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상승에 포커스를 맞추고
다주택자들이 정부와 세입자를 동시에 조롱하고 있는데
쓰레기 신문방송에서 얘기하고 있지않은 내용들
대한민국은 G7급 경제력에 이미 돌입했으며 곧 제로금리를 마주하게 될거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전세입자들은 서둘러 탈출해서 자기집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죠. 이걸로 다주택자들이 정부와 세입자를 조롱 중인데, 매매가를 잡고 세입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쓰면 필연적으로 일시적 전세가 상승이 일어납니다.
다주택자들은 이걸 레버리지로 해서 어서 전세가 낮출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라 아마추어 정부야라는 식으로 정책을 조종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말려들면 정부가 전세입자들을 대규모로 지원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결국 전세입자들은 엑시트를 못하고 지금처럼 다주택자들에게 자기 거주지를 인질로 잡히게 됩니다.
정책의 최종 목표는 전세 제로 - 자가주택 100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모기지를 통해서 자기집을 구한 뒤에야 안정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전세로 고가주택에 살면 백퍼센트 그 사람은 매매가 오를 때마다 추가 납입금으로 고생해야합니다. 집값 올라도 이득 한 푼 없는 건 당연하구요. (전세입자가 유일하게 유리한 상황은 부동산 경기 하락이 한 번 더 오는건데 그 상황에서 전세입자도 돈 떼인다는 건 이미 경험했죠.)
전세입자들이 착각하는게 자기가 가진 돈보다 저렴하게 집을 구해서 살 수 있다인데, 시장에 전세가 많았던 현상은 다주택자들이 세입자를 레버리지로 해서 매매가 상승에 항상 베팅해 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매매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안면몰수하고 집을 떠넘기겠다는 집주인들이 수두룩했죠.
그리고 2년전 보다 매매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 어차피 계약갱신시점에는 전세가 또한 크게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에는 전세 대신 월세가 있다고요? 허튼소리하지마세요. 외국 월세도 목돈없는 사람이 급하게 거주지 구할때 쓰는거지 목돈 모으면 바로 모기지 걸어서 집 삽니다. 그게 우리나라에선 전세의 형태구요. 월세라는 건 임시 주거 형태지 절대 장기주거 형태가 아닙니다. 다주택자들 툭하면 월세 소리하는데 표리부동에 곡학아세가 도가 텄습니다.
전세 제도 자체를 보호해야한다라는 발상 자체가 세입자를 인질로 삼고 다주택자가 원하는 정책을 도입해야한다는 생각과 거의 동일합니다.
전세가격만큼의 현금이 있으면 남은 집대금은 대출제한한도보다 한참 아래일 텐데요?
전세 세입자가 쫄리는 상황인지
내년 세금 늘어나는 다주택자가 쫄리는 상황인지..
논리에는 동의하지 않으나 지금 무주택자분들 가능한 빨리 1주택자 되셔야 한단 결론엔 매우 동의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집으로 돈을 벌 수 있으면
집값 못 잡아요..
집으로 돈을 못벌게 정책을 만들지 않는한 공급이고 뭐고 다 무소용입니다.
우선 양도소득세를 95프로로 올리기를 바랍니다.
부동산이 어떻게 될진 몰라도 거주목적으로 자기집 있는게 제일 베스트인데 하락론자는 이걸 이해를 못하더군요;;;;
이글의 현상에 대한 해석에는 좀 갸우뚱합니다~
원하는것만 보고 원하는쪽으로 해석하신것 같네요..
전세 자금이 대출인 셈이죠.
결국 투자자금..이구요
그게 없으면 집을 못사죠.. 투자용으로는요..
즉
살기위해서만 집을 매매하는 거래만 일어나면... 터무니 없는 집값은 잡힙니다.
매매는 이미 답이없게 올라버렸습니다.
월세말고는 안보이는데 탈출 구멍이 있어야 하죠..
어디로 하나요?
집구하려면 최소 집값2~3억이상인데, 애초에 턱없이 본인자산이 부족한사람들은 애초에 지금 집값이랑 관련없이 구매는 힘들죠
전세 제도를 없애고 외국처럼 100% 월세로 갈꺼 같네요..
신규 주택 수요자는 100% 임대, 재건축/리모델링에도 임대주택 팍팍, 기존 소유주택 거주자는 주택연금으로 바꾸고 죽고나면 임대주택화, 자가 일반주택 거주자는 공공재개발 유도 임대주택화
사실 자본이 없는데 월세 살긴 싫고 지금 전세제도처럼 싼비용으로 아파트 살게해달라라고 하면 전세계에 이정도까지 해주는 선진국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상승률이 미쳤다는 얘기가 예전처럼 농담이 아닙니다, 이거 무주택자 죽이고 가는 건가 생각까지 드는 걸요 ㅡㅡ..
깨인 자들만 집을 사고 이정부의 현실을 알겠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