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품은 국내 생산이라 생산량 제한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전투화도 그렇고.. 몇몇 소모품은 그래서 보급에 한 세월 걸리죠. 그리고 그 결과로 꼭 군인 경제활동 공장이 생산에 포함되죠. 여기 아니면 생산량이 잘 안나와서.. 그리고 수통이나 반합 같은 물품은 치장 물자보다 먼저 보급하고 치장 물자를 적치 하는 식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봅니다. 이런 용품은 전시에 시중 공장이나 도매상에서 징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 우선순위를 치장 물자를 가장 높게 둘 필요가 있나 싶어요.
100년된 물맛을 봐라!!
저 상태로 놔두느니 차라리 이게 낫겟네요...
그거 얼마한다고 ㄷㄷ
그 수통 얼마나 한다고 진짜 미친놈들이에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21세기에 징집으로 애들 데려갔으면
최고급까진 아니더라도 정도것 해야지 진짜..ㅅㅂㄴㄷ..
그 평가 바탕으로 수정해서 다시 다양한 지역에 몇 개 대대에 돌려서 1년간 시험해 봐야 하는 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보통 다 탈락하죠.
제가 군에 있을 때 신형 군화와 군장을 테스트로 보급받았는데
둘다 탈락해서 보급이 안됐습니다.
이것 때문에 설문조사도 했구요.
100년 수통,
착용효과 : 노르망디 병사의.원혼과 함께 합니다. 생명력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그때 당시에도 한 20년 이상된 된 수통으로 보였는데 ㄷㄷㄷ
오죽하면 검열 떠야 반출하고 멀쩡한 새물건 검열 뜬다니까 땅파고 묻고 했어요
신병들 아직도 목야삽 쓰는데 검열때 물건 남는다고 땅파고 묻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냥 성격상 자기손에 물건들어오는걸 주는걸 싫어합니다 그게 부식이던 자기 물건이던 군 보급품이던 안줘요
애들 사비들여서 군화 굽 나가서 사오는데 창고에는 굽이 잔뜩 쌓여 있고 이거 검열 때 남는다고 분출한걸로 서류 꾸미고 땅속에 매장 시키죠
진짜 군대 같네요 ㅋㅋㅋ
똥별들과 보급단들 대가리...
있어도 본인들 서류관리 교체품목에 대한 서류 관리하기 싫어서 부대내에서 일부러 반출안하더군요
전투복이 다 찢어지고 신발이 망가져도 안줘요
피엑스에서 사간 음료 마셨지 수통에 물 담아마신 적은 진지공사 때 죽을 것 같을 때 말고는 없네요..
전투화도 그렇고.. 몇몇 소모품은 그래서 보급에 한 세월 걸리죠.
그리고 그 결과로 꼭 군인 경제활동 공장이 생산에 포함되죠.
여기 아니면 생산량이 잘 안나와서..
그리고 수통이나 반합 같은 물품은 치장 물자보다 먼저 보급하고 치장 물자를 적치 하는 식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봅니다.
이런 용품은 전시에 시중 공장이나 도매상에서 징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 우선순위를 치장 물자를 가장 높게 둘 필요가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