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해 추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당직사병 현모씨 등 당시 군 관계자 등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첫 고발인 조사는 오는 13일 이뤄진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신 의원을 비롯해 전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인 이철원 예비역 대령, 전 당직사병 현모씨와 이균철 국민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 4명을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넘겼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첫 고발인 조사는 13일 오후로 예정됐다.
시민행동은 “서씨의 병가 처리와 관련해 억측 위주의 허위 주장을 펼쳤고, 악의적인 언론 보도의 빌미가 돼 여론이 왜곡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지난달 17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언론기관에 대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
* 당직사병 현모씨가 무슨 일개 사병 주제에 녹취가 있네, 공개하네 마네, 까네 마네 언플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군대 유선 전화 녹취가 있다는 거 자체도 말도 안되고,
무엇보다 지휘관의 휴가 연장 승인이면 거기서 게임 오버되는 사안 가지고,
아직까지도 언플하고 있는 거 자체가 추 장관님 ㄱ빡칠 상황이네요.
추 장관님이 허위 사실 조작과 명예 훼손에 관해서 절대 물러서지 않고 법적 조치하겠다 페북에서도 단언하셨죠.
정말 말도 안되는 거 가지고 아직도 물고 늘어지는데 그냥 자비 없이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죽이려고 하는 자들에게
응원합니다.
잘가요 동환씨. 멀리 안가요.
교환병을 통하면 녹취야 가능하겠지만 스타급이 아닌이상 해당 권한 사용은 월권일꺼고
개인 녹음기를 가져갔다고 하면 그것또한 외부물품 반입금지에 해당할텐데.(이건 시대가 바뀌었으니 제도가 바뀌었을수도 있겠지만..)
자비는 판결을 받게 하는 겁니다.
현머시기가 어떤 기레기나 자기 지인과 통화중
서씨에게 전화했었다는 내용이 나오는것
아닐까요?
간접적인 통화 녹취록이라면서..
이런 것일수도 있죠.
군근무중에
핸드폰이나 녹음기 갖고 들어갈수도 없는것을...
근무중에
내무실에가서 핸드폰으로 통화했다하더라도
근무지이탈, 야식근무자로 빼준다는 불법?행위시도
로 피박쓸텐데요.
(그쪽 판은 다 써먹으면 버리는걸로 아주 유명하죠)
불쌍해라 ㅋ
잠은 잘 오니? 현병장
글이 두군데 있어서 굳이..댓글 하나 더 남깁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509064259152404&id=100001465935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