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를 사랑하는 10가지이유4입니다.
아랫글을 보고 너무 슬퍼서.. 그냥 단 문으로 몇가지 적고 싶어서 올립니다..
이제 연애 안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그냥 떠오르는 것만 몇가지 적으면..
1. 사람이 말랑 말랑 해진다
2. 여자친구 외에 다른건 별로 크게 중요하지 않아진다.
3. 일적인 피로는 얼굴 보는 순간 금방 풀리고 연애에 대한 피로만 채워진다
4. 이벤트 없는 관계는 정신 차려보면 몇년 지나있다
5. 돈이 미친듯이 쓰이지만 어떻게든 유지가 된다 인줄 알았는데 빚이 남을지도?
6. 차가 없어도 어떻게든 되지만 있는 것이 훨씬 더 더 더 더 더 더 더 좋다
7. 성별이 왜 나누어져 있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다
8. 일 적인 이야기를 하면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9. 야스에 대한 사람에 대한 케바케가 정말 미치도록 심하다
10. 경제 관념이 사람에 따라 미치도록 다르다
11. 대부분 패션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다
12. 남자는 성욕 여자는 식욕이라는 말을 통감하게 된다
13. 의외로 야스는 관문에 불과하다?.. 그때부터 사랑의 시작?...인간 판독기?..
14. 맞춰진 시야가 너무 다르다.
15. 아 그만 적을래요..
16. 간혹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보내주는게 맞을 것 같다.
17. 억지로 하면 다 안다. 야스든 호의든..
18. 누구든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9. 화 풀었다고 생각할때가 최고의 고비다
20. 전화가 정말 중요하다
21. ETC..
아무튼 뭐 그러네요.. 만날때였으면 더 찰지게 적었을텐데.. 가물 가물 합니다 그려..ㅋㅋ
- 솔로 7년차
공감게도 갔던 것 같은데 잠시만요 링크를 ㅋㅋ
이거네욬ㅋㅋ
노연애 노야스입니다 저는..
감정 없는 야스는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래도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죠....?ㅠ
아마 다른 감정이 느껴지실수도 있습니다
in ClienKit :D
1. 야=섹
2. 야스=?
대부분 쓰는 커엽다 팡머 야가다 이런말 만든 곳이고 거기서 x스를 자기네 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야스라고 했는데 히트했습니다 ㅋ
사고 방식도 다를뿐더러 깊이 들어가먼 많이 피곤해집니다
얼마전 헤드셋 사는거 컴에 쓴다고 했고 사거보니 꽂는 단자는 usb인데 3.5m 에 꽂아야 된다고 저한테 성질내며 니가 환불하라며 저한테 승질내는데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 하나부터 열까지 애기마냉 케어해줘야되고 맘에 안들면 성질내고 그냥 진짜 요즘 세상은 혼자살아야 합니다. 주변에 결혼하지말라고 도시락 싸들며 말리긴 하는데 하고 후회한다고 하고나서 후회많이 하더군요. 예전엔.섹ㅍ가 진짜 나쁘다 생각했는데 연예결혼 연예결혼해보니 그게 오히려 베스트겠구나 생각듭니다. 물론 좋은 배우자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취집 능력없는데 남편만 쥐어짜는 여자가 대다수였고 최근 일소개시켜줘서 페이는 두밴데 용돈은 줄었다는 동생들 보면 왜 그러고 사냐고 뭐라하지만 가정평화라나.. 낙도 없어 atm기로 살아가는거 보면 이혼도 나쁘지 않겠다했는데..능력껀 연예만 하세요
그 힘든걸 두번이상;;; 어후.. 미치지 않고서야.. ;;;
남자들의 관심사는 역시 ...식욕은 의외이네요...
제가 볼때 대화 방식이 남자는 현실 사실 논리위주 여자는 감정 감정 감정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