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저런 불륜 커플이 있을수 있다. =100% 가능. 저런 진상 커플이 택시를 타고 뒷자석에서 잠이 든것 같다 = 택시 기사가 대신 전화를 받고 30분 걸려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 그 사이에 행여나 남자가 깨서 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한걸 인지한다면 뭐라고 대응을 할려고요 ?
모텔에서 저런 불륜케이스는 얼마든지 보겠지만 카운터 직원이 모텔 로비에서 드러누워 자는 커플 전화를 대신 받고 부인을 부를까요 ?
m00nlygreat
IP 175.♡.91.49
10-08
2020-10-08 0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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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님 택시가 이미 고객 신병을 인도받은 상태에서 고객이 인사불성인데 그럼 어떻게 할까요. 길바닥에 내버려두고 갈까요
로키
IP 175.♡.92.12
10-08
2020-10-08 0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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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삐까님 술을 많이 먹어서 필름이 끊긴다..= 흔한 일이죠. 술을 많이 먹어서 2사람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몸을 흔들고 불러도 아무 대응을 못하는 상태이다 ? = 이건 알콜급성중독으로 병원으로 가야되는 상황이죠. 아무리 술취했어도 지갑 꺼내고 합니다. 이야기도 되고요. 가족 부르는건 돈이 없을 경우지요
@로키님 위 내용이 주작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세상을 너무 본인기준으로만 보시는듯해요.. 당장 서울사는 제 친구만해도 술 마시고 저랑 같이 택시탔는데, 운전석에서 쳐자고 지갑흘려서 한바탕 난리났었어요. 저는 지방에서 올라간건데, 친구가 지네 집 방면쪽으로만 가달라고 하고 정확한 주소는 얘기를 안하고 잠들어버려서.... 그쪽방면 도착해서도 집이 어디인지 얘기안하고, 잠 깰 생각도안해서 일단 끌어내려서 도로에서 뺨때려가며 어디로가야되냐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원체 술을 잘 안마시지만서도, 그 기억 이후로 술 떡될때까지 먹는 사람 이해도 안가고 이해 하기도 싫어졌습니다.
@우니보스님 네 술취해서 대화가 안되는 경우 있습니다. 그런데 2명이, 함께 그정도로 취해서 모텔로 가겠다는 의사는 표시하고 페팅도 하다가 잠이 들어서 둘다 대화가 안되고 흔들어도 말을 못할 정도로 할 경우는 아주 없다고는 안하겠지만 매우 확률이 적지요. 그래서 주작일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위 우니보스님 친구의 경우는 차 안에서 말을 걸어도 의식이 없고 흔들어도 축 늘어져서 반응이 없다면 병원에 갔어야 겠지요. 술에 취했다면 횡설수설하고 주소도 말못하고 해도 일단 누군가가 자기에게 말을 건다는건 인지할수 있는 상황인거고요.
@로키님 횡설수설하고 주소도 말못하고 해도 일단 누군가가 자기에게 말을 건다는건 인지할수 있지만 그 누군가가 누군지를 인지 못했고, 무슨 말을 걸었는지를 몰랐던 경우였죠ㅋㅋ 저 또한 취기가 있었지만 제 몸 가눌 정신은 있었으니 다행이지, 만약 제 친구같은 사람 두 명이 택시를 탔다면 기사님도 참 골 아프셨겠죠. 여튼 위 이야기가 주작이든 아니든 관심없습니다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로키
IP 175.♡.92.12
10-08
2020-10-08 1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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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보스님 세상에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 취한 모습도 여러 모습이 있을수 있습니다. 당연히요. 위 원글도 진실일 가능성은 있지요. 그래서 99% 주작이라는 표현을 쓴거고요.
밤에 취객을 태울때는 그래서 행선지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관행이죠. 결재는 뭐 지갑 있으면 대부분 카드로 가능하니까요.
제 주변에 불륜은 아니지만 술 취해서 타 타면 아무리 뭘 해도 안 깨는 두명이 있었습니다. 택시타면 저 비슷한 상황으로 기사님이 와이프 전화받고 데려다 주고 와이프랑 기사님이 흔들고 난리치면 일어나면 다시 택시에 타고 보통 30~60분 실갱이 하는 인간이 2명이 있어 이해갑니다.(덕분에 기사님에게 돈 더 드리곤 했죠) 자주 그랬고 요즘 나이먹곤 안그럽니다. 주작같지만 저런 상황을 몇번 보고 들어서 이해는 갑니다.
저런 진상 커플이 택시를 타고 뒷자석에서 잠이 든것 같다
= 택시 기사가 대신 전화를 받고 30분 걸려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
그 사이에 행여나 남자가 깨서 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한걸 인지한다면 뭐라고 대응을 할려고요 ?
모텔에서 저런 불륜케이스는 얼마든지 보겠지만
카운터 직원이 모텔 로비에서 드러누워 자는 커플 전화를 대신 받고 부인을 부를까요 ?
술을 많이 먹어서 2사람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몸을 흔들고 불러도 아무 대응을 못하는 상태이다 ?
= 이건 알콜급성중독으로 병원으로 가야되는 상황이죠.
아무리 술취했어도 지갑 꺼내고 합니다. 이야기도 되고요. 가족 부르는건 돈이 없을 경우지요
당장 서울사는 제 친구만해도 술 마시고 저랑 같이 택시탔는데, 운전석에서 쳐자고 지갑흘려서 한바탕 난리났었어요.
저는 지방에서 올라간건데, 친구가 지네 집 방면쪽으로만 가달라고 하고 정확한 주소는 얘기를 안하고 잠들어버려서....
그쪽방면 도착해서도 집이 어디인지 얘기안하고, 잠 깰 생각도안해서 일단 끌어내려서 도로에서 뺨때려가며 어디로가야되냐고 난리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원체 술을 잘 안마시지만서도, 그 기억 이후로 술 떡될때까지 먹는 사람 이해도 안가고 이해 하기도 싫어졌습니다.
그런데 2명이, 함께 그정도로 취해서 모텔로 가겠다는 의사는 표시하고 페팅도 하다가
잠이 들어서 둘다 대화가 안되고 흔들어도 말을 못할 정도로 할 경우는
아주 없다고는 안하겠지만 매우 확률이 적지요. 그래서 주작일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위 우니보스님 친구의 경우는 차 안에서 말을 걸어도 의식이 없고 흔들어도 축 늘어져서
반응이 없다면 병원에 갔어야 겠지요.
술에 취했다면 횡설수설하고 주소도 말못하고 해도 일단 누군가가 자기에게 말을 건다는건
인지할수 있는 상황인거고요.
그 누군가가 누군지를 인지 못했고, 무슨 말을 걸었는지를 몰랐던 경우였죠ㅋㅋ
저 또한 취기가 있었지만 제 몸 가눌 정신은 있었으니 다행이지, 만약 제 친구같은 사람 두 명이 택시를 탔다면 기사님도 참 골 아프셨겠죠.
여튼 위 이야기가 주작이든 아니든 관심없습니다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위 원글도 진실일 가능성은 있지요. 그래서 99% 주작이라는 표현을 쓴거고요.
밤에 취객을 태울때는 그래서 행선지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관행이죠.
결재는 뭐 지갑 있으면 대부분 카드로 가능하니까요.
다만 이 글은 마지막 몇 줄이 너무나 주작 같네요
결제할 준비 되어있습니다.
스토리 풀어보세요
택시기사분은 돈 벌고
불륜 커플은 정의구현 당하고
모두가 윈윈이군요! (응??)
주작 : 그 이후 내용
이게...진짜 친구분 실화라구요...??
와...진짜...
아니.. 음.. 진짜로 사랑과 전쟁은 순한 맛.. 이군요.. ;;;;
하고많은 모텔 중에서..;;;
와 이건 판춘문예여도 메달 줘야합니다..ㄷㄷ
진짜 기가 막히는 짜릿한 플롯인데요..ㄷㄷ
주작이면 어떻습니까.
재미있음 그만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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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뉴스가 생각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