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허허l님 당장 정원은 늘어나지 않지, 내년에 인원이 부족하니 비싼 인력 써야하고, 지 주머니에서 돈 더 나갈 거 생각하니 이마와 무릎이 땅에 닿는거죠.
l허허l
IP 123.♡.190.123
10-08
2020-10-08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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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과할 사람들이 아닌데 돈때문...은 참 당황스러운 그림이네요.
Viva La Vida!
IP 211.♡.209.150
10-08
2020-10-08 1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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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가 의대생 국시에 국민 동의가 필요한 일인 것처럼 얘기하는거죠? 국민적 동의가 형성되면 시험이 가능하단 소리잖아요. 처음으로 접수 연장까지 한 마당에 본인들이 거부 한 건데, 의대생이 사과 하던 말던, 그런것 과는 관계없이, 국민동의와 상관없이, 원칙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_IU_
IP 223.♡.24.3
10-08
2020-10-08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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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님 걱정마시라니까요? 이게 다 의대생 셤안치고 할게없으니 이런 뻘소리라도 하게 냅두는겁니다. ㅋㅋ 국민적동의를 어떻게 받아낼지 상상이라도 가십니까? 최소국민투표가야대는데 세금낭비죠 ㅋㅋ
최소한 소속 병원의 직원들에게 사과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고생한 직원들의 월급은 동결/추석 선물도 없이 지나갔는데 불법 진료거부행위 했던 전공의들의 월급은 지급이 되었다는 얘기도 들리던데....(원래 무임금 아니었던가요?) 여전히 의료 현장에서는 의사가 최우선인가봅니다.
정부도 "국민적 동의"라는 표현 이제 그만썻으면 좋겟네요.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게 아니라 원칙의 문제죠. 지나간 시험 다시 보게 해주면 다음엔 어떻게 할건데요. 재시험 요구 다들어 줄거에요? 이 정부 그만한 힘도 원칙도 있는데 저자세로 나갈것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응급환자들이 죽어나가도 본연의 업무를 외면하고 오히려 그들을 인질로 잡으면서 방관에 의한 살인을 해놓고 이제 와서 뭐하는겁니까. 정부가 나약한 모습이나 표현 보일 일이 전혀 아닙니다.
대로대로
IP 220.♡.206.157
10-08
2020-10-08 1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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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소다님 공감합니다. 국민적 동의를 얻었다 해도 원칙에 어긋난 특혜라는 것에는 변함없는데 자꾸 여지를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원칙, 이것보다 무서운 논리가 없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굳굳^^~
IP 223.♡.216.100
10-08
2020-10-08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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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끝난 시험을 보게 해달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저걸 어른들이 나서서
엔뜨
IP 121.♡.205.93
10-08
2020-10-08 1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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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시와의 형편성을 이유로 사과는 사과고 원칙적으로 선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유~ 시원해.
삭제 되었습니다.
옹달샘물
IP 210.♡.232.154
10-08
2020-10-08 1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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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은 10대 때 학업성취가 뛰어났던 것 하나만으로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아집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넓고 모든 인간은 각자의 강점과 약점이 있을 뿐인데 학업성취도 하나로 ‘특권의식’을 갖는거 같아서 솔직히... 유치해요. 그리고 의사시험 합격률 낮출 필요도 있을거 같아요. 수능 고득점이 의학적 기술의 뛰어남을 증명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은 의대만 입학하면 의사자격증은 개나소나 뿌리는 수준이죠. 수능이 아닌 의사시험을 통해 훌륭한 의사와 돌팔이를 가릴 수 있었으면 하네요.
에이 그래도 안해주실거죠?ㅋㅋ
몰 잘못했는지도 모른다에 한 표 겁니다
수술도 본인이 안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그런일 없길 바랍니다
여기 추가요
느그덜 때문에 첼린지 어서오고.
저자세로 물구나무 서야
덕분에가.명예회복 될거같습니다.
아니면 나가리...
머하는 종족들인지 ㄷㄷㄷ
저얼대 그럴일 없습니다.
아이유 닉걸고 약속합니다.
지나갔는데 ...
정부가 "안된다" 라고 하기보다
국민이 "안된다" 라고 하는게 우선 같습니다.
국민 동의 얻어오면, 그때 정부는 고심해서 기회를 줄지말지 결정해주는걸로.
첨부터.그렇게 했으면
모든게.정부책임이다로
언론에서.몰아갔을겁니다.
국민에게 위탁하는게 맞아요.
우린 책임질 존재가 아니고
행정의.주인이니까요.
동의가 안 될걸 아니까
끄덕.
국민적 동의가 형성되면 시험이 가능하단 소리잖아요. 처음으로 접수 연장까지 한 마당에 본인들이 거부 한 건데, 의대생이 사과 하던 말던, 그런것 과는 관계없이, 국민동의와 상관없이, 원칙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마시라니까요?
이게 다 의대생 셤안치고 할게없으니
이런 뻘소리라도 하게 냅두는겁니다. ㅋㅋ
국민적동의를 어떻게 받아낼지
상상이라도 가십니까?
최소국민투표가야대는데
세금낭비죠 ㅋㅋ
설문조사라도 해서 여차하면 국시 치루게 해 줄수도 있다는 말일까요?
원칙대로라고 이야기를 해야지 자꾸 국민동의를 들먹이면 어쩌자는 겁니까.
벌써 몇달째 국민적동의를 들먹이는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저 한켠에 국시보게 해 줄까봐 불안불안한 느낌이 있는데
제발 원칙대로 굽히지 않는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국민적 동의 = 투표인데 겨우 이런 사안 가지고 투표라니, 불가능하죠.
아마 안된다는 말을 그저 돌려 말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장들 국시 보나요........
합격 못 할 것 같은데.....
악마의 자식이라는 소리는 저런놈들을 두고 하는 소리같네 !!!
글타구 다시 시험 볼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네요...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질게 아니라 원칙의 문제죠. 지나간 시험 다시 보게 해주면 다음엔 어떻게 할건데요. 재시험 요구 다들어 줄거에요?
이 정부 그만한 힘도 원칙도 있는데 저자세로 나갈것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응급환자들이 죽어나가도 본연의 업무를 외면하고 오히려 그들을 인질로 잡으면서 방관에 의한 살인을 해놓고 이제 와서 뭐하는겁니까.
정부가 나약한 모습이나 표현 보일 일이 전혀 아닙니다.
아유~ 시원해.
도르마무도 울고 가겠다
아오 진짜 이거 보면 화딱지가...
의사라는 ㅅㄲ가 정치질이나 하고 자빠졌고
선발대없애기,
징역선고시 면허영구취소,
대리사과말고, 직접석고대죄.
이거하고나서 와도
해줄까말까..한데
의사 국시 합격률을 1/4정도로 줄이면 생각볼 수도 있습니다...
개나소나 시험만 보면 다 합격시켜주는 의대 국시부터 손보고
법개정부터 가야죠.......
개나 소나 의사되서 범죄에도 면책특권을 누리는 집단이 존재하는게 이상한거죠..
/Vollago
성인이시고 잘못한점에 사과를 하신다면 직접 나와서 하는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장이 전공의에게 압박을 했다면 전공의들이 이번 파업에 동참을 안했을 것이고, 의과생들도 국시 거부할 일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장들 사과뿐만 아니라 이런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고
국시 거부 의대생들 모두 나와 무릎꿇고 진료거부하는 동안 수술하지 못한 사망자와 수술이 예정돼 있던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모두 사과를 해야 하고
다시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거라는 서약을 해준다면
재응시 찬성합니다(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응시를 못하는 상황이라면 자업자득이다!)
PS) 두 세달의 한번씩 아산병원에 가는 환자 가족인데 , 이번에 진료거부 당함
끝난일 가지고 뭘자꾸...
그냥 내년에 보면 되는데. ㅋㅋ
이런의미일거라고.봤습니다 ㅋㅋ
이번정부는 단순하지 않아요
안심하셔요.
국민동의 받아내는 시간과비용도
의과생이나 병원들이 알아서 하는걸로
안그럼 모든책임을 쓰레기언론이
전부 정부, 대통령에게 뒤집어쒸울겁니다.
어차피 동의 안해줄거잖아요 ㅋㅋ
클량과 깨시민과 제주변의 국민을 믿습니다.
발가벗고 무릎 꿇어도 모자랄 판에
진짜 들어주면 모든 형평성에 위배되고 너무 잘못된 선례를 남겨버림.
어린애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 바로 잡아 줘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구경만 했으면서 ..
게다가 거짓말 까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취급한것들이 의사는 돼서 뭐 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