너무 많아요..
경험 안해본 친구는 한 명도 없었어요.
ㅜ.ㅜ
온라인상에 보면 남녀칠세부동석 외치는 선비들이 대다수인데
현실은 여아이돌들한테 섹스파트너 구한다고 단체문자를 돌리지 않나
윗대가리들은 별장에서 섹스파티에 수간에 마약파티를 벌이지 않나
사랑과전쟁은 현실미화 드라마이기까지난 내로남불 두얼굴의 다이나믹 헬조선이죠
여학생은 학창시절에 바바리맨? 을 한번씩 다 본다구요?ㅋㅋㅋㅋㅋㅋ
전국에 중 고등학교가 몇개인줄 아세요???
그리고 소수자 얘기하는데
우리나라 모델들고 외국 나가면 소수자에요
저런 일이 비슷하게 일어나지 않을까요???
여친에게 물어보세요.
경험있다면 백프로라.보세요.
저희학교는 안본 애들 거의 없어요. 교실창문옆에 야산이었는데
바바리맨이 한 번 수업시간에 등장해서 아랫도리를 깠죠. 창문 밖에 본 애들 비명 지르고.
다른 반도 난리가 나고. 수업하던 선생님들이 잡으러 뛰어 나가고. 전교가 뒤집어 졌습니다.
이런 일 엄청 흔해요. 저런 변태는 여학교마다 다니면서 저럴 걸요.
독서모임에서 관련주제가 있어서 토론때 이 문제에 대해 얘기했는데
(그 소설은 여성 성추행이 아니라 남아성추행이 스토리에 있었음.그래서 그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한 토론을 했음)
정도차이가 있을 뿐 여성분들 다 성추행 당한 경험 있었고 그중에는 심하게 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희 친언니는 하교길에 바로 옆 남고 학생이 가슴 만지고 튀는 사건(당시 흔했음) 겪고 저는 국딩(초등)때 성인 남성에게 성추행 2번(허벅다리를 문질문질.줄 설때 몸 완전 밀착)당했었고 바바리맨은 여러번 봤습니다. 당시는 어려서 그게 성추행인지도 인지하지 못했죠.
(성인되고 생각하니 부들부들.아니 할 짓이 없어서 초딩한테 그러다니.ㅁㅊㄴ.
지금생각해도 욕나오네요)
8년전 저희 딸 유치원때 바바리맨이 놀이터에서 바지내리고 유치원생들에게 성기보여줌.엄마들 난리났었구요.
제가 다닌 여고에서는 선배들이 경주수학여행때 다른 행선지로 가려고 문열고 기다리던 버스에 다른 학교 남고생들이 들이닥쳐 가슴이고 뭐고 순식간에 몸을 주무르고 도망가서(순식간인데다 요즘처럼 cctv도 없던 시절이라 못 잡음.한버스에 탄 여학생들이 단체로 성추행당함) 큰 충격에 빠졌지만 시대가 그런 일에 관대했던 탓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밖에도 있지만 글이 길어지니 줄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엄격해진지 오래되지않았어요.
남자들은 결코 모릅니다.얼마나 흔한 일이었는지.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아줌마되니 저는 더이상 그런 일을 겪지 않네요.)
가입 후 9번째 댓글 축하합니다. 짝짝짝.
한국은 양반이죠....
모두가 행복해 지도록! ㅎㅎㅎㅎ
모델들이 작가나 감독들, DM 통해서 겪는 성추행도 국가 불문 빈번한 일들이고.. 질문을 이해 못했나 봅니다.
질문을 이해 못했다기보다는
한 사람이 대조군까지 준비된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을테니
자신의 경험만으로 이야기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성급한 일반화도 조금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성희롱을 당했는데
이게 외국인이라서 그런건지
여자라서 그런건지
모델이라서 그런건지
확실하지 않지만
외국인이랑 한 번 사귀어보고싶었다는 이야기를 몇번 듣고나면
"아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러는구나..."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요.
바로 발로 차버렸음. 딸같은 애한테 그런 짓을...
또 4호선 타고 매일 다닐때 늘 이상한 변태놈이 있었는데 얘는 딱 봐도 대상 찾아 하이애나 처럼 다니는게 보임
어느날 딱 내옆에서 또 수작 부리길래
좋냐 C8로마 한다음에 발로 까버림... 지가 한짓이 있어서 대항도 못하고 도망 가기 바쁨
애초에 이게 안되면 연애란 존재할 수 없는 것이지요. 아예 시작이 안되니까요.
그리고 대다수의 여성이 변태적인 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하여 그것이 대다수의 남성이 변태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앞서갔다고 봅니다.
한 남성이 다수의 여성에게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수의 그러한 변태적인 남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수가 많다와 대다수와 같이 비율이 높은 것은 다르니까요. 물론 실제로 비율이 높을 수도 있겠지만요.
뭐 대다수의 남성이 변태적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저도 본문에
우리 사이에 변태들이 은근히 많이 숨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라고 우리와 변태사이에 선을 그었어요.
"변태가 우리 생각보다 많을 수 있겠다.
왜냐면 우리는 여자들보다 경험을 덜하니까 우리 생각은 실제보다 적게 느낄 수 밖에 없다. "
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에 인종차별 관련글때도 똑같은 반응들 많더니
거기에 넘어가서 당하는 여자들도 흔합니다.
최고급 여배우 등을 포함해서..
저런디엠 엄청 왔었어요
심지어 저는 예쁘지도 않고 빅사이즈모델이에요...헣
옷이랑 수영복 찍었었는데 제사진이 폰배경이다,
너같은 애가 취향이다 하면서 디엠엄청와요
그래서 남친이 예전에 모공에 이런 비슷한일
있었다고 올린적도 있었네요
지금도 옵니다 저런디엠;;허허
그냥 아 힘든일이 있었구나. 주위에서 만나기 쉽구나. 안타깝다. 고생했다. 이러면 될거 같은뎅.
주위 여자애들 말만 들어도 저런 일 꽤 일어나긴하죠.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힘들어하는 고통이긴 합니다
저도...반응에 좀 의아해서
제가
"한국인들중에 유독 변태도 많고 문제가 많다."
라고 본문에 쓰기라도 했나 싶어서 다시 읽어봤어요
캣콜링 그런건 웃어넘길수도 있는 문화적 차이일수도 있는듯 하네요.
디엠으로 그런거.날려본적 없겠지만
웬만함 여성 페북 인스타.트윗 유저들은
하루에도.꼬박꼬박 디엠에 ㅈ가튼 사진들
온거 지우는게 일상입니다. 아유.ㄱㅅㅋ들
대중교통은 말할것도 없고, 초등 4학년때 길 지나가는데 누가 차 안에서 길을 물어보길래 다가갔더니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없었던 경험..(백주 대낮이었습니다. 완전 트라우마ㅠㅠ)
집에 가고 있는데 급 뒤로 다가와서 중요부위 만지고 튄다든지..
직장에서 회식 때 강제뽀뽀(!!!!)라던지....(지금은 상상불가한 일이죠)
가족한테는 절대 말 못합니다(걱정하실까봐)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한 번은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저도 많은 남자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매도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네요ㅎㅎ
여하튼, 이런 일들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그나마 요즘은 cctv도 핸드폰촬영도 쉬워서 그런지 아님 제가 늙어서 그런건지 성추행 당해본기억은 없네요.
한국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어딜가나 변태가 문제죠
이태원 홍대 외국인들에게도 성추행 제법당했고 유럽가서도 자주 당했습니다. 공항직원에게도 성희롱 당했지만 증거가 없어서 눈물만 뚝뚝흘렸더랬죠
회사 여직원들이 어쩌다 말해주는데.. 허.. 어이가 없더라구요
물론 모든 기사가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런놈들이 조금있어도 당하는 사람들은 엄청많죠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 않잖아요?????]
해괴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변태가 많긴 한가 봅니다.
여자의 엉덩이가 예쁘다고 해서 만져보고 싶다는 욕구와 결부가 되나요? 이걸 이해 못하시는 걸 보니 왜 저런 식으로 본문을 다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런 글 어떠세요?
으리으리한 외제차 타고 다니는 사람 보면 매춘하고 싶어지잖아요.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뿐이지.
???????????
여자 엉덩이 예쁜거 보면 만져보고싶은 생각이 드는게 비정상이에요?
옆에서 내 와이프도 문제 없다고 하는데......;;;;;;
당연히 행동으로 안옮긴다는 전제로 이야기한걸로 보이는데요
혹시 예쁜 여자나 남자가 보이시면 어두운 골목으로 끌고가서 덮치고 싶으세요? 차마 그럴 수 없으셔서 못하는 것 뿐인가요? 생각만 그렇게 하고 사시나요?
예쁜여자를 보면서 그 여자와 머릿속에서 만리장성을 쌓을수도 있죠.
상상은 무죄에요-_-
저는 보통 사람이지만 엉덩이 예뻐보인다고 해서 만져보고 싶지만 전과 달릴까봐 차마 못하고 상상만 하는 부류가 아니라서요. 상상이 죄라는 게 아닙니다. 글 쓰신 분이 망상을 보통이라 정의내리며 일반화한 게 문제라는 거죠.
본문이 연애 스킨십과 관련되어 있나요, 아니면 여성들이 불쾌하하는 불법 성추행과 관련된 건가요?
상황 파악 편하게 하시는 거 같네요.
머릿속으로 그런 상상을 하는것 만으로 끔찍한 어떤것이 있을수는 있어요.
그런데 이건; 그 정도로 끔찍한건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대요;;;
도대체 누가 머릿속 상상에서 합법과 불법을 따져요;
본인이 머릿속까지 엄청나게 건전하시다는건 알겠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해서 모두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
제가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보통 사람은 타인의 예쁜 신체를 보면 더듬고픈 충동을 품진 않습니다. 설령 그런 욕구가 품은 사람이 있어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단지 불법이라서가 때문이 아니라, 추행으로 느끼고 불쾌감을 느낄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끔찍하게 여기는지 모르면서, 이런 글을 올리셨군요.
성추행 당하는 여성의 입장도 끔찍하겠지만, 남성의 입장에선 더듬고 싶어도 전과 달릴까봐 꾹 참고 있는 존재로 비춰지거나 서술되는 것도 끔찍한 겁니다. 저 같은 남성은, 다른 남성들이 누군가에게 두려움과 불쾌감을 주는 존재가 되는 걸 반기진 않습니다.
...............................
남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들도 몸 좋은 남자 보면 만지고싶어해요
그리고 이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해요;
심지어 티비에 연예인들이 나와서도 그렇게 해요;
이거 본능이에요;
본인은 만지고싶지 않으실수도 있는데
만지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아요;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해서 물어보는 글까지 올렸는데
다른 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아요.
minox님께서 마음까지 도덕적으로 다스리시는것 멋져요.
그런데 남들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그럼 성추행과 관련 없는 본문에서 그 이야기를 하지 그러셨습니까?
누구나 성추행을 꿈꾸지만 꾹 참는 존재라는 댓글을 계속 달고 계시군요.
아 짜증나니까 이제 댓글 안달게요.
머릿속 상상에까지 불법 합법의 잣대를 들이대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건 종교에서나....아니 요즘은 종교에서도 안그래요.
1. 한국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한 외국 여성의 사례를 올린다.
2. 보통 남성들은 예쁜 엉덩이를 보면 더듬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 못한다. 전과가 무서워서.
이런 글이 타인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셨습니까? 카슨도슨님이 어려움을 겪어본 외국 여성분의 입장을 대변하셨다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저도 결코 잘난 사람은 아닌지라 이쯤에서 푸념 그만하겠습니다.
이분은 일본인 아내를 둔 친인척 면전에 대고 스시녀라고 발언할수 있는분입니다.
더의상의 설득은 무의미합니다.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