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요트클럽 선장 "강경화 남편 호화유람? 은퇴 후 중고요트 구입"
2020.10.05 | 뉴스프리존
[서울 =뉴스프리존]정현숙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국행이 언론의
공격거리가 계속되고 있다.
강 장관은
....
이와 관련해
현직 '두루미 요트클럽'
선장이라고 실명을 밝힌
민승준 씨가
....
첫째 호화요트라고
언론이 운운하는 것에 대해서는
"돛이 주엔진인
무동력으로 가는
친환경 선박은 호화요트라고 하지 않는다"라며
"1990년 제조 30년 이 된 중고요트"라고 했다.
이일병 교수
자신도 중고요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언론은
호화요트에 호화유람이라고
침소봉대하고 있다
....
30년 된
중고 1억 4천 만원으로
명예 홍보대사가 되어
평범한 중고 요트를 구입했다"라며
"
......
그의 글에는
많은 답글이 달렸는데
미국 사는 동포라고 자신을 밝힌
한 페친은
범선을 호화요트라고
처음 단독보도한 KBS에 쓴소리를 냈다.
"KBS 기자가
제대로 요트인지
Sailing Boat인지도 모르고 싸지른 기사"라며
"미국에서
Sailing Boat는
중고등학교부터
Club활동으로 많이들 하는 운동이지요....
한국에서는 요트라 하면
호화요트로 생각하기에
Sailing Boat를 그냥 요트라 쓴 듯...
참으로 못된 기자"라고 꼬집었다.
.....
옛날의...
기레기와.....
현재의...기레기는....
별차이가...없다는....?....
과연 무식해서 모르고 그랬을까요??
태영씨방새 논두렁시계 작전질과 동일 기획이라 봅니다.
고의로 그러지 않았을까요?
여당 정치인이 호프집에서 맥주마셔도 호화 술판....
/Vollago
징벌적 손해배상 입법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2651
기레기들이 펜을 함부러 놀리면 패가망신 한다는 것을 경험해 봐야 정신차립니다
법도 중요하고 깨어있는 시민정신도 중요합니다
처신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했는데 또 뭘 하면 될까요? 인생의 버킷, 노년의 끝자락에 마지막 꿈을 이루러 나간 것에 대해 그냥 눈감아 줄 수도 있었다고 보는데 물고 뜯고 씹고 즐기는 쓰레기 같은 기자들 때문에 노교수의 꿈은 철없는 행동으로 치달은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람의 행동을 볼 때 그 사람의 인생을 같이 봐야지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황가나 민가는 까야되는 거고요. 인생이 비루하니.
이게 같아요?
블로그에 쓴건 보라고 쓴거 아녀요? 근데 그걸 계속 보도하는게 언론의 방향성에 맞아요?
그럼 야당 사람들 중에 간증하러 간 사람들도 보도가 나와야죠
논점흐리기 같네요.
놀러다니는걸 자제하는 이유가 뭔가요?
다수의 사람과 접촉하는 과정이 문제인거죠.
혼자 드라이브 다니는것도 욕합니까? 혼자 산책하는것도 욕하던가요?
아니면 코로나로 우울한 시국이니 취미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은 부적절합니까?
요트여행에선 다수의 사람과 접촉하는게 아니고 몇개월간 귀국 안할 예정이라는
확인이 계속 나오는데도, 계속 "놀러다녔다고 욕하던 클량"이라고
물타기하는 분들이 매일 나오네요.
클량에선 민경욱 미국간것도 방역으로 욕한사람 거의 없습니다. ㅄ짓한다고 욕은 했지만요.
강장관 남편분의 계획중 어느부분이 국내 방역에 당장 해가 됩니까?
망망대해에서 자동 자가격리되고 몇개월후에 입국과정요?
그렇게 방역에 폐를 끼친다고 비난하는 분들이,
사람많은 백악관 앞에가서 시위하고 곧 돌아올 민경욱이나
다수의 기독교인을 만나러갈 황교안은 왜 똑같은 수준으로 비난 안합니까??
이 사람들은 더 고위험에 노출되는데, 신의 힘으로 코로나 면역인가요?
그리고 코로나 걸려 사경헤매는 사람을 왜 국경넘어 데려와요?
발생하지도 않을일을 국력낭비라 일단 비난부터 하는건가요?
해외여행 조심해야죠. 근데 가면 죄인이 되요? 나쁜짓이 되요? 지킬거 지키고 간 사람 지금까지 욕한적 있어요? 갑자기 왜 기레기 따라 욕하고 그러세요. 전부터 해외 여행 간 사람 따라다니면서 욕하고 다니셨나요?
기더기도 인간만도 못한 그 사람들 관심이 없다고요? 그놈들이 활개치고 다니는 기레기기고 지금 국힘당이에요. 비교해서 얻을게 없으니 여기는 혼자서 신선놀음해요? 세상이 바뀐게 별로 없어요. 저들도 살아있는 생물이고 아직도 많은 권력을 가진 놈들입니다. 세상 참 쉽게 보시내요.
세상충분히 많이 바뀌었고 민주당은 충분히 많은 권력 가지고 왔습니다. 황교안 지지율? 3프로 미만입니다. 없는 수준이에요 ㅡㅡ. 180석은 역대급 의석 수 입니다. 그럼에도 권력을 더 가지기 위해 여기저기 말도 안되는 사람들 표까지 다 끌어들일려고 하죠.(대표적인게 페미) 그래서 전 때릴겁니다. 스탠스 바로 잡으라고요. 그래서 이웃집 아줌마한테 권력을 준 박근혜도 욕하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찍은거고요. 강경화 장관 본인도 해외여행 자제를 국민에게 요청했으면 남편한테도 요청해야죠.
자제하라고 했지, 못가게 한적이 없어요.
해당행위는 범죄도 아니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죠.
그리고 강경화 장관 남편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만한 껀덕지가 없어요. 나가서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긴 바다 여행을 계획중이고 이게 코로나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줘요? 남편은 자유인이에요. 이미 은퇴했고 강경화 장관의 권력을 이용한 적도 없어요. 개인의 선택이고 죄를 지은것도 아니죠. 자식은 좀더 욕을 먹을수 있죠. 부모의 책임에 대한 관념이 있으니깐요. 근데 남편의 생활조차 공직자로 몰면 안되요. 강경화 장관의 개인의 이득을 위해 남편이 행동한것도 아니죠.
장관 할아버지가 음주사고 내면 장관이 사퇴해야되요? 이미 성인이고 자신들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180석 이라고 자만하지 마세요. 투표수로 따지면 10%도 차이가 안나요.
이 정권이 신뢰하면 지지하고 밀어주세요. 물론 정말 잘못했을때는 비판하고 더 나아갈수 있게 해줘야죠. 근데 이런 정쟁의 도구로 기레기 국짐당이 가져온것도 그들의 논리에 동조할 이유는 없어요.
사람이라는게 가치관이 다르고 싫을수 있다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정치이야기 중에는 남편일을 억지로 강경화 장관에 과도하게 넘기지 마세요. 적당히 하자는거죠.
어렸을때 형제끼리 싸울 때, 부모님이 혼내시면, 형은 그러는데 난 왜 안되냐? 이렇게 물고 늘어지면 끝이 없습니다. 내 잘못 따지는데, 왜 남의 잘못을 끌어들이며 정당화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요트를 야당에서 샀어도 이런 반응일지..
말씀대로 요트가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클리앙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놀러다니는 걸 까는게 아닙니다.
정확히는 편파적인 보도를 하는 언론의 작태를 비판하는 것이고, 사람들이 왜 전염병이 도는데도 굳이 '모임'을 가지는지 비판하는 것이죠.
거리두기를 하면서 하는것은 그나마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나요?
강경화 장관 남편의 출국은 까일만한 문제가 맞다 하셨는데, 개인적인 비판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근데 이 분은 혼자 개인의 일을 하러 가는 것인데 그게 비판받아야 한다면
2020년 2분기부터 국외로 출국한 약 3만8천 명에 대해 모두 비판해야죠.
놀러갔건 일을 하러 갔건 뭘 사러 갔건간에요.
근데 '모임'을 가지러 가는 황교안 대표와 '시위'를 하러 가는 민경욱 전 의원에 비해서 언론의 보도 비중을 한번 보세요.
게다가 위 두 명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출국을 감행했죠.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 하셨는데 그들이 정권에 대해 한 마디만 하면 언론에서 비중있게 보도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니 그러면 안된다고요?
그러면 전 총리, 전 야당 대표까지 지낸 사람은 그래도 되는건가요?
전 청와대 대변인, 전 국회의원은 그래도 되는건가요?
누구의 행동이 더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따지는건 상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외국을 나간 것이 큰 잘못이야 아니지만, 입장을 생각하면 조심했어야 할 부분은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굉장히 다양하게 발생하는 비슷한 이슈들에 대해서 언론이 취사선택하는 행태 역시 문제를 삼아야할 것 같네요. 그간 언론이 보여준 신뢰가 가지 않는 모습의 연장선상이니.
이해를 못하신거 같네요.
저는 황교안이나 민경욱을 가져와서 욕하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불균형적인 보도만을 자행하는 언론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공직자에겐 더 높은 윤리수준(책임 의무)가 요구된다고요"라 하셨습니다.
강경화 장관 남편분이 공직자입니까?
"장관 남편과 일반인을 같은 잣대로 비교합니까?"
장관 남편은 그럼 일반인이 아닌가요? 뭐라도 되는 사람인가요?
장관 남편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떠받들이는게 오히려 더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도 똑같은 말을 또 하게되는데 개인적으로 비판하는건 받아들이겠지만 언론이 목에 핏대를 세우며 깔만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은 우리가 이용하는거지 우리들의 리더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살펴줄 존재가 아니에요"
'리더'가 왜 아니죠?? '리더'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투표를 통해 '우리의 대표가 되어죠!' 하면서 선출한 정치인은 '리더'가 맞습니다. 방향과 동력을 제시해주며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당연히 상호 보완적으로 우리가 보살펴줄 존재가 됩니다. 정치인은 같은 국민 아닌가요?
그렇게 '리드'하라고 뽑아준 정치인이 '보스'짓을 할 때 까고 분노하고 끌어내려야 하는 것이지요.
2. 하... 공직자 윤리법에는 배우자와 자식들 모두의 윤리를 담고 있습니다. 장관 배우자 정도면 충분히 이를 인지해야합니다. 고로 공직자는 아니나 충분히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선의 높은 윤리의식이 필요합니다. 법으로도 그렇게 하라고 있습니다.
3. 제 생각과 다르다 하시니 굳이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전 정치인들은 우리를 대신할 사람은 뽑은 것이기에 나를 대신해서 나라일을 잘 하도록 제가 이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라고 믿고 지지하는 순간 정치인들은 썩는다라고 생각하니깐요. 전세계 만국 공통. 현재 한국이 비교적 방역부분 괜찮은 성적을 내는것도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까탈스럽게 요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2번은 왜 사람들이 일반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여러분들 사장 팀장 와이프가 나랑 같은 레벨이라 생각하세요? 아니잖아요. 하물며 장관인데? 대통령 와이프는 영부인입니다. 우리가 안 뽑았지만 다 인정하잖아요? 실제 맡은바 없다라도 얼마든지 영향력 쓸수있는 사람들이라는거 아시잖아요. 쉴드치고 싶어서 억지쓰지마세요.
1. 기사 적어줄 가치가 없는건 오히려 강경화 장관 남편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전 정치인들이 하는 것에 관심이 없으면 민간인이 하는것은 더욱 관심 없어야지요. 왜 자꾸 장관 남편 이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논란거리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 제가 쉴드를 치려 억지쓴다고요? 뭐가 답답하기에 한숨을 쉬시는지요??
공직자윤리법을 언급하셨는데, 공직자 윤리법은 공직자의 지위를 이용해서 공직자 본인이나 그 친인척들이 부당한 재산 취득이나 직권남용에 대해 규정하는 법이지, 공직자 가족의 여행을 비롯한 개인의 자유활동에 대해서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강경화 장관 남편이 지위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득했나요? 뇌물을 받았나요? 해외 출국을 하면 안 되는데 외교부장관 남편이라 특별히 출국을 허용해주도록 압박을 했나요? 전혀 관련없는 공직자윤리법 언급하시는건 어떤 의도인지 당체...
사장 팀장 와이프가 나랑 왜 다른 레벨인가요? 제가 사장이라 이해가 잘 안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사장/팀장의 배우자는 존중해야 할 대상인거지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아부하거나 다른 레벨의 사람이라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사장/팀장 와이프분들께 하대 받으셨던 기억이 있나요? 본인께서는 어느 정도의 위치에 올라가면 아래사람을 하대하시는걸 정당화하시는건가요?
대통령 영부인은 주체가 다른데 왜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통령 뽑았는데 배우자는 뽑지 않았으니 대통령이 결혼한 사람을 부정하나요?
그리고 대통령 영부인은 5년간 무임금 근로자나 다름없어요. 말씀대로 실제 맡은 바 없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도 되지요. 오히려 그렇게 봉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마워야 할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배우자인 대통령을 도와서 그 영향력을 좋은 곳에 쓰면 좋은거 아닌가요? 말씀대로 공직자윤리법에 어긋나지 않게 쓰는거면 더 좋은건데...
억지는 누가 쓰는지 다른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리라...
2. 공직자 윤리법에 여행 관련은 당연히 언급이 안되어 있죠. 그러나 법으로 다른 재산관련 등등의 언급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더 높은 윤리적 수준을 요구 받는다는겁니다. 재산 뿐만 아니라 모든 수준에서. 아니면 강경화 장관은 사과 왜 합니까?
과거 모든 정치인들 가족들이 범법 저질러서 문제된것만은 아닙니다. 이회창 아들은 정치인도 아닌데 왜 그렇게 들쑤십니까? 이회창이 빼달라고 했을까봐요? 에이.., 어느 정치인이 빼달라고 말합니까. 박근혜도 기업인들한테 돈달라고 안했어요. 기업들이 잘해주세요. 했지. 알아서 밑에사람들이 장관급이면 다 셀프로 잘해줍니다. 그렇기에 윤리적 의식을 가지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하는것이고요. 와이프가 장관인데 국외여행 자제해 주세요. 직접 말도 했는데 남편이 난 버킷리스트 하러 갑니다. 하면 국민들이 퍽이나 장관 말 잘 들어주겠네요.
사장 와이프가 같은 레벨이라면 존중은 또 왜 받아야 합니까? 옆집 아줌마지. 전부다 사모님으로 부르잖아요. 다른 레벨이라는건 그런 의미입니다. 다른 레벨이라는 의미가 하대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3. 아니 전 영부인에 대해서 나쁜말 한적이 없습니다. 문대통령 영부인은 제가봐도 괜찮은 사람입니다. 말씀하셨듯이 그냥 노셔도 되요. 근데 열심히 하시잖아요. 장관 배우자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난 은퇴해서 즐거운 라이프 즐길꺼에요~~ 초딩도 그러면 안되는거 알것 같은데요. 행동 조심해야 하는거.
요즘 시대에 사장 와이프를 존중햐줘야 한다고요? 사장 와이프가 사장 와이프지 이게 옆집 아줌마 보다 높은 존중의 대상이에요?
이야기 하시는게 참 옛날분 같네요.
장제원 아들 짓거리랑 장경화 남편 미국행이 비교 가치라도 있나요? 박덕흠 몇천억과 부정채용 채용거리와 비교가 되나요? 나경원 현역시절에 자제들 부정건들에 보면서 잠은 잘 자셨나요?
박근혜 대통령 시절 박근령 뻘짓거리 엄청 열받아서 식사는 되셨어요? 그쪽 사람들 해쳐넛는건 관심은 있으신가요? 그냥 기레기가 떠들면 생갓없이 받아들인건 아니고요?
이미 강장관은 사과도 했죠. 이거 가지고 아직도 욕할게 남아 있나요?
장제원 아들은 당초 왜 감옥 안가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최소 감방행이라 생각합니다. 나경원은 자기 자식을 위해 악마가 된 사람이라 생각하고요. 박덕흠은 언급할 가지도 없는...
박근혜는 시원하게 날라가서 기분이 좋습니다만? 전 저 반대쪽 지지자가 아니라 정치인들은 잘못된 행태를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왜 민주당 까면 너 저쪽편이지 하는거죠? 내가 뽑아놓은 대통령이 일잘하는 쪽으로 말하는거도 잘못입니까?
장관은 사과했으나, 남편분은 계속 갈껀데? 하는 스텐스인데 뭐가 문제가 아니라는건지...사과는 했으나 남편가는건 못 막는다면서요. 그럼 국민들 여행가는거도 자제하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결론은 좀 남편분 여행자제 좀... 선진국 아닌곳에서 코로나 걸려서 신음하심 무조건 국력써서 모셔온다니깐요? 장관남편인데?전 국가의 이런 국민을 챙기는 모습 자체는 좋아합니다. 근데 국민을 챙기기 전에 국민들이 좀 조심해야죠. (과거 모 교회피랍사건 처럼요)
나라에서 외국 여행을 금지했나요? 남편이 법을 어기고 갔나요? 나라에서 수시에 비중을 높였는데 수능으로 대학보내면 욕먹어야 해요? 그런 말도 안되는 잣대로 사람을 평가할 필요는 없어요.
국민들 여행자제도 기준이 있는거죠. 무조건 가지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갈수 있는 방법을 다 열어 놨어요. 그래서 필요한 사람들은 다 가고 있지요. 그 사람들도 모아서 욕해야 겠네요.
국가가, 많은 사람들이 국가에서 일하고 있지요. 그렇다고 개인의 욕심을 다 버리라고 강요할건 아니죠.
전 님이 저쪽편이라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강경화 남편의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맘에 안들지 몰라도 이 행동이 이런식으로 비판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겁니다. 기레기의 행태에 더 열받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전 옆집 아줌마와 사장의 와이프 둘다 같은 레벨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둘다 존중받을 사람이고 둘다 나와 공적으로 엮일 일은 없는 사람이니깐요. 사장 와이프라고 더 높게 대우해 주고, 후배 와이프라고 낮게 대우해 주진 않아요.
캐ㅂㅅ과 ㅅㅂ새 차이는
대놓고 양아치스럽냐 아니냐 차이죠
요트에 대한 공격이 먹히지 않는 걸 감지한 거죠. 애당초 요트 자체로는 논란이 될 이유도 없는 사안입니다만.
'하필 이 시기에 나간 건 부적절하다'는 공격에 대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출국과 관련하여 어떤 불법적 행위나 권력을 이용한 부당한 이득이 없었다.
2. 무동력 항해를 목적으로, 장기간 계획에 따른 실행일 뿐이다.
3. 본인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수 개월에 걸친 항해기간 중 코로나 리스크는 온전히 본인 몫이 된다. (feat. 자동 자가격리)
4. 출국 자체가 문제라면, 추석 연휴에 여행한 모든 이들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받아야 한다.
5. 장관 배우자라서 문제라면, 정작 배우자도 아닌 본인이 미국으로 건너간 민&황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받아야 한다.
6.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분에게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7. 더더군다나 개인의 자아 실현에 대한 이 사안이, 대놓고 불법인 박덕흠 건이나 연고대 감사 등보다 중요시되어야 할 이유도 없다.
에휴, 애당초 논란의 가치도 없는 사안에 이렇게 구구절절 반론을 준비해놓아야 할까요. ㅠ.ㅠ
누구들 처럼 부동산, 음주가무가 아니라~
미국에 가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 한 들, 무동력으로 태평양 건너서 미국->한국으로 온다는 계획이면 그 기간 자동격리입니다. 게다가 기간도 아무리 적게 잡아도 한 달 이상인데 그 사이 문제 생기면 알아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고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감염이 안 된 것이니 문제될 게 없죠.
그 사이 타인을 만나서 감염자 확산을 시킨 것도 아니고, 해외발 입국이라고 해서 단체로 비행기 타고 오는 것도 아니니 제가 서두에서 언급한 관점만 놓고 보면 방역면에서 문제될 게 거의 없습니다. 남은 건 공직자 가족 윤리인데... 여기서 무슨 윤리적 문제가 있죠? 해외 나가서 몇 억 짜리 요트 샀다? 아니 누구는 외제차 몇 억 짜리 잘만 타고 다니는데다 해외 나가는 거야 문제를 일으키면서 나갔다 오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그 말이 딱 맞네요. 메시지 공격이 힘드니 메신저를 공격한다.
그 본질이란 건 바로 윗 댓글에서 미리 자세히 반론하셨네요
심지어 저는 민경욱이 미국가서 저러는것도 자기 자유의지니 뭐 어쩌겠어 하는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장관남편이라서 조심해야한다? 그럼 그사람의 자유의지는 부인때문에 제약을 받는게 당연한건가요?
그럼 내 부모님이 사회적 지탄받을 행동을 하면 자식들은 다 자신이 하던일에서 물러나고 그래야하나요?
가족일지라도 일단 타인입니다 자식도 내맘대로 안되는 거 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런 말도안되는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