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도 탁 트인 남서향이라 전망이 좋았는데 이사한 집은 앞이 숲+공원이라 그야말로 숲 속 펜션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이전 집에서는 차소리, 개소리, 닭소리(?) 3단 콤보에 시달렸는데 들리는 소리라고는 새 소리와 바람 소리 뿐! >< 노을 구경하고 가셔요~
저희 외갓집과 뷰가 비슷한것 같아서요.
가뵐때마다 한참 마루전경을 바라봅니다.
진정한 숲세권, 가슴이 탁 틔이는 느낌.
부럽습니다!
우리집은 걸어서 100m안에 술집이 있는...술세권. ㅜㅜ
이승철이 부릅니다.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