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폰 까는 사람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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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1:17:49
118.♡.3.128
G7을 G8 출시 한달 전에 자급제로 제값 주고 만족하면서 2년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써왔고 V50도 대란 때 자급제로 제값 주고 구입하면서 만족하면서 써왔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벨벳과 체험판용 WING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꼭 QC가 안 좋니 하면서 그러는데 삼성은? 과거 행적을 안보나봅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신폰을 거론하면 그건 해결 되었으니 된거 아니냐고 하죠.
엘지전자 학 때었다고 하면서 언급하는건 노트7 보다 오래 된 기종을 말씀하시고요. 노트7 폭발 사건으로 배터리만 다른걸로 교체해서 출시한 노트 FE 잘만 팔렸죠. 폭발 사건이 있었으면 학을 때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삼성전자 폰에서 학을 땐다는 글은 잘 못본거 같습니다.
유독 LG전자 폰에서만 나오는 말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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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저는 깔 자격이 있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G4 G5를 연속으로 써본 저는 쌍욕섞어가며 깔 자격이 됩니다.
물론 저도 써보고 하는 얘깁니다.
심지어 시험 조작해서 언플도 안했고...
소비자를 블랙컨슈머로 몰지도 않았죠....
엘지폰도 불나고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63876#_enliple
성능조작도 하고
https://www.google.co.kr/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13100513471314937
블랙컨슈머로 몰았는데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51
희안하게 다 잊혀지네요 ㅋㅋ
한대밖에 안터졌다고요? 그럴리가요 ㅎㅎ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002243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66604
엘지폰 화재이슈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S7 화재이슈 터질때 G5가 치고나갈 절호의 기회였는데 마침 같이 터지는바람에 아이폰이 잘팔리고 두회사 모두 타격이 있어서 G6 때는 배터리에 못 꽂고 언플까지 했었죠
https://blog.naver.com/jokug77/220967891432
제가보기엔 또찐개찐이에요 폰 터지면 소비자탓 하는것도 똑같고요
어떻게 보실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대부분 소비자는 트러블이 적고 크든 작든 문제가 생기면 차라리 보상이라도 잘해주는쪽 택하는게 현명하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판매량이 그걸 말해주고있죠
전체 공감글 31개중에 장충기 삼성 불매만 18개 찍으신분의 합리적 의견 잘 들었습니다.
틀린부분이 없어 깔거리가 없는게 마음에 안들어 빈댓글 다신걸로 알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폭탄7도 썼었는데 그래도 삼성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게 차이죠. 두 회사의 차이.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제대로 알꺼 같은데요
글쓰신 분도 LG폰만 써본신거 아닌가요?
내구성 제외하고.. 실 사용에는 삼성 스마트폰이 어떠던가요? lg에 비해 별로시던가요..
디스플레이는 노트4 승
(V20은 잔상이 확실히 거슬립니다.)
내구성은 V20 승
(노트4은 떨구면 여기저기 찍히고 액정도 나간적있는데, V20은 어지간해서는 기스도 잘 안납니다.)
부팅 안정성은 노트4 승
(LG는 부팅하고 폰 성능이 안정화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스템 UI & UX는 V20 승
(노트4에서는 UI 자체 자잘한 버그가 여럿 있었습니다.)
성능은 0.5~1세대 정도 차이가 나서 비교 제외
현재는 V20을 메인 폰으로 사용중입니다.
5대 구매했는데
이제는 구매하기 싫습니다..ㅎㅎ
뭐가 이렇게 선명하고 보기 좋냐고
그보단 폰 브랜드로 평가비교하는 세태가 문제죠. 세세하기 따지려면 많이 알아야 하니까 ... 그냥 어디 브랜드가 최고야 이런 식의 사고방식... 솔직히 퇴행된 사고가 아닌가 합니다.
V30 검색하니 갤럭시노트8, 아이폰8 이 경쟁모델로 나오는데
아이폰8, 노트8에 비해 풍경 사진이 더 잘찍히는건가요..?
V30 쓰는 친구가 카메라맨 했다가 사진 다 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전면카메라가 참...
같은 라인의 애플, 삼성보다 카메라 성능은 lg가 좋은가 보군요.. 축소된거지만 사진 엄청 선명하네요
노트7이야 삼성이 잘못한게 맞는데, 그 이전에 스마트폰 초창기때 엘지 폰들 문제 일어나는게 처참한 수준이었어요.
그때 이미지가 지금까지 굳어있는거고요.
왜 초창기 이미지가지고 지금까지 그러냐 한다면... 요즘은 이미지 마케팅 시대라 그렇습니다. 라는 말밖엔 드릴게 없네요.
참고로 저도 초창기엔 쭉 엘지폰만 썼었습니다. 중간에 노트1 잠깐 쓰다가 GPS 불량으로 환불받은적도 있었고요.
솔직히 IT 커뮤니티에서 LG폰 응원해주는것도 뭐 하루이틀이지
똑같은 실수를 몇번씩 하는 사업부에 뭘 바랄까요
언더도그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맞는말을 하고 옳은(?)편에 있다는 만족감을 제일 쉽고 간편하게 느낄수 있는 방법이라서요
그렇다고 뭐 엘지가 완전히 거기서 자유로운 억울한 희생양인것만은 아니니 ..
결국 브랜드 이미지를 개똥으로 만든 사실 lg잘못이죠
윙을 커다란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70에 내놓았으면 뭔가 게임 체인저가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ㅎㅎ
알고보니 펌웨어 중 특정 버전이 사고를 쳐서 그 사고친 펌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고장 증상이 발생한다고..
다시 정상 펌으로 올려도 정상으로 돌아오질 않아 보드교체까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발열은 말할것도 없고 카메라 촬영 결과물이 엑시노스 박은 전작보다도 떨어져서 S7로 바꿔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탈 삼성 하려고 일부러 V50사서 쓰고 있습니다만 빨리 약정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써보면 더 잘깔수 있는게 LG폰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그 잘난 삼성은 제품이 좋냐? 그들은 삼성의 그 많은 불량과 QC 문제는 애써서 무시하는거 같더라구요.
개인적인 느낌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성향이 고착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예를 들면 "아이폰은 사진이 잘 나와" 라던가
"삼성은 A/S가 좋아.", "모터달린건 LG지"같은 고착화된 브랜드의 성향, 일반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큰 예가 "안전의 볼보"(지금도 그렇지만) 라는 느낌이죠.
그러나 이것은 옛날에 있던 일로 지금까지 브랜드가 고착화 된것인데, 이걸 아직까지 우려내더라구요. 사골 진물 다 빠졌는데...
별문제없이 잘썼는데 세세한 소프트웨어는 삼성보다 아쉽긴 하더군요...
남편도 10년간 기계만 바꿔가면서 군소리없이 만족하며 쓰고 있구요..
이런사람도 있어용..
10년간 삼성폰, lg폰 두 개 다 써보시니
lg폰이 압도적으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건요? 오...
잘쓰고 있는데 맘에 든다고 하면 계속 시비걸더군요.
5대 썻는데 4대가 무한재부팅으로 as센터 가고
g4는 터치오류, 무한재부팅 재발생으로 1년반쓰면서 보드만 세번 갈아가지고 정내미가 떨어졋습니다
왜 s20fe는 89만인데 s20, 노트20, 폴드20 가격대가 왜 150만원이상 차이가 나나요? 라는 물음에도 대답을 못하구요
무슨 의미로 이해하시고 저에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이상은 저도 그쪽업계가 아니라 모르겠네요
Q92와 벨벳의 가격차이를 보면 급나누기(무충,방수,펜지원)가 명확히 갈렸고 딱 급나누기한 가격차이인데
이상하게 LG만 까였죠.
1. 원가절감
2. 벨벳판매량(q92와의 비교는 없이)
3. 수준에비해 가격책정이 터무니없다.
계속 이렇게 툭던지고 확인된거냐고 물으면 다른거 툭던지는데 제가 어떻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누가 황당할지는 스스로가 작성한 글들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해했을지를 다시 읽어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 왜냐하면 비슷한 사양을 가진 기기 중에 압도적으로 비싸지 않습니까;;;
비교할 만한게 픽셀 5 정도인데 예도 699불, 그마저도 mmwave 빠진 모델은 599불입니다. 벨벳만 어째서 이렇게 비싼거죠? 와콤aes 기술이나 듀스용 소프트웨어 대응 비용이 있다고 해도 과해요. 벨벳도 따지고 보면 소프트웨어 지원을 3번 해준다던가 OIS가 있다거나 하는 것도 아닌걸요.
게다가 벨벳 듀스나 aes는 무료도 아니고 29만원이라는 거금을 지출해야 하는데 이걸 다 사면 갤럭시 노트20이랑 맞먹는 가격이 됩니다. 그럼 이제 갤럭시 노트20이랑 비교해야겠군요.
5개월전 출시모델인데 압도적으로 비싼가요?
똑같은데요.
듀얼스크린은 필요한 사람이면 사면 되는거고, 와콤펜은 emr이 아니고 aes일건데 호환펜 널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왕한국 출시가걱 들고왔으니 한국에서 출시한 제품들끼리 가격비교를 하는 게 맞겠네요. 이건 제가 벨벳이랑 유사한 제품 찾으려다가 픽셀을 끌고와버렸는데....LG 벨벳은 LG가 지난해 출시한 G8이나 갤럭시의 S10 시리즈, A90, S20FE의 출고가와 비교해도 가성비가 심히 떨어지죠.가격까지 인하해서 온 V50이나 노트9재고와 비교해도요
v50, 노트9까지 언급하시는건 위에서 직접 언급하신 소프트웨어 3회 업그레이드는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말씀번복하시는것과 같고, 765를 써보지도 않은 사용자임이 분명하다는 느낌마저 주게 합니다.
구글이 괜히 픽셀5에서 765를 택한게 아닌데 말이죠.
765와 865+모뎀을 고려하면 갤럭시 s20 출고가 125만원과 비교했을때 89.9는 AP 가격차이 이상으로 깎고 들어간거죠.
별로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가.. LG폰 사용하는데 좋더라구요. 듀얼스크린도 과도기적 모델이라고 하는데... 평소에는 떼고, 집에 있을때만 게임돌리면서 유튜브, 인터넷 사용하기에는 딱이고요.
엘지까기 밈때문에 갤럭시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옛날 갤럭시 시리즈는 진짜 쓰레기급이 많났죠
지금은 V50 쓰고 있지만 확실히 삼성폰보다는 안좋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사실 LG의 제일 문제는 가격인것 같아요. 같은 가격이면 삼성꺼 보다 뭔가 하나씩 빠진느낌..
LG플라자 가서 윙만저보고 폰 잘뽑았네 생각하다가도 765인거 보고 뜨악 가격보고 또 뜨악
엘지야 하이엔드를 좀 싸게 풀면 안되겠니!
물론 g4랑 g5도 썼고 g5 악세사리 산다고 돈깨나 썼죠.. 아쉽고 불편했는데.. 그렇다고 지리멸렬하게 조리돌림당할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한 2인자니까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장에 나쁘지 않은 독과점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경쟁이 늘 시장을 긴장하게 하죠.
엘지든 the others 등 경쟁자가 시장 지배자를 위협하는 순간이 오길 바랍니다.
g8은 안써봤지만 스피커때문에 대폭망..
lg는 당해본 사람들이 더 깝니다 왜냐하면 안써보면 얼마나 꼬진지 모르거든요
남들 다 얘기하는 버그 자기가 안걸렸다고 엘지폰이 문제 없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Z플립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특수폰이라 수리비가 비쌀 수 밖에 없죠 그것도 중고로 사신거고요
비교하시려면 벨벳과 동급라인인 S20울트라나 노트20이랑 비교해봐야죠
솔직히 제 입장에선 쓰는 데 아무 지장이 없었던지라 스피커가 그렇게까지 까일만 한가? 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도저히 못쓰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건 스피커를 어디까지 중시하느냐에 따른 차이라고 봅니다.
글쓰신분은 V50 만족하면서 쓰셨다는데
이 리플을 읽으니 헷갈리네요..
모든폰이 문제는 있습니다 근데 LG는 그걸 초월하니 더 욕먹는거죠
갤럭시나 아이폰이 안까인다고 생각하세여 ?
알파스캔은 박사모 후원사라 불매 한다면서 삼성 잘만 사는 것도 의문이더라고요.
아이폰이 안까인다니
V30으로 접하고 디스플레이 한지현상이 아쉬웠지만, 무게도 가볍고 카메라도 거의 안튀어나와서 만족했습니다.
기계적인 결함은 크게 없다고 판단하여 지금까지 쓰고있죠.
(소프트웨어가....)
하지만, 그곳의 오너 리스크만 아니었다면 휴대폰은 LG 안썼을거같아요....
"회장의 대국민사과 보셧나요?? 제눈엔 역겹기 그지 없더군요."
엘지폰은 까이면 안된다는 신의 영역인가요? 아이폰도 까입니다
판매량은 거짓말 안합니다. 국내 시장은 왜곡되어있으니 제끼고 해외판매량만 봐도 답 나오는데요
지지도 하겠지만 LG폰 품질 실드는 납득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데인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지금의 lg폰 인식을 가지셨던 분들은 G3~G6, V20 때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시고 다른곳으로 옮긴분들이실 겁니다.
메인스트림 급의
옵G, G2 잘썼습니다. 뜨겁긴했지만 그 당시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뜨거웠으니까요
G3 때 WIFI 냉납 결국 메인보드 교체외엔 답이없어서 기변
G5 때 그 말많고 탈많은 모듈식 본체의 문제 (들뜸, 결합불량) 이후
V10 은 저는 만족하면서 썻지만, 무한부팅의 문제가있었죠 (파손되어 기변)
세대를 거치면서 크리티컬한 문제들이 지속, 재발되었죠
비슷한 시기에 노트1 노트2 S3 S4 S6 노트5 쓰면서 핸드폰을 못쓰겠다는 크리티컬한 이슈를 겪은적은 없었습니다.
보급형기기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LG보급기는 효도용폰으로도 사드리는거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노트7, 블컨이슈 등등을 삼성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지금의 LG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그냥 거저나온게 아닙니다.
확실히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벨벳까지 삽질의 삽질을 지속하다가, 윙을 계기로 발돋움을 했으면 하는게 제 소망이긴 합니다만.
최근래 가격정책을 보면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인지도 역시 삼성? 비비지도 못하구요, 샤오미보다도 못한게 실태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2년전 모델까지는 안 좋은데 그 이후 모델은 쓸만하다
경쟁사 대비 몇백, 몇천원 싸면서 AP는 한단계 아래급 쓴 G6에서도 나오던 이야긴데 지금은 G6 어떤 평가를 받는지 뻔하죠
제 개인적인 체감으론 2017년에 출시한 G6에서 2013년에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 게임이 버벅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넥서스5x에서는 잘 돌아갔음에도요...
지금은 LG가 좋아졌을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제품도 아니고 특정 기능 특화 제품(벨벳의 디자인 중시나 윙의 특이한 기능 중시)이 결국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못했죠
그전까지는 삼성폰 사용했었구요. 하드웨어 만듬새는 타박할 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후지원은 정말....
옵큐 -> 갤2 -> 옵티이이 -> 아이폰5 -> 갤알파 -> A5 2017 -> V30 -> 갤s10
LG 폰은 앞으로 다시는 안 삽니다.
차라리 중국산 저가를 쓰겠씁니다.
ㅠㅠ
폰이 이렇게 버그가 많다니...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진짜 배터리 뺄수도 없는데 폰이 뻗어버리면 방법이 없드라구요. 홈버튼마저 길게 눌러도 리부팅 안될때는...
그리고 너무 자주 뻗습니다..
색감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사진으로 물건 찍어보니 사실적인 색은 아니더라구요. 그것도 좀 아쉽고 음악은 괜찮은 편이지만 거의 안듣고요.
어쨌거나 다시는 안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젠 대안이 별루 없어요ㅠ
삼성 엘지 중국거 빼면 남는건....
ui의 경우는 노바런처로 셋팅해서 쓰고 있어서 아쉬움은 없고요.
기기안정성 부분에 있어서도 불편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음악 들을 때는 아주 만족하고 있고, 사진도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고요.
할원 4만원을 생각하면 가성비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엘지 페이도 어지간한 곳은 다 되고요.
딱 한 가지 아쉬웠던 거라면 전용 케이스가 너무 없다는 것 정도?
"나는 LG 써보니까 괜찮았어" 보다 "아 씨바 내 생에 다시는 LG는 안쓴다" 가 많아서 삼성한테 지는 겁니다.
삼성이 이긴 이유, LG 보다 잘해서, 끝
마케팅 + 가격 + 가심비 + 가성비 + 럭셔리함 ....... 이런거 다합쳐서 LG 가 잘하면 결국 LG가 더 팔리게 됩니다. 근데 한번 삼성이 1위 먹었는데 사람들 이미지가 폰은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그럼 LG가 더싸게 만들던지, 더 마케팅을 잘하던지, 더 잘만들던지, 더 럭셔리하게 만들던지 해야죠. 맨날 하던짓 하고 가격 정책 개판 (벨벳 vs 스윙) 한번 반짝하고 마는 폰 ( 모듈형 같은거 ) 한때 징했던 LG 로고 사랑 , 다소 이상한 네이밍 정책 ( 옵티머스 같은거 )
LG 가전은 ThinQ 같은 이상한 네이밍 붙여도 삼성 이겼잖아요. 결국 결론은 폰이 (삼성보다) 구리다는거..
자업자득이에요.
1. 불매 삼성과 사과사에 비해 사용자층이 왜 적은지 분석 안 함. => 했을 수도 있는데 과연 모바일 사업부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2. 왜 엘지 폰이 삼성과 사과 폰에 비해 아쉬운지 모름(V30부터 V50S까지 좋다고 해도 나머지 모델이).
3. 삼성에 비해 OS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가 느림(느려도 해주긴 해줌).
4. 엘지 폰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사용자들만 알고 사업부와 위(?)에는 전혀 모름.
5. 엘지 폰을 써보는데 까일만한 게 자주 나타나요.
엘지의 삽질은 계속됩니다.
가전이 잘 나간다고 폰에도 똑같이 적용하려고 해요.
스펙에 비해 가격 책정 삽질 중이기도 하고요.
내장 용량 512G, 1T 짜리와 스냅 865+, 875 적용 모델이 안 나와서 아쉬워요.
사용자 층이 국내 사용자 외에 해외 사용자 포함 많은 건 삼성과 애플 뿐인데 엘지는 별로 없죠.
삽질을 하는데 누가 사주고 누가 써주는지 알기나 할지...
모바일 사업부 행보를 보면 참 답이 없어요.
그리고 계속 삼성이나 애플도 내 주변에 문제가 생기고 내 꺼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삼성꺼나 애플꺼도 문제가 있긴 있었습니다. 근데 LG전자처럼 정말 눈에 띈 정도의 불량이라고 할 만한 적은 노트7 밖에 없었구요, 그 후에 노트 7 FE를 출시하고 후속작인 s8, S8+도 칼을 갈아서 열심히 만드니까 명성을 회복했던 겁니다.
S10 1년 정도 쓰다가 V50으로 와서 6개월 정도 썼는데 너무 짜증나서 S10 중고를 다시 사와서 쓰고 있습니다.
집안에 가전은 삼성 하나도 없고 전부 LG로 만 도배한 LG를 꽤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 잘 썼고
노트북도 Xnote 시절부터 지금 Gram 17인치까지 쓰고 있네요
이재용 학교 가기 전에는 삼성 완제품은 절대 안삽니다.
망할 반도체를 피할 길이 별로 없다는게 아쉬울 뿐..
애플쓰면 앱등이라고 돌려 까이고
삼성쓰면 적폐브랜드 쓴다 까이고
LG쓰면 본문 글써주신거처럼 별로라고 까이고
한 샤오미나 구글픽셀정도 쓰면 까는 사람이 없으려나요?
그냥 뭘 써도 까는 사람들은 나오더군요. IT커뮤니티에서 건전한 비판은 소수의 목소리만 있는듯 합니다. 이곳은.
LG폰은 안써서 감히 평가하기가 어렵지만 LG밥 잠깐 먹어본 사람으로 향후 더 잘 해처 나아가길 조용히 응원할 뿐입니다.
유독 요즘, LG 삼성 관련 글에 과거 삼성 옹호 관련 메모자가 이재는 LG까는 글에 적극 나서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고 어느 회원 분의 말이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