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해 보세요. 본인이 무슨 일로 대통령에게 편지를 쓸 생각이고, 이걸 널리 알리고 싶단 말입니다. 그런데 기자가 연락처를 미리 줬단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나 이러저러해서 편지를 썼고 보낼 겁니다... 라고 미리 연락을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기자가 '너 사정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 봐라'라고 권했을 수도 있고요. 이게 지금 대필이라고 말하는 시나리오고요. 그래서 둘 다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겁니다.
@테스타123님 역지 사지해도 말이 안됩니다. 널리 알리는 목적이 조선일보 단독이라니요. (그때 아이가 가지고 있던 명함이 조선일보 명함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조작을 반증하는겁니다.) 그럴바에 기자들에게 전문을 다 공개하는게 낫지 않습니까? 게다가 기사 작성을 하루 일찍 한다는 의견... 아이의 글 작성일자가 오 기재라는 주장은 더더욱 신빙성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공개 할 글이니까 내일 날짜로 적어야지. 이런 의미라면 어딘가 공개할 목적을 가지고 작성을 했다는 말인데요. 시기적으로 그 짧은 틈에 조선일보로 편지가 전달되고 또 기사 승인 까지 나서 게시한다.? 이게 상식적이지 못하지요. 님 말씀 따라 아닐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모든 상식적인 근거가 두번째 시나리오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래서 이상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아들이 날짜를 내일로 쓸 수도 있는 거니까요.
널리 알리고 싶은 게 아들의 마음일 거고, 그걸 받으려고 미리 연락처를 구해 놓은 게 기자일 테니까요.
아니면, 기자가 '너 사정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 봐라'라고 권했을 수도 있고요. 이게 지금 대필이라고 말하는 시나리오고요.
그래서 둘 다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겁니다.
게다가 기사 작성을 하루 일찍 한다는 의견...
아이의 글 작성일자가 오 기재라는 주장은 더더욱 신빙성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공개 할 글이니까 내일 날짜로 적어야지. 이런 의미라면 어딘가 공개할 목적을 가지고 작성을 했다는 말인데요. 시기적으로 그 짧은 틈에 조선일보로 편지가 전달되고 또 기사 승인 까지 나서 게시한다.?
이게 상식적이지 못하지요. 님 말씀 따라 아닐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모든 상식적인 근거가 두번째 시나리오에 무게가 실립니다. 그래서 이상하다는 겁니다.
너무 짜맞추느라 애쓰시네요. ㅎㅎㅎㅎ
대통령 아직 편지 못받으셨답니다. ㅋㅋㅋㅋ
기레기는 우체통을 훔쳤나...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있었나 - 평소처럼 잘 굴러가고 있었음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나 - 아빠가 사전신고하거나 합법적 절차를 밟았음?
글쓰는 꼬라지 보니까 내년 인서울은 꿈도 못꿀듯. 첫 문장 빼고는 죄 밑도 끝도 없는 어거지 남탓이네요
저러고 100년을 살았어요
아 멀랑~ 그냥 올리면 되겠지~ ^^
라고 의류회사 (전) 여직원이 생각했더라는.. ㅡ0ㅡ;;
단독 똭...
니들은 진짜.. 이 기레기들
대통령 편지를 빨리 받아보게 된 거죠?
이거 간첩 아닙니까?!
국정원, 검찰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