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Been님 그리하여 글이 지워지고 매번 새롭게 다시 올라와서 ('재업' 이라고 제목에 넣어두면 회원들이 또 끌어 올려요.) 이슈글을 놓친 분들도 다시 읽게되는 글 지운세력 입장에서는 역효과가 일어납니다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윰어
IP 122.♡.247.120
10-06
2020-10-06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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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때의 호화요트 아방궁 가짜뉴스 선동질에서 하나도 나아진게 없네요.
Mareroso
IP 220.♡.7.112
10-06
2020-10-06 1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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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님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때 보다 위기감에 더 달이 올라 있을 그들이 있을 뿐이라 생각 합니다.
A1586
IP 223.♡.165.147
10-06
2020-10-06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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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난리 쳐봤자 살날 얼마 안남은 노인네들이나 세뇌당하죠 Clienkit3 Betatester/
Mareroso
IP 220.♡.7.112
10-06
2020-10-06 1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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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님 이거 쉬운 문제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깨어 있는 분이 많습니다만 논리 위에 스탠스가 있단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극우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보기 앞서 통칭 진보 이야기와 결이 다른 이야기에 감정이 앞서요 ㅠㅠ 다 저 같지는 않겠지만 중도에 있는 분들은 작은 흔들림에도 자신의 심적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다 생각 합니다.
나이스박
IP 59.♡.135.113
10-06
2020-10-06 18: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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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만이 답!!!!!
Mareroso
IP 220.♡.7.112
10-06
2020-10-06 2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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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박님 절실합니다. 확인이 늦어 이제 답을!
삭제 되었습니다.
Mareroso
IP 220.♡.7.112
10-06
2020-10-06 19:51:09
·
@신바람노라조님 시선만 바꾸면 미담이 될 스토리 인데 언론이 참 한결같죠 ㅎㅎ
양말곰
IP 85.♡.34.6
10-06
2020-10-06 2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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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그만 무동력 배로 나이 70에 미국에서 한국까지 항해해서 온다는 것은...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길 것 같네요.
Mareroso
IP 220.♡.7.112
10-06
2020-10-06 23:53:55
·
@양말곰님 어디를 조명하냐에 따라 참 대단한 일일 수도 있는 이슈가 나쁜쪽으만 언론에 비추어 져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include_HOANY
IP 220.♡.178.212
10-06
2020-10-06 2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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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도 어마무시한 사람이 평생 일하다 은퇴해서 1.4억 짜리 요트 산다는게 뭐 그리 사치라고.. 서울 요즘 집값 보면 진짜 1.4억 엄청 작아보이네요 ㅋㅋ
아니 그리고 뭐 요트를 어디서 선물로 준것도 아니고 참 ㅋㅋ 누가보면 빌게이츠가 타고다니는 어마어마한 요트인줄 알겠습니다.
저분 절대 사치나 허영을 즐기는 타입 아니고, 그냥 인생을 즐기는데 올인한 사람입니다. 대학교수로 재직 중일때부터 학교 수업은 거의 조교한테 맡겨놓고, 자기는 주말마다 가죽점퍼 입고 오토바이타고, 바다에 요트타러나가고 그러던걸로 유명했죠. 대학원 수업에 가끔 들어와서 주말에 요트탄거 자랑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출퇴근은 스쿠터타고 다닌거 보면 사치나 허영을 즐기는 타입은 아닙니다. 뭐 교수의 본분은 사실상 내팽개치다시피 해서 학생들에게 뒤에서 욕은 많이 먹었어도,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살고 싶다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젊을때는 우리나라 인공지능학계의 몇안되는 네임드였다고 하던데, 나이들어서는 그냥 취미에 올인한 철밥통교수...
커피마시고 있는데 딱봐도 교수같은 분이 백팩매고 베스파 타고 와서 커피하나 시켜놓고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었는데.. ^^
머스타드
IP 210.♡.41.89
10-06
2020-10-06 2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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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샷님 이분이 살았던 집도 연희동이죠. 스쿠터는 중국집 배달할때 쓰는 싸구려 스쿠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샌가 바꾸셨나보네요. ㅎㅎ
백에이커의숲
IP 210.♡.216.140
10-07
2020-10-07 0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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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타드님 저는 은퇴 한학기전인가에 수업 들었는데 같이 공부하는 느낌으로 가르쳐주셔서 좋았습니다. 컴과는 같이 공부한다기보단 공대 학부수업의 연장선같은 느낌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뭐 .. 그때(은퇴)쯤은 아직 인공지능이 재도약하기 전이라... 컴과내에서도 인공지능은 엄청 후순위였어요.
남편이 모아나였군요. 모아나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추장딸이 부족민들은 작황도 안 좋아서 시달리는데 꿈을 좇아 배타고 떠난 이야기라.... 이런 건 추장도 못 말렸죠.
토글
IP 119.♡.193.173
10-07
2020-10-07 0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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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문제인지... 저 정도 꿈이면 진짜 인생 목표중 하나인데 가족의 직업 때문에 접어야할 일도 아니고 말이져... 중간 과정에서 범죄가 있었나여 비윤리적인 일이 있었나여 대체 어느 부분이 잘못인가여 열심히 살아서 표창장 받은 게 죄인 세상에서는 자기가 돈 모아서 혼자 바다 항해하며 꿈 이루는 것도 범죄인가여
Mareroso
IP 175.♡.16.19
10-07
2020-10-07 0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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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님 논리로 따지면 항상 뼈맞는데 돈의 맺집으로 맨날 저로고들 있는거죠. 기득권.
IP 211.♡.159.188
10-07
2020-10-07 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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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이 개같은 프레임 씌우는 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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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이면 대충 한 20년된 낚시용 요트일라나 생각했는데..
사실 이정도면 보통 "그사람이 꿈 앞에선 애라 제가 그 소망을 막을 수 없었다" 이정도로 끝날 해프닝인데..
선상생활이 얼마나 힘든데.. 사서 고생급...
정박한 요트에서도 편히 자기 힘들더군요.
선택적 분노는 참 대단합니다.
이번엔 5060세대가 분노하나요??
바다에 작은 요트 띄우면 상어밥 되는거 아닌가 전 무섭습니다.
무산된 그 남편분 본인은 상당히 아쉽겠네요
Clienkit3 Betatester/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길 것 같네요.
뭐 그리 사치라고.. 서울 요즘 집값 보면 진짜 1.4억 엄청 작아보이네요 ㅋㅋ
아니 그리고 뭐 요트를 어디서 선물로 준것도 아니고 참 ㅋㅋ
누가보면 빌게이츠가 타고다니는 어마어마한 요트인줄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경제 수준에 비해 해양스포츠에 대한 의식은 아직도 세일링 = 호화유람으로 인식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이교수의 여행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아 참고로 링크 올립니다.
호화유람도 아니고 노년에 이런 건전한 도전을 폄훼하는건 정말 국민수준을 너무 무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편법 없이 옳음을 증명하는 곳은 멋져 보입니다. 사회에 있어서도 세상을 비뚤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정직이 옳음을 증명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이분. 연희동 스타벅스에서 뵌것 같네요. ㅎㅎ
커피마시고 있는데 딱봐도 교수같은 분이 백팩매고 베스파 타고 와서 커피하나 시켜놓고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었는데.. ^^
개인적으로 늙어서 편법 증여나 부동산 투자에 얽매이지 말고, 장관님 남편분처럼 하고 싶은데 돈 좀 쓰시면서 인생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알아서 정답을 말해줄것만 같네요.
국민의짐 인간들은 저 요트 공짜로 주고 세계일주를 하라고 해도 그 사서하는 고생 못할, 안할 인간들이..
하느님 ㅡ부처님 ㅡ좋은 것만 볼수 있는 눈을 주시고 바른것만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십시요.
징벌적손해배상 ㅡ시행을 기원합니다.
열심히 살아서 표창장 받은 게 죄인 세상에서는 자기가 돈 모아서 혼자 바다 항해하며 꿈 이루는 것도 범죄인가여